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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제주도

제주 산방산 앞의 산방연대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풍경을 즐기고~

 

 

산방연대에서 본 제주의 아름다운 노을이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아름다운 석양을 마주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서서히 저물어 가던 해가 이제는 완전히 수평선 아래로 가라앉았다.

 

 

이제 우리도 호텔로 돌아갈 시간이 된 셈이다.

 

 

 

 

 

 

 

 

산방연대를 떠나기 전에 담아본 용머리 해변 주변의 마을 풍경이다.

 

 

 

 

 

 

 

 

호텔로 향하는 어느 고갯마루의 한 식당을 찾았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비빔국수 전문점이다.

 

 

내 메뉴는 약간의 고기도 들어 있는 것을 택했고~

 

 

 

 

 

 

 

 

맛깔스럽게 올려진 양념과 버무리기 시작한다.

 

 

 

 

 

 

 

 

비비고, 비비고~~ㅎ

 

 

 

 

 

 

 

 

시원한 육수로 매운맛을 중화시키며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제주 여행의 또 하루를 마감하고~

 

 

 

 

 

 

 

 

다음날 아침 일찌감치 서둘러 호텔을 나선다.

 

 

오늘의 목적지는 가파도로, 가파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모슬포항을 찾았다.

 

 

 

 

 

 

 

 

항구에 설치되어 있는 가파도에 대한 안내판이다.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가파도행 정기 여객선 모습이다.

 

 

 

 

 

 

 

 

알록달록 예쁘게 치장한 여객선 모습이다.

 

 

여객선 위에서 빠삐용도 만났는데, 가파도에도 빠삐용 절벽이 있다고 알려준다.

 

 

 

 

 

 

 

 

알록달록 치장한 여객선이 푸른 바다에 그려놓은 추상화다.

 

 

항구를 떠난 선상에서 본 모슬포항 모습이다.

 

 

 

 

 

 

 

 

항구에서 점차 멀어지자 산방산과 그 너머의 한라산까지 한눈에 조망이 된다.

 

 

모슬포항도 한눈에 들어오고~

 

 

 

 

 

 

 

 

하얀 포말 뒤에 남겨진 모슬포항과 해변 풍경이다.

 

 

 

 

 

 

 

 

해안의 집들과 방파제가 보이는 걸 보니 가파도에 도착한 모양이다.

 

 

방파제 위에서는 강태공들의 모습도 보이고~

 

 

 

 

 

 

 

 

가파도 선착장 모습이다.

 

 

가파도 선착장에 주차되어 있는 앙증맞은 전기차와 스쿠터 모습이다.

 

무공해 청정지역을 지향하고 있다는 방증인가~?

 

 

 

 

 

 

 

 

가파도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각자 갈 길을 정하는 모습이다.

 

 

가파도의 길부터 숙지해 본다.

 

 

 

 

 

 

 

 

가파도 투어에 나서는 관광객들 모습이다.

 

 

 

 

 

 

 

 

바다가 걸려 있는 자그마한 상점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해물라면으로 원기부터 보충하고~

 

 

난생처음 먹어보는 해물라면이다.

 

고명으로 얹어진 전복과 문어 등으로 독특한 맛이 참으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