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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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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의 아름다운 30리 벚꽃길을 거닐어 봤다~ 베이커리 카페의 옥상에 마련된 휴식 공간이다.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다시 낙동강변으로~ 표지판을 보니 벚꽃길이 30리에 걸쳐 펼쳐지나 보다. 둑 위의 벚꽃길로 올라선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만개한 벚꽃길이다. 신이 나셨군요~~ㅎ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으며 연실 셔터를 누르게 된다. 여길 보세요~~ㅎ 이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아름다운 노래가 아닌가~ 어린 시절의 추억이 살포시 몰려오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든다. 노래비 옆에 마련된 동상이다. 이정표를 보니 이곳에서 김해공항도 지척인 모양이다.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다양하기만 하다. 도로변의 가로수 벚꽃나무의 크기도 상당하다. 쉼터도 마련해 놓았다. 이제 그만 주차장 쪽으로 되돌아갈까요~? 대저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유채꽃도 다시 담..
부산 낙동강변의 만개한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어 보고~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벚꽃길이다. 둑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대저 생태공원의 풍경이고~ 만발한 벚꽃이 정말 아름다웠다. 둑에서 보이는 한쪽에는 대저 생태공원이 있고~ 그 반대편 도로와 시가지 풍경이다. 벚꽃이 만발한 둑길로 연실 찾아드는 상춘객들 모습이다. 푸른 대나무와 어우러진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답기만 하다. 강둑에 세워놓은 시를 보고 잠시 시심에 젖어 보기도 하고~ 도로 옆 좁은 공간에 심어 놓은 아름다운 튤립 모습이다. 고가다리 아래를 통과하여 시가지로 향하는 중이다. 벚꽃길이 30리나 이어지나 보다. 뭐가 그리 즐거울까~? 하기사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으니~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점심 후에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되겠구나~~ㅎ 포석정~? 골목 안 한 허름한 식당을 찾아들었다. 직접 잡..
철 지난 갈대와 화사한 유채꽃, 벚꽃 그리고 운치 있는 대나무 숲길이 어우러진 봄날의 대저 생태공원~ 부산 대저 생태공원의 습지 모습이다. 철 지난 갈대와 연지의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잘 만들어 놓은 산책로와 도시의 고층 빌딩이 어우러진 풍경도 멋지다. 습지에서는 귀여운 청둥오리의 모습도 보인다. 갈대밭 사이로 나있는 산책로도 거닐어 봤다. 갈대 모습도 가까이 담아보고~ 갑자기 한 무리의 새떼가 날아 오른다. 찬란한 봄날을 예찬하는 듯한 멋진 군무를 보여주며~ 드넓게 펼쳐진 대저 생태공원의 유채꽃밭이다. 봄맞이 꽃들도 심어 놓았다. 하이킹 나온 젊은이들의 모습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있다. 둑길 아래에 조성해 놓은 아름다운 대나무 숲~ 대나무 숲길의 싱그러움이 온몸으로 가득 와닿는다. 정말 잘 조성해 놓은 대나무 숲길이다. 대나무 숲길 사이로 보이는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 풍경이다. 둑길 위..
유채꽃이 만발한 부산의 대저생태공원을 돌아보고~ 해동 용궁사를 나서서 다음 행선지로 향한다. 루지도 있네~ 부산 엑스포를 유치한다는 홍보물이 곳곳에서 보인다. 엑스포가 유치되면 이곳에 시설물들이 들어서는 모양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들어선다. 휴게소에서 잠시 머물렀는데~ 이곳은 특이하게도 휴게소에서 강변으로 나가 볼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낙동강변이 아름답기만 하다. 가야의 영향권에 들었던 곳인 모양이다. 휴게소를 나서서 도착한 곳은 부산의 대저생태공원인데, 대로변의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유채경관단지 꽃동산이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모습이다. 이번 여행은 봄맞이 벚꽃 여행을 떠나온 것이고, 다른 꽃들에 대한 기대는 전혀 하지 않았기에 뜻밖의 선물을 한 아름 받은 듯한 기분이다. 드넓게 펼쳐져 있는 유채꽃밭..
