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의 산방굴사 앞에 펼쳐진 풍경들이다.
산방굴사 앞 모습이다.
산방 山房이라는 의미는 산수의 동굴을 의미하는데, 해식동굴이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산방산과 산방굴사에 대해 설명해 놓은 안내판이다.
자연 석굴인 산방굴에 불상을 안치하여 산방굴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산방굴사를 내려가는 길이다.
올라올 때와는 달리 갈림길의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본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니 또 다른 사찰이 보이는데, 산방사란다.
이곳 산방사는 산방산에 있는 10여 곳의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찰이라고 한다.
산방사에 모셔져 있는 수많은 불상과 범종 모습이다.
산방사의 대웅전과 그 앞 풍경이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분수와 돌하르방 등 많은 석조물들도 보인다.
선방사의 종각과 그 뒤의 산방산 모습이다.
선방사 옆의 또 다른 사찰이 보이는데, 광명사라고 쓰여 있다.
광명사로 오르는 계단길에 수많은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다.
무척 화려하게 치장된 불상들이 흡사 동남아의 어느 국가 사찰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계단길 뒤에 모습을 드러낸 위풍당당한 산방산~
화산의 종류로는 순상화산과 종상화산이 있는데, 순상화산은 정상 화구에서 분출된 분화구가 있는 화산,
종상화산은 용암이 지표에 밀려 나와 돔 형태를 띠는 화산을 뜻하는데, 이곳 산방산은 돔 형태의 종상화산
이라고 한다.
광명사 앞뜰의 다양한 불상들 모습이다.
광명사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산방산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돌에 새겨 놓은 싯귀를 잠시 음미해 본다.
뜰의 화려한 불상과는 무척 대조적인 소박한 모습의 대웅전이 광명사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앞마당의 휴식처에서 음미해 본 주변 풍광이다.
이 사찰의 창시자이신 듯한데, 금빛으로 치장해 놓은 모습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광명사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사찰 주변은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어 있다.
작은 석탑도 세워져 있고~
하하하 허허허~ 웃으며 살라시네~~
자연석을 멋지게 쌓아놓은 이것도 불상인가~?
광명사로 오르는 돌계단을 내려가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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