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둘러보기 (5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가파도를 돌아보고 해안 절경이 아름다운 송악산으로~ 가파도에서 바라본 제주 본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작은 돌담에 둘러싸인 가파도의 묘지 풍경이 이채롭다. 가파도항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의 마지막 구간을 가는 중이다. 둘레길을 걷는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가파도 해안의 풍경인데, 이곳에도 많은 선인장이 자라고 있다. 바다 건너로 바라보이는 모슬포와 산방산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가파도항으로 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둘레길을 따라 쌓아 놓은 돌담이 멋지다. 이제 항구까지의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드디어 도착한 항구 주변 풍경들이다. 카페도 보이는데 잠시 쉬어 갈까~? 카페 주변의 풍경들이다. 카페 안으.. 예산 수덕사를 나서서 추사 고택으로 가는 길에~ 수덕사 입구의 상가 지역이다. 비교적 잘 정비된 거리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뭇잎도 가을 정취에 일조를 하고~ 오랜만에 보는 상점 앞의 각종 전통 가구들도 구경할만하다. 황금빛 풍경도 있고 황금 부엉이도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다. 알록달록한 스카프들도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다양한 공구들도 나열돼 있다. 호미와 낫도 보이는데 그 밑에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엿장수 가위다. 아니, 그런데 왜 되돌아가십니까~~? 살 게 있으시다는데~~ㅎ 수덕사 앞 주차장과 상가 풍경이다. 손에 한 꾸러미씩 들고 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걸 사러 가셨나~? 요즘 폰으로 음악을 듣는 취미가 생겼.. 가파도의 하동을 거쳐 섬 둘레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따라가 본다~ 가파도의 아름다운 들과 바다 풍경이다. 멀리 등대와 함께 작은 섬이 보이는데, 저곳이 마라도인가~?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는 가파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다. 바닷가 해안의 돌담들이 이곳이 제주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바닷가 마을과 함께 방파제에 둘러싸인 항구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상동 반대편에 위치한 이곳은 하동으로 불리나 보다. 하동의 마을 풍경들이다. 높게 올라간 돌담에도 각종 식생들이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낮게 돌담을 쌓아 놓은 이곳은 불턱이라 불리는 곳으로, 해녀들이 물질을 하면서 옷을 갈아입거나 불을 쬐며 쉬는 곳이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이건~? 가축을 이용한 방아 찧는 모습을.. 예산 수덕사의 선 禪 미술관에서 이응로 화백의 다양한 작품들을 돌아보고~ 수덕사 선 禪 미술관 전시실에서 본 이응로 화백의 다양한 작품들이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응로 화백의 작품들을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다. 전시실을 나선 모습이다. 새삼스레 이응로 화백에 대한 관심이 부쩍 솟는 모양이다. 전시실 밖에 마련해 놓은 기념품점도 둘러보자. 불교 관련 상품들도 많고, 아름답게 묘사된 그림도 눈길을 끈다. 예쁜 처자들이 멋진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들도 보인다. 황금 엽전들이 달려 있는 황금 나무도 있구나~ 예쁜 도자기에 관심이 가시나 보다. 투박하게 만들어진 자기도 느낌이 있네~ 예쁜 물고기를 담은 자그마한 잔도 보인다. 술맛 좀 나겠는데~~ㅎ .. 푸른 바다와 제주를 바라볼 수 있는 가파도의 제일 높은 곳 소망전망대에 올라 보고~ 소망 전망대에 도달한 모습이다. 이 전망대는 가파도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이곳에서 한라산을 향해 설문대 할망에게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장소라는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전망대 위로 올라본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멀리 바다 건너 산방산까지 훤히 바라다 보인다. 