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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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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의 피크 타워에 있는 스카이 테라스 428 Sky Terrace 428에서 내려다 본 홍콩~ 피크 트램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피크 타워 Peak Tower로 연결되는데, 피크 타워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각종 기념품 등을 파는 상점들이다.        피크 타워 Peak Tower 내부 모습이다.        피크 타워 Peak Tower 창을 통해 본 홍콩 모습이다.  건물 내부에는 중정을 두어 시원스러운 개방감을 안겨 주고, 중정을 가운데 두고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각 방향에 설치되어 있다.        위층으로 오르면서 담아본 피크 타워 Peak Tower 내부 모습이다.        스카이 테라스 428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는데, 피크 트램 스카이 패스 또는 옥토퍼스 카드 소지시 전망대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드디어 올라..
피크 트램 The Peak Tram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오르면서 본 홍콩의 모습들~ 황후상 광장 Statue Square을 나서서 피크 트램 쪽으로 향하는 길이다.  황후상 광장 옆의 홍콩 상하이 은행 HSBC을 지나는 중인데, G층이 필로피 형태로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이는 풍수 사상에 따라 용이 지나는 길을 열어 둔 것이라고 한다.        홍콩 상하이 은행 HSBC을 거쳐 뒤쪽 거리로 나선 모습이다.        홍콩 상하이 은행 HSBC 옆 거리 모습이다.  두 마리의 사자상이 홍콩 상하이 은행 HSBC 입구를 지키고 있는데, 이는 노먼 포스터의 작품이라고 한다.        홍콩 상하이 은행 HSBC의 거리 맞은편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이정표를 보고 제대로 방향을 잡아 보자~        주변의 도로와 건물들,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이 무척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다.  ..
홍콩 최고의 명소라는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로 가는 길목에서 본 홍콩의 다채로운 모습들~ 대형 쇼핑몰 하버 시티 Harbour City 안 모습들이다.  호텔에 짐도 풀고 식사도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인 홍콩섬 투어에 나서 보자~        하버 시티 내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마치고 침사추이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도중에 본 하버 시티 안의 매장들 모습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도 있다.        하버 시티에서 바라보이는 침사추이 스타 페리 선착장 모습이다.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향하는 해변은 많은 갈매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되어 있다.  우리도 이쯤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매표소를 지나서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향하는 통로 모습이다.        스타 페리 안 모습인데, 내부는 그야말로 허름하기 짝이 없다.  툭 트..
마카오 여행을 마친 후 페리를 타고 다시 홍콩으로~ 타이파 페리 터미널 Taipa Ferry Teminal의 코타이 워터젯 선착장이다. 이틀 간의 마카오 여행을 마친 후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페리에 오른 것이다.  페리에서 바라본 터미널 모습이다.        마카오의 작은 등대가 앙증스럽게 다가온다.  페리 내부 모습이다.        점점 멀어져 가는 마카오의 타이파 풍경이다.  코타이 스트립의 야경으로 화려하기만 했던 호텔들이 날이 밝은 지금은 그저 밋밋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하늘을 날아오르는 항공기가 보인다.  타이파 페리 터미널 바로 옆에 마카오 공항이 위치하고 있어서 페리 터미널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무인도처럼 보이는 섬 위에 등대가 외롭게 서 있다.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 것일까? 홍콩이 지척으로..
마카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해 준 코타이 스트립 호텔들의 아름다운 야경~ 우리가 묵었던 객실 창 너머로 보이는 갤럭시 마카오를 시발점으로 시작한 호텔 야경 투어는 어느덧 반 정도를 넘어 선 느낌이다. 다시 돌아온 우리가 묵었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 앞에서 바라본 도로 건너편의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모습이다.  마카오 여행을 시작할 때 맨 처음 건넜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와 파리지앵 마카오를 잇는 오버브리지다.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에서는 옆에 위치한 파리지앵 마카오뿐만 아니라, 도로를 건넌 반대편의 샌즈 코타이 센트롤로 이어지는 오버브리지도 설치되어 있다.  도로 건너편으로 가는 오버 브리지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반대편의 호텔 The Londoner 표지판이 입구에 매달려 있다..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의 럭셔리한 호텔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야경~ 화려하게 불을 밝힌 코타이 스트립 호텔 단지의 야경 투어에 나섰다.  그 첫 번째는 우리 룸에서 내려다 보이는 갤럭시 마카오 Galaxy Macau다.        이곳은 갤럭시 마카오 Galaxy Macau, 오쿠라 Hotel Okura Macau, 반얀트리 Banyan Tree Macau, 리츠칼튼 The Ritz-Carlton Macau, JW 메리어트 JW Marriott Hotel, 브로드웨이 호텔 Broadway Hotel까지 무려 6개의 호텔이 모여있는 곳이다.  특성화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약한 점은 아쉽지만 인공 파도풀을 갖춘 마카오 유일의 워터파크 그랜드 리조트 데크 Grand Resort Deck가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곳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
