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번화가 소호의 중추를 형성하고 있는 세계 최장 옥외 에스컬레이터라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모습이다.
오전 10시 20분부터 밤 12까지는 상행으로만 운행되어, 소호를 나서는 우리는 그 옆의 보도를 이용해서 내려가는
중이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이는 골목과 거리 풍경이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이어지는 센트럴의 쇼핑몰 모습이다.
쇼핑몰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푸드 코트 모습이고~
푸드 코트와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 안도 보인다.
쇼핑몰과 이어져 있는 센트럴 스카이워크 Central Sky Walk에서 본 거리 풍경이다.
고층 빌딩 앞까지 이어지는 센트럴 스카이워크 Central Sky Walk는 참 좋은 발상이라는 생각을 저버릴 수 없다.
비도 피할 수 있고, 그늘도 만들어 주고, 복잡한 도시의 교통 공해로부터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보도를
제공해주는 실로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센트럴 스카이워크 Central Sky Walk를 걸으면서 본 홍콩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이다.
잠시 후에 도착한 이곳~
고층 빌딩들 사이에 작은 조각 공원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 한쪽은 홍콩 제2의 높이를 자랑하는 IFC 몰 입구와도 이어져 있다.
넓은 도로 가운데 만들어 놓은 녹지 공간이다.
그 위로는 센트럴 스카이워크 Central Sky Walk가 지나고 있는~
도로를 가로지르는 센트럴 스카이워크 Central Sky Walk와 주변의 고층빌딩들 모습이다.
이제 IFC 몰 옆을 지나는 중이다.
IFC 몰의 애플 매장과 그 건너편으로는 센트럴의 고층 빌딩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침사추이로 가는 스타페리를 타기 위해 들어선 센트럴 페리 선착장 입구다.
선착장의 치맥이라는 한글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치맥집에는 오늘도 손님들로 좌석이 모두 차 있다.
인기가 좋은가 보다~~
스타페리를 타러 가는 선착장 모습이다.
퇴근 시간이어선지 스타페리의 2층까지 오픈돼 있다.
그동안 이동시에는 1층만 열려 있었는데~
스타페리에 본 빅토리아 하버의 풍경이다.
온통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든 건 처음 본다.
하늘 전체를 짙게 덮고 있는 구름 위로 내린 석양 때문인 모양이다.
그동안의 홍콩 여행 동안 스타페리를 타고 여러 번 빅토리아 하버를 건넸었는데, 똑같은 건물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일지라도 언제나 그 느낌은 신선하고 제각각으로 다가왔다.
이제 이런 모습들도 이것으로 마지막이 되는구나~
빅토리아 하버를 건너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침사추이의 페리 선착장에 도착한 모습이다.
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아서 구룡역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AEL을 타고 공항으로 가서 그리운 내 나라로~
Good-bye~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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