해동 용궁사의 높은 곳에 위치한 해수 관음대불까지 돌아보고~ 해동 용궁사의 아름다운 전각들 모습이다. 이곳은 어디로 이어질까~? 울창한 수목 사이로 가파른 계단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대불~ 해동 용궁사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 거대한 불상은 해수 관음대불이란다. 해수 관음대불에서 다시 내려가는 길이다. 울퉁불퉁한 계단길이 무척 조심스럽기만 하다. 경내에는 찻집도 마련되어 있다. 추억의 교과서들이 옛 기억들을 소환하고 있나 보다. 찻집에서 보이는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바닷가 석축 위에 세워진 탑이 아름답기만 하다. 뭘 보고 있는 거지~? 동전 넣기로 운세를 점쳐 보고 있는 중인 모양이다. 용궁사를 나서면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인생이란 그런 건가요~? 용궁사 입구의 상가들 모습이다. 뜨끈한 어묵이 땡기신단다. 이번엔 또 뭘~? 용..
바닷가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 해동 용궁사를 가다~ 부산에서 3일째 되는 아침이다. 오늘은 부산의 유명한 사찰 해동 용궁사를 가보자~ 곳곳에서 보이는 도로의 벚꽃 가로수가 여행의 흥취를 더해 준다. 해동 용궁사 입구에 도열해 있는 석물들이다. 일주문 앞에 탑이 세워져 있는 모습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아마도 이곳이 유일하지 않을까~? 해동 용궁사의 일주문이다. 용문석굴~ 석굴을 지나자 대나무 숲이 이어진다.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계단길 모습이다. 계단길의 끝에서 용궁사가 빼곡히 그 얼굴을 드러낸다. 계단길에서 보이는 용궁사 모습이다. 계단길 옆에 마련된 약사불전이다. 드디어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낸 용궁사의 수려한 풍경이다. 인생~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맞는 말씀이네요~ㅎ 용궁사 앞까지 밀려드는 파도도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하고 있다. 바닷..
청사포까지 다녀온 후에 거닐어 본 해운대의 밤 거리 풍경~ 해운대 블루라인 옆의 산책로를 따라서 청사포까지 다다른 모습이다.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블루라인 파크의 청사포 정거장 모습이다. 청사포 역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들이다. 역의 열차 운행표를 보니 양 방향 어느 쪽으로든 마지막 열차만 남았다. 그것도 편도로~ 미포에서 이곳까지 산책 삼아 걸어왔지만 다시 걸어간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싫었다. 주변이 모두 캄캄해져서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없으니 더더욱~ 열차를 타고 미포로 향하는 길이다. 열차 내부 모습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좌석이 창밖을 향해 있다. 잠시 후에 도착한 미포~ 해운대로 향하는 길이다. 각종 음식점이 즐비한 상업 지구가 나타난다. 이곳이 중심 지역인 모양이다.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하면 되겠구먼~ 중심도로의 폭이 무척 ..
청사포로 이어지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산책길을 거닐어 본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산책길에서 바라본 해운대 쪽 풍경이다. 아름답게 부서지는 산책길 아래의 파도 모습이다. 달맞이재라고~? 달맞이재로 들어서는 열차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달맞이재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산책길 아래에 만들어 놓은 멋진 전망대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쪽 풍경이고~ 해변의 암석들도 멋지다. 암석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들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미포에 대한 안내판도 읽어 보고~ 해변 아래로 이어지는 산책로다. 해안 가까이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들이고~ 해안의 소나무들도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가며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열차가 정차되어 있네~ 마주 오는 열차와 교행 중인 모양이다. 청사포까지 1.0km~? 청사의 사 沙..
