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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홍콩 마카오

홍콩 난터우 섬 포린사의 거대한 청동 좌불 '천단대불'에 올라 보고~

 

 

청동 좌불 '천단대불'의 바로 아래에서 내려다본 계단 모습인데~

 

자그마치 26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계단 가운데의 아름다운 수련 모습이다.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본 천단대불 모습이다.

 

 

포린사는 1924년 당나라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불교 사원이고 이곳은 이 청동 좌불상으로 유명한데, 이 청동

 

좌불상은 제작기간 10년, 높이 26m, 무게 202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대불 앞의 조형물들이다.

 

 

 

 

 

 

 

 

천단대불 아래에 기념품점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들여다봤다.

 

 

대부분이 불교 관련 상품들이다.

 

 

 

 

 

 

 

 

아름답게 치장된 보살들 모습도 있다.

 

 

 

 

 

 

 

 

부처와 관련된 화려한 그림들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바깥쪽에는 이미 유명을 달리한 이들을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천단대불로 오르는 입구는 따로 있다고 하여 대불 측면으로 향한다.

 

 

 

 

 

 

 

 

 

 

 

 

대불로 오르는 계단에서 본 주변 풍경이다.

 

 

 

 

 

 

 

 

계단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조형물들이다.

 

 

짙은 운무에 비록 시야는 가려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이다.

 

 

 

 

 

 

 

 

이곳이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모양이다.

 

 

 

 

 

 

 

 

입구의 화상 위로는 거대한 종이 걸려 있다.

 

 

 

 

 

 

 

 

전시장 내부는 특별한 내용은 없는 듯했고, 출입이 통제되는 곳도 있었다.

 

통로는 추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고~

 

 

이 정도로 간단히 천단대불을 돌아보고 내려가는 계단에 섰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본 모습들이다.

 

 

오른쪽의 이 처자는 연실 포즈를 바꿔가며 셀프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었는데, 멋진 사진이라도 남긴 걸까~?

 

 

 

 

 

 

 

 

계단 아래에서 보이는 광장의 모습이 아름답다.

 

 

 

 

 

 

 

 

계단 아래에서 올려다본 천단대불 모습이다.

 

 

 

 

 

 

 

 

계단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무슨 소식이라도 왔나요~?

 

 

 

 

 

 

 

 

천단대불로 오르는 계단 앞 광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꽃들로 구성된 연꽃밭이 조성되어 있었다.

 

 

 

 

 

 

 

 

잠시 각종 연꽃 구경에 빠져 본다.

 

 

 

 

 

 

 

 

 

 

 

 

이건 무슨 꽃이지~?

 

 

광장에서 올려다본 천단대불 모습이다.

 

시간이 조금 흐른 덕인지, 운무가 걷히고 천단대불이 선명하게 보인다.

 

 

 

 

 

 

 

 

 

 

 

 

광장에서 보이는 다양한 풍경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