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린사의 중앙 광장에서 보이는 포린사 모습이다.
중앙 광장은 많은 연꽃들로 장식되어 있어서, 잠시 꽃구경을 해 보기로 했다.
이 꽃의 이름은 도대체 뭐지~?
연잎에 모인 물방울도 아름답기만 하다.
물기를 머금은 핑크빛 연이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포린사로 이어지는 길 옆도 많은 연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광장 옆의 상점이다.
뭐가 필요하신가요~?
물을 사시겠단다~~ㅎ
중앙 광장에는 3단으로 된 단이 조성되어 있고, 단 주변은 온통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연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일부만 남아있는 연밥도 보이고~
다소곳이 봉우리를 지고 있는 연꽃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연꽃의 종류와 색이 참으로 다양하다.
광장의 스님 모습도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있다.
여행객들이 여유롭게 거닐고 있는 단 주변 모습이다.
단 위의 사람들이 모두 한 방향을 향해 있다.
어딜까~?
모두의 시선은 수많은 계단 위의 천단대불을 향해 있다.
중앙 광장의 단을 거닐어 봤다.
중앙 단과 천단대불을 함께 담아본 모습이다.
이제 포린사로 향한다.
포린사로 향하는 길목은 커다란 야지수와 함께 많은 꽃들로 장식되어 있다.
황금빛 연꽃 조형물도 설치해 놓았다.
조형물 주변은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해 놓았고~
가까이 담아본 황금빛 연꽃 조형물이다.
크고 작은 향들을 피워 놓은 모습도 보인다.
향과 기념품을 파는 상점도 보이고~
크고 작은 향들을 피워 놓은 향로 모습이다.
연꽃 모양의 팔랑개비도 설치해 놓았다.
불심 가득한 처자의 기도하는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그 앞에는 각종 향들로 가득 찬 향로가 놓여 있고~
온 가족이 향로 앞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 옆의 꼬마도 흉내를 내고 있는데, 이런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불교 가족이 되어가나 보다.
포린사 안으로 걸음을 해본다.
누각 안의 불상 모습이다.
양쪽의 조각상들이 우리의 사천왕상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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