놀라울 정도로 변해 버린 부산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감천 문화마을을 돌아보고 다시 들어선 해운대의 아름다운 모습인데, 내게는 여전히 낯선 풍경들이다. 해운대에 고층 빌딩들이 속속 들어선 것은 매스컴을 통해서 종종 들어왔지만, 이렇게 변했을 줄이야~ 여름 맞이 모래성을 쌓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해변 도로 주변에는 고층 빌딩들이 늘어서 있고~ 해운대 해수욕장의 시원스러운 바다 풍경이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해운대의 모습은 동백섬 앞의 저 호텔과 해변 도로변의 3~4층짜리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게 전부인데, 너무도 변해버린 모습에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내가 정말로 해운대에 들어선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잠시 아름다운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밀려드는 파도에 빠져 본다. 낮게 날으는 갈매기들이 우리를 환영해 주는 듯해 반갑기만 하다. 아내도 이런 갈매기..
감천 문화 마을의 별 보러 가는 계단도 거닐어 봤다. 감천 문화마을의 골목길 풍경이다. 별 보러 가는 계단~ 이름처럼 결코 낭만적인 계단이 아니구나~ 앞 뒤로 이어지는 계단이 무척 가파르다. 내려가는 길이기에 망령이지 이곳을 올라오려면 진짜 별이 보이겠구나~~ 별 보러 가는 계단과 이어지는 골목길 풍경이다. 별 보러 가는 계단을 내려오면서 담아본 다채로운 풍경들이다. 계단 아래쯤에서 만난 카페 모습이다. 지적질 좀 그만 하시고 너나 잘하세요. 소크라테스가 그랬다고~? ㅎ 오래된 옹벽을 아름답게 변화시킨 설치 미술품도 보인다. 기타가 너무 커서 연주하기에 불편하시지요~? 금빛 반달고개도 있다고~? 문화마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하늘에 걸쳐 놓은 우산도 멋지네~ 항구도 내려다 보인다. 작은 솟을대문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봤다. 마을을 배경으로 멋진 사..
부산 감천문화마을의 다채로운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본다~ 감천 문화마을 난간에 걸린 수많은 형형색색의 하트들이다. 문화마을을 굽어보고 있는 어린 왕자와도 기념사진을 남기고~ 한지를 이용한 기념품점도 보인다. 등대라고~? 등대 모형을 한 포토죤이다. 포토죤에서 보이는 감천 마을의 풍경들이다. 잠시 쉬어가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각종 가방들을 팔고 있는 기념품점인데 간단한 먹거리도 팔고 있는 모양이다. 감천 문화역~? 문화역 옆의 계단이다. 골목의 계단 주변을 가득 메운 수많은 서적들~ 외국인 아이들의 눈에도 이 광경이 무척 이색적으로 느껴지나 보다. 감천 문화역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감천 마을 풍경들이다. 옹벽을 따라 내려가는 이곳이 감천 마을의 끝부분인 모양이다. 바다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감천 문화마을이..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부산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입구에 섰다. 가파른 마을 입구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오르니 초등학교가 나타나고, 그 초등학교 교정에 차량을 주차하고 마을 탐방에 나설 수 있었다. 마을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부터 살펴보고~ 감천문화마을로 들어선 모습이다. 마을 입구에서 머지않은 곳에 작은 박물관이라는 건물이 나타난다. 작은 박물관 안에는 마을의 역사가 연대별로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옛 모습을 재현해 놓기도 하고, 사진으로도 보여주는 그야말로 작은 박물관 같은 곳이다. 작은 박물관을 나서서 본격적인 마을 탐방에 나선다. 골목길의 작은 가게 앞에서 외국인 아이들이 뭔가에 열중하고 있다. 뭔가 하고 들여다봤더니~ 달고나구나~~ㅎ 거대한 물고기가 담벼락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미니 부산~ 가맹점까지 내고 있다고~? 각종 카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