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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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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의 섬 일주를 마치고 다시 한림항으로~ 비양도 섬 일주의 마지막 코스인 펄랑못 주변의 억새밭 풍경이다.        이곳 해변에도 월령 선인장 마을처럼 해안에서 선인장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월령 마을과도 마주하고 있는 위치인 만큼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안을 따라 산재한 선인장들 모습이다.        마을로 이어지는 길에서 자전거 행렬이 모습을 드러낸다.  세발자전거네~ 어른용 세발자전거~~ㅎ 자전거와 리어카를 결합해 놓은 듯한 모습이다.  이용자들의 대부분은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고~        그 뒤를 잇고 있는 청년들의 손에는 자루가 하나씩 들려 있다.  짐작컨대 섬 주변의 쓰레기들을 청소하러 나선 느낌이다.        해안으로 접안하려는 페리 모습이다.  그런데 어딜 그렇게 뛰어..
제주 비양도의 섬 주위를 도는 일주 탐방로를 따라가면서 본 호니토, 코끼리바위, 펄랑못~ 섬 주위를 도는 탐방로를 따라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밀려드는 파도에 탐방로가 흠뻑 젖어 있는 모습도 종종 만난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항공기도 보이고~        이게 코끼리바위인 모양이다. 많이 닮았네~~  밀려드는 파도에 제대로 걸어갈 수 없는 탐방로 구간도 만나게 된다.            탐방로 옆 바닷가 억새밭에서 기념사진도 남긴다.                돌탑도 쌓아 놓았네~  섬 모퉁이를 돌아가는 탐방로가 보인다. 지금까지도 꽤 온 셈인데, 아직도 갈길이 멀기만 하구나~        바쁠 게 없는 여행길이니 쉬엄쉬엄~~        이곳도 탐방로 위까지 파도가 넘실거리는 곳이구나.        드문드문 마주하게 되는 탐방객 모습이다.        이게 호니토라고~..
제주 비양도의 섬 주위를 일주하는 탐방로를 따라가 본다~ 섬 주위로 이어지는 탐방로 모습이다.  탐방로를 따라서 섬 일주를 해볼까~?        기념사진부터 한 장 남기고~  바다까지 흘러내린 용암의 흔적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준다.        겨울의 초입인데도 여전히 푸르기만 한 꽃나무가 방울방울 노란 꽃송이를 자랑스럽게 내놓고 있다.  해안으로 몰려드는 파도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고~            조심하세요~!  파도에 휩쓸리면 어쩌시려고~~ㅎ        탐방로 옆의 아름다운 꽃나무들 모습이다.            깔끔하게 단장된 건물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준다.        모두의 시선이 한 곳으로 모여 있다.  뭐가 있길래~? 내 눈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ㅎ        아름다운 파도와 바다풍경이 종종 걸음을 멈추게 한다..
제주 비양도의 비양오름길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 비양오름길의 끝에서 보이는 등대 모습이다.        드디어 비양도의 제일 높은 곳 등대 앞에 선 모습이다.  등대 앞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비양도 등대 모습이다. 요즘엔 등대 불빛도 태양광을 이용하나 보다. 자그마한 집광판이 보이는 걸 보니~  바다 건너 멀리 월령포구 쪽 풍경이다.        잠시 주변의 시원스러운 풍경과 함께 휴식을 취한다.  언덕의 아름다운 억새도 감상하고~        비양도로의 출발지 한림항 쪽 모습이다.  시원스러운 바다 풍광을 즐길 후 하산길에 오른다.        하산하면서 올려다본 오름 위의 등대 모습이다.  다시 운치 있는 조릿대 숲을 지나고~            비양오름길을 내려오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
제주 섬 속의 섬 비양도를 가다~ 이른 아침, 새롭게 옮긴 호텔 창으로 보이는 숲 너머의 커다란 오름이다. 저게 산방산인가~?  오늘의 목적지로 가기 향해 한림으로 길을 떠난다.        한적한 산길이 여유로움을 안겨 준다.  오늘의 목적지인 비양도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선 것인데, 전날 이곳을 거쳐왔던 터라 헤맬 일이 없는 편안한 길이다.        한림에 들어서서 곧장 비양도행 선착장으로 향한다.  전날 이곳을 거쳐 갔던 터라 주저 없이 승선을 한다.  우연히 사전답사를 마친 덕이다~~ㅎ        아래층이 텅 비어 있네~ 승객이 없는 건가~?  갑판으로 올라 본 수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한림항 풍경이다.        승객들 거의 모두가 갑판으로 나와 있다.  답답한 아래층 선실보다는 이곳에서 보는 풍광이 훨~ 멋있는 건 사실..
제주 월령 선인장 군락지의 선인장과 억새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경과 석양을 만끽하고~ 해안가를 따라 펼쳐져 있는 국내 유일의 선인장 군락지라는 월령 선인장 군락지의 풍경이다.        선인장 군락지 너머로는 멀리 월령 포구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선인장과 어우러져 있는 억새도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하고 있고~        월령 포구 쪽에 차를 주차하고 선인장을 따라서 내려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중이다.  낮게 비추기 시작한 저녁노을에 억새가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화산석 위까지 올라간 선인장 모습이 멋지다.        돌담과 선인장, 억새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황금빛 억새, 그리고 빨간 선인장 열매가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선인장을 따라서 꽤 많이 걸어왔나..
