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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 Nam 여행/나트랑 달랏

베트남 달랏의 죽림 선원을 돌아보고, 지척에 있는 다딴라 폭포로~

 

 

로빈 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죽림 선원 모습이다.

 

 

죽림 선원은 불교에서 중시하는 '선 禪'을 교육하는 곳으로, 남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의 승려가 수련 중이라고

 

한다.

 

 

 

 

 

 

 

 

일본식 젠 양식과 베트남 불교 건축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 지어진 이곳은 아기자기한 정원을 비롯해 커다란

 

종과 분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다.

 

 

 

 

 

 

 

 

정원의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한다.

 

 

 

 

 

 

 

 

 

 

 

 

 

 

 

 

작은 전각에도 불상이 모셔져 있고, 주변은 온통 아름다운 꽃과 분재로 장식되어 있다.

 

 

 

 

 

 

 

 

사찰 뒤쪽에 위치한 탑이 멋지다.

 

 

커다란 돌에는 뭔가 새겨져 있는 듯했는데~

 

 

 

 

 

 

 

 

사원 이곳저곳을 돌아본다.

 

 

그런데 이곳을 왜 죽림 사원이라고 부르지~?

 

 

 

 

 

 

 

 

한 무리의 잘 가꿔진 대나무가 눈에 띈다.

 

 

대나무 숲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ㅎ

 

 

 

 

 

 

 

 

보랏빛 난? 이 예쁘다.

 

 

커다란 소나무들이 줄지어 있는 곳도 보이는데, 이쯤에서 되돌아 나가는 길을 택한다.

 

 

 

 

 

 

 

 

죽림 선원을 나서면서 본 풍경들이다.

 

 

 

 

 

 

 

 

수시로 물을 줘가면서 정성스럽게 꽃을 가꾸는 모습이 역력하다.

 

 

 

 

 

 

 

 

스님이 모종을 심고 있는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소담스럽게 핀 수국도 있네~

 

 

 

 

 

 

 

 

 

 

 

 

말쑥하게 솟아오른 야자수가 멋지다.

 

 

작은 장미원도 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현지인 모습이다.

 

 

사원 곳곳에서 기묘한 형상의 분재들이 눈에 띈다.

 

 

 

 

 

 

 

 

죽림 선원을 나서는 모습이다.

 

 

 

 

 

 

 

 

 

 

 

 

잠시 후에 도착한 사원 인근의 다딴라 폭포~

 

 

넓게 분포되어 있는 다딴라 폭포의 시설물들을 보여주는 안내판이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이곳~

 

 

루지 승강장이다.

 

 

 

 

 

 

 

 

루지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통로 상부에 루지 각 구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화면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액티비티를 보여주는 안내판도 있고~

 

 

 

 

 

 

 

 

이걸 타고 내려간다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