마카오 여행 중에 우리가 묵었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의 다채로운 모습들~ 마카오 최남단의 바닷가 마을 콜로안 Coloane을 돌아보고 도착한 호텔 전경이다.  호텔 밖 운하 옆에서 호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도 보인다.        로비의 셔틀버스 승강장 모습인데,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그래서 살펴보니~  우리가 가야 할 Taipa Ferry Teminal 행 셔틀버스의 운행 시간은 08:10 - 23:40으로, 약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적혀 있다. 셔틀버스 타는 곳도 알아두었고, 시간에 구애받을 이유도 없을 듯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호텔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그동안은 관광지로 향하기 위해서 스치듯 지나간 곳들이지만, 마카오의 유명 관광지들을 대략적으로 돌아본 후라서 좀 더 자세히 ..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오래된 건물과 거리로 이루어진 콜로안 빌리지 Coloane Village를 돌아보고~ 콜로안의 작은 기념품점인데, 앙증맞은 작은 소품들과 함께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 있었다.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파스텔 톤의 성당과 집들이 쭉 늘어서 있는 콜로안 Coloane은 사람들로 거의 다니지 않아 파도 소리, 바람 소리가 청명하게 들리는, 인파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여유와 낭만을 주는 선물 같은 공간으로 정평이 나있다.  마을 전체가 영화 세트장이라 해도 될 만큼 아기자기한 멋으로 가득한~        기념품점 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다.  小日子라는 상점인데, 같은 이름의 책자들이 선반 가득 전시되어 있다. 그럼 小日子라는 것은~?        상점 밖 모습들이다.        상점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길을 나선 콜로안의 한적하면서도 다채로운 풍경들이다.        ..
마카오 최남단의 호젓한 바닷가 마을 콜로안 Coloane을 찾아서~ 타이파 빌리지 구경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가 묵고 있는 베네시안 호텔 모습이다.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잠시 동안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호텔을 나선다. 콜로안 Coloane으로 가기 위해서인데~  타이파 빌리지 투어를 마치고 들어서면서 보았던 많은 차량들이 드나드는 웨스턴 로비에서 택시를 타기로 했다. 이곳 베네시안 마카오 정류장에서 25번 버스를 타고 약 15분 가량 가면 된다고 하는데, 번거롭지 않은 손쉬운 방법을 택한 것이다.        여성 운전자네~~  잠시 후에 도착한 콜로안 Coloane 시내~        원형 교차로에서 버스들이 회차를 하는 걸 보니, 버스를 타고 왔어도 헤맬 일은 없었을 듯싶다.  곧장 원형 교차로 옆의 한 상점으로 직행을 하신다.        에그..
참으로 다채로운 모습들을 간직한 마카오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 구경을 마치고~ 자그마한 도교 사원을 잠시 살펴보고, 다시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의 좁은 거리로 들어섰다.  좁은 거리에 차량이 통행하는 이 도로는 타이파 주택 박물관을 나서서 처음 들어선 타이파 빌리지의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듯 싶었다.        좁은 도로 옆의 건물들은 과거의 모습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건물들이 혼재되어 있다.        도로에서 바라본 골목 안 풍경이다.  건물 사이에 무척 큰 바위가 놓여 있다. 이유가 뭘까~?  과거부터 존치되어 왔던 바위를 치우기가 부담스러워 그대로 방치한 것일까~? 아니면 무슨 사연이라도 간직한 바위인가~?        대부분의 건물들 외관은 비교적 깔끔하게 정비되어 관광객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듯했다.  좁은 골목길의 버스 정류장 모습이다. ..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의 골목길 풍경~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의 골목길 풍경이다. 쿤하 거리 Ruo do Cunha로 불리는 이 골목은 각종 기념품점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는 타이파 빌리지에서 가장 붐비는 골목길이다. 비교적 깔끔한 형태로 재정비된 골목 양 옆으로는 많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쿤하 거리에서 이어지는 좁은 골목에서도 음식점 간판들이 여럿 보인다. 쿤하 거리 밖에는 작은 광장이 있었고, 그 광장의 거대한 나무 아래에는 단체 관광객인 듯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연실 드나드는 쿤하 거리 Ruo do Cunha 입구 모습이다. 입구 옆 건물의 노란색 바탕 벽에는 많은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일러스트로 도배된 이 노란색 건..
타이파 주택 박물관을 나서서 들어가 본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타이파 빌리지 Taipa Village~ 타이파 주택 박물관과 습지 옆에 마련된 연꽃 축제장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모습들이다.  연 외에도 다양한 꽃들을 심어 놓아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이 축제장의 주인공 격인 아름다운 연꽃들이다.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는 파고라도 설치되어 있다.            연꽃 사이의 대나무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연꽃을 담아봤다.                중앙에 마련해 놓은 중국풍의 정자다.  원과 반원형의 특유한 중국식 출입구도 세워 놓았다.        갈래갈래 꽃잎이 가는 연꽃도 예쁘네~  정원 한쪽에 마련된 쉼터인데, 날이 더운 탓인지 텅 비어 있는 모습이다.        꽃 정원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담아 봤다.            꽃 정원 안으로 안내하는 빨간색 게이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