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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America 여행/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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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계곡에서 보는 석양~ 달의 계곡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빅 듄 Big Dune으로 향한다. 이곳에서는 달의 계곡 전체를 조망해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일몰 모습이 일품이라고 하여 해지는 시간에 맞춰 모든 투어 차량들이 집결하는 곳이다.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는 투어 차량들~ 일몰을 보기위해 언덕으로 향하는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의 달의 계곡 Valle de la Luna~ 세 마리아 상 Tres Marias 달의 계곡 투어는 사막으로 넘어가는 일몰은 보기 위해서 오후 시간에 시작되는데 이곳의 대표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는 몇 군데 포인트를 돌아본 후 일몰 시간에 맞춰 빅듄 Big Dune에 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동하는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들도 시시각각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San Pedro de Atacama로 ~ 칼라마 공항에 도착하여 우리를 데려다 준 항공기 모습을 담아 보았다. 남미에서의 장거리 이동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항공사인 이 회사의 항공기를 이용한 것이다. 산티아고에서 9시 25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의 비행을 거쳐 칼라마 공항에 온 이유는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San Pedro de Atac..
산티아고의 밤거리에서~ 산 크리토발 언덕 Cerro San Cristobal으로 가는 길에서 멋지게 세워진 동상을 만났는데 누구의 동상인지 확인조차 해보지도 못했다. 다만 산 마르틴 장군이 아닐까 추측만 해보고~ 발파라이소에서 돌아온 후에 산티아고에서의 마지막 방문지로 산 크리토발 언덕을 택했다. 우리나라 서울에 ..
비냐 델 마르의 역사 고고학 박물관 이스터 섬의 모아이 역사 고고학 박물관은 이스터 섬 원주민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전시관으로 섬의 발전 과정과 모아이의 제작 과정도 설명해 놓고 문자나 인형같은 유물도 함께 전시해 놓은 곳이다. 위 사진은 박물관 내의 영상물을 촬영한 것으로 이스터 섬을 직접 가보지 못한 아쉬움..
비냐 델 마르의 거리 모습 ~ 불프 성을 나서서 해안 도로를 걷다보니 커다란 야자수가 가로수를 대신 하고 있는 대로가 나선다. 아름다운 야자수 길에서 한 컷 담아보고~ 카지노 다리 Puente Casino 해안에서 걸어온 야자수 길은 바다로 흐르는 하천 옆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인데 길을 따라가니 하천의 양쪽을 연결해주..
비냐 델 마르의 해안가에서~ 바닷가의 불프 성 Castillo Wulff 꽃시계와 해수욕장을 나서서 바닷가를 끼고 나있는 해안도로를 따라가 본다. 바닷가 쉐라톤 호텔을 지나자 멀리 암석 위에 우뚝 솟아있는 조그만 성이 보인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언덕과 길가에는 멋진 건축물들이 그 자태를 뽐내고 있고~ 길 오른편의 언..
발파라이소에서 비냐 델 마르 Vina del Mar로~ 비냐 델 마르의 까레타 아바르카 해변 Playa Caleta Abarca 발파라이소 터미널에서 일행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가와서 서둘러 콘셉시온 언덕을 내려온다. 터미널에서 일행을 만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발파라이소와는 전혀 분위기가 다르다는 비냐 델 마르 Vina del Mar로 가기 위해서다. 발파..
발파라이소의 콘셉시온 언덕 Cerro Concepcion에서~ 소토마요르 광장의 해군 총사령부 건물 광장 주변에서 마땅한 식당을 발견하지 못하고 해군 총사령부 건물의 측면으로 이어지는 골목길로 들어서 본다. 부둣가 정면의 중심 광장임에도 불구하고 광장과 거리의 모습은 무척 한산했다. 골목을 지나는 사람들로 별로 없고 건물들의 문들도..
발파라이소 Valparaiso로~ 산티아고 버스 터미널 모습 발파라이소로 가기 위해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 터미널로 들어섰다. 호텔에서 바라보았을 때에는 그저 평범한 터미널 쯤으로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서서 보니 버스 교통이 대중화된 남미의 대도시 터미널답게 무척 붐볐다. 우리는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
산티아고의 밤 거리 모습~ 거리 공연을 본 주변 사람들이 더 즐거워한다. 여행길에서 이런 모습들을 덤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 일인지~ 공연을 마친 칠레의 젊은 친구들과 기념 촬영도 하고~ 마냥 즐거워하던 친구들을 불러 같이 사진을 찍자고 부르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정작 본인은 파묻혀..
산티아고의 중앙 시장 Mercado Central에서~ 칠레의 미소~ㅎ 중앙 시장 앞에서 예쁜 현지인 아가씨들을 만났다. 밝고 건강한 웃음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중앙 시장 광장에서 멀리 야트막한 언덕과 함께 하얀 동상이 보인다. 방향으로 봐서는 산 크리스토발 언덕 같기도 한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의 남산과 같이 산티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