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여행/홍콩 마카오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 란터우 섬 포린사 옆의 지혜의 길 Wisdom Path를 걸어봤다. 란터우 섬 포린사의 청동 좌불 '천단대불' 뒤쪽으로 나있는 작은 오솔길을 따라간다. 지혜의 길 Wisdom Path로 가기 위해서인데~ 호젓한 오솔길의 울창한 수목들이 운치 있다. 오솔길 옆의 폐허로 남아있는 건물 모습이다. 폐허로 버려진 세월이 꽤나 되었나 보다. 건물을 타고 오르는 나무뿌리를 보니~ 뭐 하는 건물이었을까~? 오솔길을 따라가는 또 다른 여행자들 모습이다. 중간에 잘 만들어 세워 놓은 이정표로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겠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추적추적 여름 비가 내리고 있다.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우산을 받쳐 들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비를 맞으면서 걸었는데, 비를 맞으며 걸어도 좋을 정도의 양이었다. 오솔길 위를.. 홍콩 란터우 섬의 옹핑 마을 Ngong Ping Village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포린사 만불전 앞쪽의 베지테리안 식당인데~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현지인들이 모여 있다. 우리도 점심을 해결해야 할 텐데~~ㅠ 포린사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꽃이다. 향로 앞은 끊임없이 기도를 드리는 여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린사를 뒤로 하고 정문으로 향한다. 길가에는 아름다운 연꽃들이 줄을 잇고 있다. 중앙 광장에서 올려다본 천단대불 모습이다. 또다시 운무에 싸인 대불~ 흐린 날씨에 시시각각 그 모습을 드러냈다가 사라지길 반복한다. 포린사 정문을 향해 걸어 나가면서 본 모습들이다. 입구 쪽에 노점 비슷한 음식점이 있어서 아내에게 의향을 물어본다. Oh, No no.... 강하게 거부를.. 홍콩 란터우 섬 포린사의 대웅보전과 만불전 萬佛殿을 돌아보고~ 1924년에 당나라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포린사 대웅보전의 전경이다. 대웅보전 주변은 각종 수목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대웅보전의 왼쪽에 자리한 지장전 모습이다. 연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해 놓은 대웅보전 모습이고~ 대웅보전 오른쪽의 전각 모습이다. 우리가 거쳐온 대웅보전 바로 앞 전각이고~ 측면에서 본 대웅보전 모습이다. 대웅보전 앞에서 본 정면의 전각 모습이고~ 불상이 모셔진 대웅보전 안 모습이다. 불심 깊은 현지인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대웅보전 앞에서 내려다본 앞뜰 풍경들이다. 대웅보전 좌측의 지장전 모습이다. 대웅보전 뒤쪽에 또 다른 전각이 있어서 그쪽으로 걸음을 .. 홍콩 난터우 섬 포린사의 중앙 광장에서 본 다채로운 풍경들~ 포린사의 중앙 광장에서 보이는 포린사 모습이다. 중앙 광장은 많은 연꽃들로 장식되어 있어서, 잠시 꽃구경을 해 보기로 했다. 이 꽃의 이름은 도대체 뭐지~? 연잎에 모인 물방울도 아름답기만 하다. 물기를 머금은 핑크빛 연이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포린사로 이어지는 길 옆도 많은 연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광장 옆의 상점이다. 뭐가 필요하신가요~? 물을 사시겠단다~~ㅎ 중앙 광장에는 3단으로 된 단이 조성되어 있고, 단 주변은 온통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연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일부만 남아있는 연밥도 보이고~ 다소곳이 봉우리를 지고 있는 연꽃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연꽃의 종류와 색이.. 홍콩 난터우 섬 포린사의 거대한 청동 좌불 '천단대불'에 올라 보고~ 청동 좌불 '천단대불'의 바로 아래에서 내려다본 계단 모습인데~ 자그마치 26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계단 가운데의 아름다운 수련 모습이다.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본 천단대불 모습이다. 포린사는 1924년 당나라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불교 사원이고 이곳은 이 청동 좌불상으로 유명한데, 이 청동 좌불상은 제작기간 10년, 높이 26m, 무게 202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대불 앞의 조형물들이다. 천단대불 아래에 기념품점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들여다봤다. 대부분이 불교 관련 상품들이다. 아름답게 치장된 보살들 모습도 있다. 부처와 관련된 화려한 그림들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바깥쪽에는 이미 유명을 달리한 이.. 옹핑 마을을 거쳐 홍콩 포린사의 청동 좌불 '천단대불'로 오르는 길~ 옹핑 360 케이블카에서 내려 포린사로 가는 길목의 옹핑 마을 모습이다. 옹핑 마을의 기념품점 모습이다. 옹핑 360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면 옛 중국 마을을 콘셉트로 한 옹핑 마을과 만날 수 있다. 좁은 공간에 정통 중식당부터 일식집, 간단한 스낵을 판매하는 곳까지 두루 갖추어져 있는데, 옹핑 내에서는 유일한 식당가인 만큼 값은 비싸다. 옹핑 마을의 줄지어 있는 상점가 모습이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포토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케이블카와 관련된 전시장도 마련되어 있다. 상점들 앞의 다양한 그림들이 흥미롭다. 각 건물들은 중국풍을 잘 보여주고 있다. 편의점도 있는데~ 간단한 주전부리가 필요하시다고~~ㅎ 편의점.. 