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둘러보기 (558)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를 담았다는 국수를 맛있게 먹고 가본 아름다운 쇠소깍~ 본격적인 쇠소깍 구경에 앞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간 음식점이다.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식당 안은 조용하기 이를 데 없다. 이곳의 메뉴를 살펴보니~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깔끔하고 맛있는 국수였다. 국수에 담겼다는 제주도 함께 먹고~~ㅎ 매장 한쪽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주 관련 상품들이다. 식사를 마치고 같은 건물 안에 자리한 카페로 향한다. 카페 모습이다. 밖으로는 해변 모습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밖으로 나선다. 해안가 도로에 놓인 벤치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해 보고~ 해변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도 .. 용암이 흐르다 굳어져 만들어진 아름다운 골짜기 쇠소깍으로 가는 길~ 오설록 티 뮤지엄을 돌아보고 찾아간 식당이다. 오늘은 제주의 유명한 오겹살을 저녁 메뉴로 택했는데~ 식당 앞 주차장 옆에서 작은 다방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식사 후에 이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면 되겠구나~ 우리가 들어선 식당 내 모습이다. 우리가 주문한 오겹살이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는 비교적 간결하다. 전문점답게~ 불판 위의 삼겹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며, 식욕을 돋우는 구수한 냄새를 풍긴다. 곁들여 내어 준 강된장에 찍어 먹는 맛이 별미처럼 느껴진다.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보니 제주의 맛집 중 하나인가 보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 옆의 작은.. 차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오설록 티 뮤지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들 모습이다. 입구를 들어서니 곧바로 야외 테이블과 자동차를 이용한 판매대가 있었는데, 아직은 활성화가 덜 되었는지 자동차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오설록 내의 동선을 따라가 본다. 부지 내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이다. 제주 도로의 가로수로 봐왔던 빨간 꽃이 아름답게 핀 나무들이 도열해 있다. 오설록 뮤지엄 옆으로 펼쳐져 있는 차밭이다. 이곳 오설록 뮤지엄과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 사이에 드넓은 차밭이 펼쳐져 있어서, 관광을 마치고 차밭을 산책해 보기는 했지만 정작 이곳으로 발길을 해보지는 않았다. 매일 호텔을 나서면서 이곳으로 줄기차게 들어오는 대형 관광버스와 수많은 승용차를 마주하기는 했지만, 이.. 제주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름이라는 송악산의 둘레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해안의 절벽을 따라서 난 송악산의 둘레길을 따라간다. 둘레길 주변의 아름다운 억새도 감상하며~ 잘 닦겨진 데크길이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해안의 바닷가로 이어지는 억새풀밭이 아름답기만 하다. 계단 위의 저곳이 전망대인가 보다. 이곳이 송악산의 제1 전망대란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들이다.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둘레길을 잘 만들어 놓았다. 둘레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 풍경이다. 낮게 드리워진 햇살에 푸른 바다가 밝게 빛나고 있다. 이제 하루 해가 저물어 가는 건가~? 저곳이 송악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인가 보다. 바닷가 작은 봉우리가 이곳이 한때 분화구였음을 상기시켜 주는 듯하다. .. 섭지코지 못지않게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제주 송악산의 둘레길을 걸어본다. 송악산 절벽 위로 난 해안가 둘레길을 따라가 본다. 둘레길에서 바라본 송악산 주변 바다 풍경들이 참으로 아름답다. 둘레길 주변의 억새들이 늦가을 정취를 물씬 풍겨준다. 절벽 위 암석들도 아름답기만 하고~ 둘레길에서 바라보이는 산방산 모습이다. 멀리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있고, 가까운 절벽은 아찔함과 함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 준다. 둘레길 주변에서는 선인장도 자라고 있다. 작고 푸릇푸릇한 예쁜 꽃도 있고~ 열대 야자수도 아름다운 풍광에 일조를 하고 있다. 6~7월에는 제주올레길 10코스인 이곳 송악산 둘레길 중간 지점의 곳곳에서 수국정원과 수국, 산수국 군락을 만나볼 .. 예산 추사 고택의 추사 기념관을 돌아보고~ 추사 기념관 외벽에 전시해 놓은 아름다운 글과 글씨다. 기념관 옆의 빨간 산수유 열매가 아름답다. 추사 동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기념관 안을 돌아본다. 생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공간도 보이고~ 고택을 소개하는 영상도 틀어 준다. 고택을 소개하는 다양한 모형과 영상들이다. 추사의 가문과 출생에 대한 소상한 기록도 소개되어 있다. 추사의 학문적 뿌리도 소개해 놓았고~ 대표적인 작품들도 소개되어 있다. 추사의 일생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추사의 유품들과 생활공간도 재현해 놓았다. 