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3일째 되는 아침이다.
오늘은 부산의 유명한 사찰 해동 용궁사를 가보자~
곳곳에서 보이는 도로의 벚꽃 가로수가 여행의 흥취를 더해 준다.
해동 용궁사 입구에 도열해 있는 석물들이다.
일주문 앞에 탑이 세워져 있는 모습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아마도 이곳이 유일하지 않을까~?
해동 용궁사의 일주문이다.
용문석굴~
석굴을 지나자 대나무 숲이 이어진다.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계단길 모습이다.
계단길의 끝에서 용궁사가 빼곡히 그 얼굴을 드러낸다.
계단길에서 보이는 용궁사 모습이다.
계단길 옆에 마련된 약사불전이다.
드디어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낸 용궁사의 수려한 풍경이다.
인생~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맞는 말씀이네요~ㅎ
용궁사 앞까지 밀려드는 파도도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하고 있다.
바닷가에 자리한 황금 대불 모습이다.
용궁사에 바라보이는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방향 풍경이다.
시원스럽게 밀려드는 파도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듯하다.
황금불상 쪽에서 바라본 용궁사 모습이다.
대웅보전으로 향하면서 본 용궁사의 다채로운 풍경들이다.
동전으로 운세를 점쳐 보는 곳도 마련되어 있네~
용궁사의 대웅보전이다.
대웅보전 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고~
대웅보전 옆에 자리한 광명전 모습인데, 안에는 와불이 모셔져 있다.
대웅보전 뒤쪽에 앉아 계신 이 분은~?
포대화상이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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