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핑 360 케이블카에서 내려 포린사로 가는 길목의 옹핑 마을 모습이다.
옹핑 마을의 기념품점 모습이다.
옹핑 360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면 옛 중국 마을을 콘셉트로 한 옹핑 마을과 만날 수 있다.
좁은 공간에 정통 중식당부터 일식집, 간단한 스낵을 판매하는 곳까지 두루 갖추어져 있는데, 옹핑 내에서는 유일한
식당가인 만큼 값은 비싸다.
옹핑 마을의 줄지어 있는 상점가 모습이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포토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케이블카와 관련된 전시장도 마련되어 있다.
상점들 앞의 다양한 그림들이 흥미롭다.
각 건물들은 중국풍을 잘 보여주고 있다.
편의점도 있는데~
간단한 주전부리가 필요하시다고~~ㅎ
편의점 앞에서 뒤돌아 본 옹핑 마을 풍경이다.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도 있다.
옹핑 마을과 포린사를 경계 짓는 문 안으로 들어선다.
비를 함초롬이 머금은 꽃이 예쁘기만 하다.
이곳 포린사와 주변의 명소들을 알려주는 안내판이다.
단체 여행객을 태운 버스는 이곳까지 들어오는가 보다.
오른쪽 숲 위로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천단대불 모습이다.
포린사 정문이다.
포린사로 이어지는 넓은 대로다.
도로 옆으로는 사찰의 수호신인 듯한 조형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포린사로 이어지는 잘 닦겨진 보도와 안에서 본 정문 모습이다.
줄지어 늘어선 각 조각상 기단에는 자세한 설명을 해 놓았는데~
그저 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ㅎ
포린사로 가는 도중에 보이는 수많은 계단~
청동 좌불 '천단대불'로 오르는 계단이다.
천단대불은 운무에 싸여 보이질 않고, 계단을 오르는 수많은 관광객들 모습만 있다.
우리도 천단대불로 올라보자.
천단대불은 이런 모습이라는데~
계단을 오르내리는 수많은 관광객들~
오르는 계단과 내려오는 계단이 분리되어 있어서 그리 혼잡해 보이지는 않는다.
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모습이다.
계단의 분리대에는 예쁜 수련을 심어 놓았다.
앙증맞고 귀여운 작은 수련이 계단을 오르는 힘든 노고를 잠시나마 잊게 해 준다.
화려한 색감의 수련들도 있는데~
꽃잎에 맺힌 빗방울이 수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듯싶다.
262개의 계단을 힘들게 오르니, 천단대불의 모습이 희미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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