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둘러보기/경상도 (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좌천의 아름다운 벚꽃들로 봄 벚꽃 여행을 마무리 하고~ 여좌동의 아름다운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여좌동을 포근히 감싸고 있는 저 산이 장복산인 모양이다. 여좌천 입구의 정자 모습이다. 다시 아름다운 벚꽃길을 따라 길을 나선다. 이 길을 걸어올 때 본 모습들이지만 다시 보아도 아름답기만 한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이곳에서 우리도 잠시 요기를 하자고 하신다. 그래서 구입한 떡볶기~ 매콤한 떡볶이 맛을 중화시켜 줄 어묵도 기본으로~ 잠시 간식을 즐기는 사이에 어둠을 밝혀줄 불들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한다. 조명 아래의 벚꽃들이 더욱 화사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낮과는 또 다.. 화사한 봄꽃들로 가득찬 여좌동의 한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천변에 가득한 아름다운 벚꽃에 이끌려 계속 길을 이어간다. 진해라는 지명이 이제껏 도시 이름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창원시 진해구라는데~ 진해 군항제와 진해의 벚꽃에 익숙해져 도시 이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일개 구 이름이 더욱 실감 나게 다가오는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수 없다.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이 벚꽃길은 장장 1.5km나 이어진다고 한다. 여좌천의 풍경이 변하는 걸 보니 어느덧 벚꽃길의 끝이 다가오는가 보다. 여좌천은 진해구 여좌동 장복산에서 발원하여 충무동에서 바다로 유입하는 하천이라고 한다. 여좌동 중앙으로 흐르는 하천이기에 여좌천이라고 했다고 하고~ 고목의 등걸에서 자라나는 앙증맞은 작은 벚꽃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도로 우측으로 보이는 산이 장복산인가 보다. 임지교~ 이곳이 벚꽃길.. 봄 벚꽃의 명소 진해 여좌천을 찾아 길을 나섰다.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를 찾았다. 벚꽃의 명소답게 가로수부터 공용주차장까지 모든 거리가 하얀 벚꽃들로 넘쳐난다. 진해의 벚꽃 명소들 중에 비교적 접근이 용이하다고 생각된 여좌천을 찾았다. 여좌천에 드리워진 벚꽃뿐만이 아니라 그 옆 도로의 가로수들도 온통 소담스러운 벚꽃을 가득 담고 있다. 봄이면 항상 회자되는 그 유명한 진해의 벚꽃을 이리 마주하게 됐다는 사실이 묘한 흥분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벚꽃과의 기념사진은 빠질 수 없겠죠~? 여좌천을 걸어가면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여좌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30리 벚꽃길을 거닐어 봤다~ 베이커리 카페의 옥상에 마련된 휴식 공간이다.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다시 낙동강변으로~ 표지판을 보니 벚꽃길이 30리에 걸쳐 펼쳐지나 보다. 둑 위의 벚꽃길로 올라선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만개한 벚꽃길이다. 신이 나셨군요~~ㅎ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으며 연실 셔터를 누르게 된다. 여길 보세요~~ㅎ 이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아름다운 노래가 아닌가~ 어린 시절의 추억이 살포시 몰려오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든다. 노래비 옆에 마련된 동상이다. 이정표를 보니 이곳에서 김해공항도 지척인 모양이다.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다양하기만 하다. 도로변의 가로수 벚꽃나무의 크기도 상당하다. 쉼터도 마련해 놓았다. 이제 그만 주차장 쪽으로 되돌아갈까요~? 대저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유채꽃도 다시 담.. 부산 낙동강변의 만개한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어 보고~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벚꽃길이다. 둑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대저 생태공원의 풍경이고~ 만발한 벚꽃이 정말 아름다웠다. 둑에서 보이는 한쪽에는 대저 생태공원이 있고~ 그 반대편 도로와 시가지 풍경이다. 벚꽃이 만발한 둑길로 연실 찾아드는 상춘객들 모습이다. 푸른 대나무와 어우러진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답기만 하다. 강둑에 세워놓은 시를 보고 잠시 시심에 젖어 보기도 하고~ 도로 옆 좁은 공간에 심어 놓은 아름다운 튤립 모습이다. 고가다리 아래를 통과하여 시가지로 향하는 중이다. 벚꽃길이 30리나 이어지나 보다. 뭐가 그리 즐거울까~? 하기사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으니~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점심 후에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되겠구나~~ㅎ 포석정~? 골목 안 한 허름한 식당을 찾아들었다. 직접 잡.. 철 지난 갈대와 화사한 유채꽃, 벚꽃 그리고 운치 있는 대나무 숲길이 어우러진 봄날의 대저 생태공원~ 부산 대저 생태공원의 습지 모습이다. 철 지난 갈대와 연지의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잘 만들어 놓은 산책로와 도시의 고층 빌딩이 어우러진 풍경도 멋지다. 습지에서는 귀여운 청둥오리의 모습도 보인다. 갈대밭 사이로 나있는 산책로도 거닐어 봤다. 갈대 모습도 가까이 담아보고~ 갑자기 한 무리의 새떼가 날아 오른다. 찬란한 봄날을 예찬하는 듯한 멋진 군무를 보여주며~ 드넓게 펼쳐진 대저 생태공원의 유채꽃밭이다. 봄맞이 꽃들도 심어 놓았다. 하이킹 나온 젊은이들의 모습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있다. 둑길 아래에 조성해 놓은 아름다운 대나무 숲~ 대나무 숲길의 싱그러움이 온몸으로 가득 와닿는다. 정말 잘 조성해 놓은 대나무 숲길이다. 대나무 숲길 사이로 보이는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 풍경이다. 둑길 위.. 유채꽃이 만발한 부산의 대저생태공원을 돌아보고~ 해동 용궁사를 나서서 다음 행선지로 향한다. 루지도 있네~ 부산 엑스포를 유치한다는 홍보물이 곳곳에서 보인다. 엑스포가 유치되면 이곳에 시설물들이 들어서는 모양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들어선다. 