국내 유일의 선인장 군락이라는 제주 월령 선인장 군락지의 선인장과 아름다운 억새밭을 구경하고~ 월령 선인장 군락지의 선인장들 모습이다.        군락지를 통과하는 데크길 주변은 온통 선인장으로 가득 차 있다.  그 바깥쪽은 검은 현무암 화산석이 거친 파도와 맞서고  있고, 그 위에서도 선인장들이 억센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 모습이다.  거센 파도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고~        이곳 군락지에 대한 안내판이다.  멀리 멕시코에서 왔다고~? 뱀이나 쥐를 방지하려는 주민들의 지혜도 돋보인다.  백년초라는 이름을 들어봤는데, 이 선인장 열매였구나~~        데크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만난 마을 풍경이다.  해변의 또 다른 식생이 눈길을 끈다.            이곳 해변에서도 선인장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누군가 바닷가 작은 모..
제주 협재해수욕장을 나서서 해안가를 따라서 분포되어 있는 월령 선인장 군락지로~ 협재 해수욕장에서 마주 보이는 비양도 풍경이다.  해수욕장의 드넓은 백사장이 모래를 보호하려는 망사포에 뒤덮여 있는 모습이다.        인어공주도 있네~  초겨울의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도 많이 보인다.        갯바위에 올라선 관광객들의 모습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있다.  그런데 이건~? 웨딩사진 촬영을 나왔나 보다~        차가운 바닷바람이 웨딩드레스의 신부에게는 부담스러운 모양이다. 그래도 멋진 사진을 얻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해변의 상가들 모습이다.        이제 그만 협재해수욕장을 나섭시다~        해안도로의 야자수 가로수도 멋지다.  선인장 마을 월령으로의 표지판이 보인다. 천연기념물 제429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적혀 있다.        월령포구 모습이다.  이곳은 ..
커다란 야자수들과 푸른 하늘을 수놓는 카이트 보드가 있는 아름다운 제주 협재해수욕장~ 해변으로 이어져 있는 아름다운 야자수 길이다.  백사장에서 올려다본 야자수길 풍광이 아름답기만 하다.            해수욕장을 찾은 젊은이들의 행복한 모습들도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한다.  바다 건너 보이는 비양도의 풍경도 아름답고~                친구들과 단체로 여행을 왔나 보다~        하늘 높이 떠있는 패러글라이딩~?        가까이 다가가 보니 푸른 바다 위를 나르는 카이트 보더들의 카이트들이다.        용암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화산석이 신비로움을 안겨 준다.  그 위에서 생을 영위하고 있는 해조류들의 모습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백사장에서 본 야자수 길 풍경도 아름답다.  파도가 남기고 간 발자취도 멋지고~        잠시 ..
비양도가 마주 보이는 제주 한림의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에서~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비양도 모습이다.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을 닮아 더욱 독특하고 감성적이라는 비양도~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이는 협재포구 모습이다.        제주의 대표적인 여인상 해녀와 물허벅 여인상이 해변에 세워져 있다.  방파제 뒤로는 각종 상가들이 밀집해 있고~        포구 아래쪽에 자리한 해수욕장 모습이다.  상가 앞의 백사장도 모래 보호 덮개가 씌워져 있다.        비양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바다로 향한 방파제 위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고 있다.        뭘 하시나요~?  이곳에서도 아내의 손주들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        바다 건너 멀리까지 잘 전달이 되려나~?  은빛 모래, 비췻빛 푸른 물결, 비양도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
제주 한림 해안도로의 작은 포구 평수포구와 한림항을 돌아보고~ 해안도로에서 포구로 내려가는 잘 만들어 놓은 산책로다.  산책로와 이어지는 방파제 모습이고~        포구 앞바다의 암석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배가 이곳을 지나치기에는 무척 위험할 텐데~ㅠ  방파제 위에 돌출되어 있는 이 돌은 배를 묶어두기 위한 것인가~?        방파제 위는 크고 작은 돌들을 정교하게 짜 맞추어 놓았다.  방파제에서 바라본 도로와 카페 쪽 풍경이다.            방파제 밖으로 보이는 비양도 모습이다.  방파제 안에도 원담을 쌓아 놓았는데, 이것도 고기잡이용인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외로운 열매 하나~ 뭐지~?  방파제 안에도 외로운 자그마한 배 한 척이 한가로이 떠있을 따름이다.        단풍으로 물든 나뭇잎이 꽃처럼 아름답다.  그 옆의 작은 ..
제주 서부 해안로의 작은 언덕 위 카페 비양놀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 곽지 해수욕장을 나서서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가면서 본 풍경들이다.  멀리 바다 건너 비양도도 바라보인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만난 언덕 위 카페 비양놀이다.  이곳에서 커피도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카페 앞에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잠시 주변 모습을 살펴본다.        돌담 아래의 작은 꽃이 예쁘다.  열매를 맺고 있는 돌담 옆의 선인장도 보이고~        도로 옆의 야트막한 돌담들이 이곳이 제주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안으로 들어선 카페 모습이다.  밖에서 보았을 때는 무척 단순한 구조처럼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서니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들이 펼쳐진다. 두 개의 콘크리트 구조물 사이를 중정 겸 천창으로 처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