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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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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의 첫 여행지 용두암과 용연~ 제주 시내의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제주 여행에 나선다. 맨 처음 어디로 가볼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용두암이다. 세월 따라 제주의 모습도 많이 변했을 것이고, 여행 명소도 많이 변했을 터인데 내 기억은 여전히 20년 전후로 머물러 있다. 용두암이 있는 바닷가에서 기념사진부터 한 장 남기고~ 가까운 듯하면서도 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던 제주다. 남들은 제 집 안방 드나들 듯 제주를 자주 방문한다는데, 우리는 이게 뭐냐는 아내의 볼멘소리가 여전히 귓전에 맴도는 시점에 우리의 제주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용두암에 대한 안내판이 잘 세워져 있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물고 달아나다가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을 맞아서 몸뚱이는 바다에 잠기고 머리만 나와서 울부짖는 것이라고~? 그야말로 믿거나 말거나다~~ㅎ 이게..
아내와 단둘이 다시 떠나는 제주로의 봄 여행~ 지난 2022. 12. 08 ~ 12. 16까지 8박 9일의 일정 동안 제주 시내의 호텔과 오설록에 위치한 호텔을 거점으로 다녀본 우리 부부의 제주에서의 행적을 표시한 것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하자며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들을 여행하다 보니,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포함한 서쪽 지역을 집중적으로 여행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번 3월 15일 ~ 22일까지의 7박 8일 여행은 제주도의 동쪽 부분을 주로 여행할 계획이다. 지난 제주 여행 때 찍었던 사진들 중 몇 장을 발췌해 본 것이다. 대만 여행에서 돌아온 후 불과 이틀 만에 다시 떠나게 된 여행인데, 이렇게 급하게 일정이 잡힌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당초 계획에는 2월에 대만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때마침 급증하게 된 중국의 코로나 소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