영조가 하사했다는 현판도 전시되어 있다. 많.. 제주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아픈 흔적을 안고 있는 송악산 해안 산책로~ 가파도 여행을 마치고 송악산을 찾았다. 송악산을 돌아보기에 앞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찾아간 별다방이다. 주변의 상가에서 찹쌀 호떡을 만들어 팔고 있기에, 몇 개를 사서 맛을 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별다방 내부 모습이다. 위층으로 올라가 봤더니, 많은 여행객들이 보인다. 별다방의 심벌 사이렌이 멋진 유영을 하고 있는 모습도 만들어 놓았다. 별다방을 나서서 송악산 구경에 나선다. 이곳에도 여객선 선착장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마라도행이다. 송악산의 해안 풍경이다. 송악산을 알리는 석조물들과 기념사진부터 남긴다. 제주 해녀와 물허벅 여인과도 기념사진을 남기고~ 다크 투어리즘~? 가까이 당겨본 해안에는.. 단정하게 잘 정비된 추사 고택을 돌아보고~ 이런저런 이유로 예산을 여러 번 다녀간 적은 있어도 그동안 한 번도 들러보지 못한 추사 고택이다. 고택 옆의 공간들도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정면에서 바라본 추사 고택의 사랑채 전경이 멋지다. 고택에 있던 추사의 수만 권 장서가 화재로 모두 불타버렸다는 아쉬운 내용의 안내도 쓰여 있다. 사랑채에서 바라본 대문 모습이다. 고택의 사랑채를 살펴볼까~? 다 쓰러져 가던 옛 고택 사진도 사랑채 한편에 전시되어 있다. 측면에서 본 사랑채 모습이다. 사랑채와 대문을 함께 담아본 모습이고~ 안채로 향하던 중 눈에 들어온 감나무~ 잎은 모두 떨어진 가지마다 빨간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주렁주렁 매달린 빨간 감 보다 가을 정취를 더.. 제주 가파도를 돌아보고 해안 절경이 아름다운 송악산으로~ 가파도에서 바라본 제주 본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작은 돌담에 둘러싸인 가파도의 묘지 풍경이 이채롭다. 가파도항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의 마지막 구간을 가는 중이다. 둘레길을 걷는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가파도 해안의 풍경인데, 이곳에도 많은 선인장이 자라고 있다. 바다 건너로 바라보이는 모슬포와 산방산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가파도항으로 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둘레길을 따라 쌓아 놓은 돌담이 멋지다. 이제 항구까지의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드디어 도착한 항구 주변 풍경들이다. 카페도 보이는데 잠시 쉬어 갈까~? 카페 주변의 풍경들이다. 카페 안으.. 예산 수덕사를 나서서 추사 고택으로 가는 길에~ 수덕사 입구의 상가 지역이다. 비교적 잘 정비된 거리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뭇잎도 가을 정취에 일조를 하고~ 오랜만에 보는 상점 앞의 각종 전통 가구들도 구경할만하다. 황금빛 풍경도 있고 황금 부엉이도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다. 알록달록한 스카프들도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다양한 공구들도 나열돼 있다. 호미와 낫도 보이는데 그 밑에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엿장수 가위다. 아니, 그런데 왜 되돌아가십니까~~? 살 게 있으시다는데~~ㅎ 수덕사 앞 주차장과 상가 풍경이다. 손에 한 꾸러미씩 들고 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걸 사러 가셨나~? 요즘 폰으로 음악을 듣는 취미가 생겼.. 가파도의 하동을 거쳐 섬 둘레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따라가 본다~ 가파도의 아름다운 들과 바다 풍경이다. 멀리 등대와 함께 작은 섬이 보이는데, 저곳이 마라도인가~?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는 가파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다. 바닷가 해안의 돌담들이 이곳이 제주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바닷가 마을과 함께 방파제에 둘러싸인 항구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상동 반대편에 위치한 이곳은 하동으로 불리나 보다. 하동의 마을 풍경들이다. 높게 올라간 돌담에도 각종 식생들이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낮게 돌담을 쌓아 놓은 이곳은 불턱이라 불리는 곳으로, 해녀들이 물질을 하면서 옷을 갈아입거나 불을 쬐며 쉬는 곳이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이건~? 가축을 이용한 방아 찧는 모습을.. 예산 수덕사의 선 禪 미술관에서 이응로 화백의 다양한 작품들을 돌아보고~ 수덕사 선 禪 미술관 전시실에서 본 이응로 화백의 다양한 작품들이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응로 화백의 작품들을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다. 전시실을 나선 모습이다. 새삼스레 이응로 화백에 대한 관심이 부쩍 솟는 모양이다. 전시실 밖에 마련해 놓은 기념품점도 둘러보자. 불교 관련 상품들도 많고, 아름답게 묘사된 그림도 눈길을 끈다. 예쁜 처자들이 멋진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들도 보인다. 황금 엽전들이 달려 있는 황금 나무도 있구나~ 예쁜 도자기에 관심이 가시나 보다. 투박하게 만들어진 자기도 느낌이 있네~ 예쁜 물고기를 담은 자그마한 잔도 보인다. 술맛 좀 나겠는데~~ㅎ .. 이전 1 2 3 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