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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 Nam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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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의 죽림 선원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로빈 힐로~ 달랏의 호텔에서 맞이한 아침이다. 식사부터 하기 위해 찾은 호텔 식당 모습이다. 각종 음식들이 깔끔하게 잘 차려져 있다. 외부 발코니에 마련된 식탁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들의 첫 디시들 모습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룸으로 향하면서 본 호텔 내 모습들이다. 리셉션과 로비 모습을 담아봤다. 호텔 라운지 모습이다. 우리가 머문 룸 모습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룸이 마음에 들었다. 호텔 입구 모습이다. 호텔 입구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들이다. 이게 베트남 국화라고 했던가~? 오늘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
각종 먹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베트남 달랏의 야시장을 구경하고~ 달랏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숯불 위에서 바삭하게 구워내는 이 음식~ 일명 달랏 피자라고 들은 바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 정도는 먹어줘야지~~ㅎ 바삭하고 맛이 괜찮았다. 바로 옆 매대에는 각종 꼬치가 수북이 쌓여있다. 보기에는 그럴듯했지만 선뜩 사 먹기는 망설여진다. 이미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온 터이니 더더욱~ 노점 뒤의 좌석은 이미 많은 현지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음식 사 먹는 것은 차치하고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다. 과일의 황제라는 두리안도 팔고 있네~ 각종 먹거리를 팔고 있는 상점들 반대편에는 의류 등을 파는 상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이곳은 꽤나 인기 있는 음식점인가 보다. 빼곡히 손님들이 들어서 있는 걸 ..
베트남 달랏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달랏 기차역을 돌아보고~ 달랏 기차역에 전시되어 있는 오래된 기차 모습이다. 달랏 기차역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호찌민 근처 휴양지로 달랏을 개발하면서 건설한 역이라고 한다. 프랑스 노르망디의 트루빌 & 도빌 역을 쏙 빼닮았다는 이곳은 1938년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고, 아르데코 건축 양식과 베트남 소수 민족의 공동체 건물의 특징인 삼단 지붕과 결합된 독특한 양식을 볼 수 있고, 예전에 운행하던 기차가 세월의 흔적을 뽐내며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철도가 파괴되어 이후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975년 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1990년에 보수 공사를 거쳐 지금은 관광 열차가 운행된다고 한다. 옛 모습을 간직한 열차를 타고 우리가 조금 전에 다녀온 린푸억 ..
베트남 달랏의 린푸억 사원을 돌아보고 달랏 기차역으로~ 린푸억 사원의 지옥을 형상화해 놓은 모습들이다.            에구~ 무서워라~~ㅎㅎ                지옥문에서 나와서 본 불교 관련 전시물들이다.  한쪽에 고승들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도 보인다.                    지하 전시장을 나서서~  간단한 간식을 팔고 있는 현지인들 모습이다.        린푸억 사원의 또 다른 법당 안을 들여다봤다.  법당 안 모습이다.        이 건물 외벽도 각종 타일 조각으로 현란하게 장식해 놓았다.  법당 앞에서 본 7층 탑 모습이다.        사원 주변의 관광객들~ 우리나라 관광객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건 뭐지~?        사원으로 이어지는 거리~  이제 그만 린푸억 사원을 나선다.        사원 입구의 거리 풍경인..
베트남 남동부 해안 도시 나트랑에서 고산 지역에 위치한 달랏으로 가는 길~ 나트랑의 혼쫑 곶과 포나가르 힌두교 사원을 돌아본 후,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달랏으로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나트랑 시가지를 벗어나면서 본 풍경들이다.            나트랑을 통과하는 기찻길이다.  시가지를 벗어나자 조금은 한적한 길들이 이어진다.        넓은 강과 도시가 만들어 낸 풍경이 아름답다.  이어서 펼쳐지는 농촌 풍경들~            도중에 스쳐간 작은 도시의 깔끔하게 잘 정비된 도로가 멋지다.        추수 후 새롭게 시작된 경작지 모습이다.  우리와는 다른 이국적인 모습들이 흥미롭기만 하다.        드넓게 펼쳐진 농지~  잘 정비된 농지들이 주변 산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여긴 농지들이 파랗게 물들어 있구나~  ..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참파 유적이라는 나트랑의 포나가르 사원을 돌아보고~ 포나가르 사원 모습이다.  7~12세기 사이에 세워졌다는 이 사원은 2세기부터 1,300년 동안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거주한 참족의 유적으로 힌두교 사원인데, 774년과 784년 자바군에 의해 소실되며 링가를 포함한 사원의 일부를 강탈당했다고 한다.  흙으로 세운 탑은 원래 7~8개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현재는 4개만 남아 있고, 제단과 시바 신의 상징인 링가가  세워져 있고 가장 높은 탑은 25m에 달한다고 한다.        탑 안으로 들어가 봤다.  화려하게 치장한 제단 앞에는 시바 신의 상징인 링가가 모셔져 있다.            또 다른 탑 앞인데, 입구의 상부에는 압살라가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가 보자.  경건하게 참배하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중..
베트남 나트랑의 바위 해변 혼쫑 곶을 돌아보고 포나가르 사원으로~ 혼쫑 곶 입구의 건물에서 베트남 전통 악기 공연을 구경하고, 바닷가 바위 해변으로 향한다.  해변으로 가는 길목의 기념품상은 가볍게 패스하고~                드디어 펼쳐진 시원스러운 해변~        해변은 크고 작은 많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다.  바다 너머로는 나트랑 시가지 건물들도 바라 보인다.        베트남어로 쫑 Chong은 바위와 남편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첫 번째 의미인 바위라는 뜻도 있지만 혼쫑 곳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남편이 부인을 안은 모습이라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무척 커다란 바위들이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다.  커다란 바위 위에 올라선 내 모델들~?            커다란 바위들로 이루어진 통로가 이곳의 제일 유명한 포토존이다.  ..
베트남 나트랑에서의 첫 여행지 혼쫑 곶으로~ 나트랑 해변 풍경이다.  짙게 드리워진 구름 아래로 드넓은 해안이 펼쳐져 있고, 제법 높게 형성된 파도가 쉴 새 없이 몰려온다.        해변에서 바라본 우리가 머문 호텔 전경이다.  해변과 도로 사이의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잠시 거닐어 본다.        해안을 따라 나있는 도로변 건물들이 말쑥하다.  고층 건물의 대부분은 호텔들인 듯싶었다.            잠깐 동안의 산책 후 돌아온 호텔 안 모습들이다        룸에서 내려다본 해변 풍경이다.  7km에 달하는 해변의 물이 아주 깨끗한 편은 아니라 수영보다는 해수욕과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듯 물빛은 메콩강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        우리 룸이 있는 층에서 내려다본 나트랑 시가지 모습이다.      ..
아내와 함께 떠난 베트남 나트랑으로의 여행~ 저녁 늦게 나트랑에 도착해서 본 나트랑 시가지의 밤 풍경이다.  이건 룸에서 내려다 보이는 나트랑 해변 모습이고~        우리 부부가 배정받은 룸 모습이다.        침대도 널찍하고 욕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침대 머리맡의 여인 모습이 이곳이 베트남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다음날 아침 창밖으로 보이는 나트랑 해변 모습인데, 드넓은 바다 위로는 짙은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내심 아름다운 일출이라도 볼 수 있을까 잔뜩 기대했었는데~~        아침에 본 나트랑 시가지 모습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해변 모습인데, 이런 쌀쌀한 날씨에도 바다로 들어간 친구들이 있나 보다.  해변가 도로에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아침을 먹기 위해 찾은 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