휴게소에서 잠시 머물렀는데~ 이곳은 특이하게도 휴게소에서 강변으로 나가 볼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낙동강변이 아름답기만 하다. 가야의 영향권에 들었던 곳인 모양이다. 휴게소를 나서서 도착한 곳은 부산의 대저생태공원인데, 대로변의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유채경관단지 꽃동산이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모습이다. 이번 여행은 봄맞이 벚꽃 여행을 떠나온 것이고, 다른 꽃들에 대한 기대는 전혀 하지 않았기에 뜻밖의 선물을 한 아름 받은 듯한 기분이다. 드넓게 펼쳐져 있는 유채꽃밭.. 해동 용궁사의 높은 곳에 위치한 해수 관음대불까지 돌아보고~ 해동 용궁사의 아름다운 전각들 모습이다. 이곳은 어디로 이어질까~? 울창한 수목 사이로 가파른 계단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대불~ 해동 용궁사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 거대한 불상은 해수 관음대불이란다. 해수 관음대불에서 다시 내려가는 길이다. 울퉁불퉁한 계단길이 무척 조심스럽기만 하다. 경내에는 찻집도 마련되어 있다. 추억의 교과서들이 옛 기억들을 소환하고 있나 보다. 찻집에서 보이는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바닷가 석축 위에 세워진 탑이 아름답기만 하다. 뭘 보고 있는 거지~? 동전 넣기로 운세를 점쳐 보고 있는 중인 모양이다. 용궁사를 나서면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인생이란 그런 건가요~? 용궁사 입구의 상가들 모습이다. 뜨끈한 어묵이 땡기신단다. 이번엔 또 뭘~? 용.. 바닷가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 해동 용궁사를 가다~ 부산에서 3일째 되는 아침이다. 오늘은 부산의 유명한 사찰 해동 용궁사를 가보자~ 곳곳에서 보이는 도로의 벚꽃 가로수가 여행의 흥취를 더해 준다. 해동 용궁사 입구에 도열해 있는 석물들이다. 일주문 앞에 탑이 세워져 있는 모습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아마도 이곳이 유일하지 않을까~? 해동 용궁사의 일주문이다. 용문석굴~ 석굴을 지나자 대나무 숲이 이어진다.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계단길 모습이다. 계단길의 끝에서 용궁사가 빼곡히 그 얼굴을 드러낸다. 계단길에서 보이는 용궁사 모습이다. 계단길 옆에 마련된 약사불전이다. 드디어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낸 용궁사의 수려한 풍경이다. 인생~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맞는 말씀이네요~ㅎ 용궁사 앞까지 밀려드는 파도도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하고 있다. 바닷.. 청사포까지 다녀온 후에 거닐어 본 해운대의 밤 거리 풍경~ 해운대 블루라인 옆의 산책로를 따라서 청사포까지 다다른 모습이다.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블루라인 파크의 청사포 정거장 모습이다. 청사포 역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들이다. 역의 열차 운행표를 보니 양 방향 어느 쪽으로든 마지막 열차만 남았다. 그것도 편도로~ 미포에서 이곳까지 산책 삼아 걸어왔지만 다시 걸어간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싫었다. 주변이 모두 캄캄해져서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없으니 더더욱~ 열차를 타고 미포로 향하는 길이다. 열차 내부 모습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좌석이 창밖을 향해 있다. 잠시 후에 도착한 미포~ 해운대로 향하는 길이다. 각종 음식점이 즐비한 상업 지구가 나타난다. 이곳이 중심 지역인 모양이다.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하면 되겠구먼~ 중심도로의 폭이 무척 .. 청사포로 이어지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산책길을 거닐어 본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산책길에서 바라본 해운대 쪽 풍경이다. 아름답게 부서지는 산책길 아래의 파도 모습이다. 달맞이재라고~? 달맞이재로 들어서는 열차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달맞이재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산책길 아래에 만들어 놓은 멋진 전망대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쪽 풍경이고~ 해변의 암석들도 멋지다. 암석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들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미포에 대한 안내판도 읽어 보고~ 해변 아래로 이어지는 산책로다. 해안 가까이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들이고~ 해안의 소나무들도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가며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열차가 정차되어 있네~ 마주 오는 열차와 교행 중인 모양이다. 청사포까지 1.0km~? 청사의 사 沙.. 놀라울 정도로 변해 버린 부산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감천 문화마을을 돌아보고 다시 들어선 해운대의 아름다운 모습인데, 내게는 여전히 낯선 풍경들이다. 해운대에 고층 빌딩들이 속속 들어선 것은 매스컴을 통해서 종종 들어왔지만, 이렇게 변했을 줄이야~ 여름 맞이 모래성을 쌓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해변 도로 주변에는 고층 빌딩들이 늘어서 있고~ 해운대 해수욕장의 시원스러운 바다 풍경이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해운대의 모습은 동백섬 앞의 저 호텔과 해변 도로변의 3~4층짜리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게 전부인데, 너무도 변해버린 모습에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내가 정말로 해운대에 들어선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잠시 아름다운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밀려드는 파도에 빠져 본다. 낮게 날으는 갈매기들이 우리를 환영해 주는 듯해 반갑기만 하다. 아내도 이런 갈매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