퉁청에서 옹핑 360 케이블카 Ngong Ping 360 Cable Car를 타고 옹핑 마을로 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 옹핑 360 케이블카 매표소 모습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티켓을 이곳에서 탑승권과 바꿔야 하는데, Klook 창구가 별로도 마련되어 있다. 케이블카 티켓 구입과 탑승을 위해 두 번 줄을 서야 하는데, 주말이라면 2시간은 기다려야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Klook 예약자는 별도의 줄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매표소에 모여 있는 관광객들 모습이다. 손쉽고 빠르게 탑승권과 교환한 후 탑승 대기줄로 향하는데~ 이곳에서도 Klook 예약자들은 길게 늘어선 대기줄 옆의 별도의 대기줄로 들어서게 구분되어 있다. 주말이 아닌 덕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탓도 있지만, Klook 예약자 줄을 이용하니 모든 게 훨씬 빠르고 수월했다. 그래서 이 옹핑 360 케이블카를 이용.. 홍콩 자치구에서 가장 큰 섬인 란타우섬의 옹핑 Ngong Ping으로 가는 길~ 홍콩 여행의 마지막 날 옹핑 Ngong Ping으로 가기 위해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나왔는데, 홍콩섬 전체가 짙은 구름에 싸여 있다. 홍콩에 머무는 동안 쾌청한 날을 만난 적도 없지만 오늘처럼 이렇듯 많은 구름에 싸인 흐린 날씨를 만난 적도 없었다. 그래서 만약을 대비하여 우산을 준비해서 길을 나섰다. 스타페리 선착장의 개찰구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터치했을 때 나온 표시 내용이다. 스타페리 요금이 4달러 계산되었고, 잔액이 97.5달러로 표기되었다. 홍콩 여행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참으로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옥토퍼스 카드는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홍콩 공항에서 인수하거나 현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는데, 우리는 보증금 50달러에 150달러가 충전되어 있는 카드를 200달러를 주고 공항.. 홍콩섬에서 다시 돌아온 침사추이에서 하버시티 Harbour City를 돌아보고~ 홍콩섬의 엑스포 프롬나드 Expo Promenade를 거닐면서 담아본 센트럴의 풍경들이다. 엑스포 프롬나드에서 본 IFC 방면의 모습이고~ 조금 전 거쳐온 홍콩 컨벤션 센터 쪽 풍경이다. 가까이 다가온 IFC, 제2국제금융센터와 홍콩 대관람차 모습이다. 빅토리아 하버 건너편의 침사추이 모습이고~ 홍콩섬과 구룡반도 사이의 빅토리아 하버를 항해하는 다양한 배들을 바라보는 것은 언제나 행복감을 안겨 준다. 홍콩 대관람차 옆을 지나면서 가까이 담아본 모습이다. IFC 바로 옆에 있어 IFC와 함께 센트럴의 상징이기도 한 이 대관람차 티켓은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며, 주말을 제외하면 대기줄이 길지는 않다고 한다. 침사추이로 돌아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센트럴 페.. 홍콩 컨벤션 센터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를 돌아보고~ 홍콩 컨벤션 센터를 바로 앞에서 올려다본 파사드 모습이다. 건물 규모가 상당하여 바로 앞에서는 전체 모습을 담기가 어려웠다. 건물 좌측에도 홍콩 반환을 기념하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바라본 센트럴 모습이다. 컨벤션 센터의 각 층을 안내하는 안내판이다. 컨벤션 센터 내부에서 바라본 센트럴 풍경이다. 홍콩 컨벤션 센터는 매립지에 올린 전시 박람회장으로, 5개의 전시장, 2개의 컨벤션 홀, 2개의 공연장, 52개의 회의실과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비상하는 새와 피어나는 연꽃 모습을 모티브로 설계했다는 이 홍콩 컨벤션 센터는 아시아 최대의 박람회장이며, 특히 1997년 때맞춰 완공한 신관에서 7월 1일 홍콩 중국 반환 행사가 열렸다고.. 코즈웨이 베이를 나서서 홍콩 컨벤션 센터가 있는 엑스포 프롬나드와 골든 보히니아 광장으로~ 타임 스퀘어 앞의 거리 모습이다. 홍콩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는 명성답게 많은 인파가 거리를 누비고 있다. 당초 계획에는 이곳 코즈웨이 베이 Causeway Bay까지 돌아볼 생각은 없었는데, 홍콩의 명물 트램이 우리를 이곳까지 데려다준 것이다. 거리를 누비는 트램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멋지다. 교통수단으로써의 효율성은 낮지만 도시의 얼굴로, 관광상품으로 트램을 유지시키고 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 육교에서 바라본 코즈웨이 베이 도로의 양 방향 풍경들이다. 우리의 거리에서는 이미 사라진 거리의 노점상이 눈길을 끈다. 횡단보도가 있는 사거리 모퉁이에 설치된 휴지통 모습이다. 제일 위에는 재떨이가 달려 있는~ 노점상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많은 모.. 홍콩의 명물 트램 TRAM을 타고 가본 타임 스퀘어 Times Square~ 트램 TRAM 안에서 바라본 홍콩 거리 풍경이다. 트램 노선은 총 6개로, 크게 보면 모두 홍콩섬 북단의 동쪽과 서쪽을 오가는 형태로, 따라서 홍콩섬 내에서 이동 시 유용한 교통수단인 것이다. 또한 트램은 쌍방향으로 운행하지만 서쪽 방면 노선과 동쪽 방면 노선의 정류장이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해변과 나란히 이어지던 노선이 방향을 틀어 홍콩섬 내부로 들어가는 모양이니, 우리는 이쯤에서 트램에서 하차하는 게 나을 듯 싶었다. 홍콩섬 내부의 특별한 행선지가 없었기에~ 트램 정류장이 도로의 중앙부에 위치해서 복잡한 궤도를 그리며 달리는 모습을 종종 만날 수 있었다. 양 방향의 트램 노선이 도로의 한 중심부를 관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가 탄 트램 바로 앞을 달리는..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