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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제주도

폭포수가 해안으로 곧바로 떨어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정방 폭포를 돌아보고~

 

 

멀리서 바라본 정방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해안의 높게 솟아오른 절벽이 위압감마저 느끼게 해주는 해변이다.

 

 

 

 

 

 

 

 

해안의 절벽과 소나무 숲이 만들어 내는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해변에는 각종 해산물을 파는 작은 노점도 펼쳐져 있고~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 뒤를 따라 폭포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가끔은 이런 곳에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텐데~~ㅠ

 

 

 

 

 

 

 

 

폭포로 이어지는 숲길이 운치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름다운 폭포~

 

정방 폭포다.

 

 

 

 

 

 

 

 

수량도 제법 많아 보인다.

 

 

얼마 만에 다시 만난 폭포인가~

 

두 딸과 함께 이곳에 온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거의 20년은 족히 흐른 듯하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기념사진도 남기고~

 

 

 

 

 

 

 

 

폭포를 나서기 전에 다시 담아본 사진이다.

 

 

 

 

 

 

 

 

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이건 사철나무 열매인가~?

 

아니면 동백나무~?

 

 

 

 

 

 

 

 

계절을 대변해 주는 듯한 노란 국화가 예쁘게 피었다.

 

 

산책로의 연인 모습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아까와는 달리 제법 손님이 들었네~

 

 

특산품 상점인데, 긴 빨간 머리에 고래도 담고 숲도 담아 놓았네~

 

 

 

 

 

 

 

 

 

 

 

 

정방 폭포를 나서서 방향을 잡은 곳은 제주의 또 다른 폭포, 천지연 폭포다.

 

 

칠십리 음식 특화 거리라~

 

설마 칠십리에 걸쳐서 음식 거리가 펼쳐 있다는 말은 아니겠지~? ㅎ

 

 

아무튼 먹거리 종류는 많겠다.

 

 

 

 

 

 

 

 

천지연 주차장 팻말을 따라가 본다.

 

 

관광 안내소 건물도 상당히 크구나.

 

 

 

 

 

 

 

 

넓게 펼쳐져 있는 주차장 모습이다.

 

 

폭포로 가는 길, 안내표지판을 살펴본다.

 

가볍게 산책 삼아 걷기 좋은 길인가 보다.

 

 

 

 

 

 

 

 

입구에서부터 발길을 잡는 녀석들~

 

 

오리다.

 

 

 

 

 

 

 

 

잠시 서로 희롱하는 모습을 즐겨 본다.

 

 

 

 

 

 

 

 

잔잔한 물 위의 여기저기서 오리들이 보인다.

 

 

 

 

 

 

 

 

저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모양이다.

 

 

'시인의 배'라고~?

 

 

 

 

 

 

 

 

제주의 관광 안내도를 살펴보고~

 

 

천지연 폭포에 대한 내용도 살펴본다.

 

 

 

 

 

 

 

 

폭포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너며 바라본 풍경들이다.

 

 

 

 

 

 

 

 

 

 

 

 

이곳에도 오리들이 무리 지어 있구나.

 

 

네 이름은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