전망대 옆에 만들어 놓은 석조물들이다. 석조물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겨본다. 전망대 옆의 억새도 멋진 풍경에 일조를 해 준다. 아름다운 억새밭과 풍력발전기 모습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전망대를 나서서 다시 길을 떠난다. 다시 나선 길 위에서 바라본 전망대 모습이다. 억새와도 기념사진을 남기고~ 바다로 이어지는 가파도의.. 예산 수덕사 경내의 다채로운 모습들~ 수덕사의 고풍스러운 대웅전을 살펴보고, 천천히 수덕사 경내를 돌아본다. 수덕사에 템플스테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처음 알았다. 경내를 가로지르는 작은 개울도 운치 있고 멋있다. 담장 아래의 활엽수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있다. 가을을 상징하는 작은 꽃들도 아름답게 피어 있고~ 다시 만난 국적 불명의 탑~ 언제 무슨 이유로 이런 탑이 건립됐는지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었다. 탑 위에 올려진 수많은 모과를 내어놓은 모과나무는 그 내력을 알 수 있으려나~? 단 아래에 세워진 우리 전통 탑과 무척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제 사천왕문 밖으로 나선다. 수목이 우거진 오른쪽 길 너머로 또 다른 전각이 보인다.. 제주의 옛모습을 간직한 가오리 형태의 나지막한 평지의 섬 가파도~ 본격적인 가파도 투어를 위해 길을 나선다. 돌담 사이에 박힌 귀여운 얼굴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낮게 펼쳐져 있는 가파도의 들과 건물들 모습이다. 커다란 돌방아와 돌담들이 제주 고유의 풍경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뜰 너머로는 멀리 바다 건너 제주 본섬의 모습도 바라다 보인다. 섬 안쪽에 자리 잡은 마을로 이어지는 길이다. 마을 안쪽으로 걸음을 해본다. 수많은 소라껍데기들이 이곳이 섬이라는 것을 각인시켜 주는 듯하다. 폐가가 다된 허름한 주택~ 가파도의 자연과 생명에 대해 6개월간 연구한 결과를 폐가의 방들에 프레스코화로 그렸다는 작가가 이 폐가에 소개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가서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해 보자~ .. 천년 고찰 예산 수덕사의 아름다운 풍경들~ 단풍철에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푸르기만 한 나무들에 에워싸인 전각들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당초에 단풍 여행을 계획했지만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급 변경해서 찾은 수덕사지만 나름 운치 있고 좋기만 하다. 소나무 아래의 초록 식물들은 아마도 꽃무릇이 아니었었나 싶다. 이제 천왕문 안으로 들어선다. 천왕문을 지나면서 담아본 풍경들이다. 방금 지나온 천왕문을 뒤쪽에서 담아본 모습이다. 그런데 이곳에 국적 불명의 탑이 세워져 있고, 탑 위에는 수많은 모과가 놓여 있다. 예전엔 이런 탑이 없었던 듯싶은데~ 탑과 마주 하고 있는 포대화상 위에도 나무에서 떨어진 모과들이 놓여 있다. 수덕사의 각종 행사를 알리는 행사 일정들~ 바로 얼마 전에는 산사 음악회도.. 제주 산방산 앞의 산방연대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풍경을 즐기고~ 산방연대에서 본 제주의 아름다운 노을이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아름다운 석양을 마주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서서히 저물어 가던 해가 이제는 완전히 수평선 아래로 가라앉았다. 이제 우리도 호텔로 돌아갈 시간이 된 셈이다. 산방연대를 떠나기 전에 담아본 용머리 해변 주변의 마을 풍경이다. 호텔로 향하는 어느 고갯마루의 한 식당을 찾았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비빔국수 전문점이다. 내 메뉴는 약간의 고기도 들어 있는 것을 택했고~ 맛깔스럽게 올려진 양념과 버무리기 시작한다. 비비고, 비비고~~ㅎ 시원한 육수로 매운맛을 중화시키며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제주 여행의 .. 제주 용머리 해안의 하멜 기념비와 산방연대를 돌아보고~ 용머리 해안으로 가면서 본 산방산 모습이다. 해안으로 가는 길목의 상점들 모습이고~ 아뿔싸~ 기상관계로 용머리 해안의 출입을 통제한단다. 유채꽃은 봄에 피는 거 아닌가~? 유채꽃이 시절을 잊은 건가~? 아니면 따뜻한 초겨울의 날씨 탓인가~? 하멜 상선 전시관 모습이다. 그런데 이곳에 또 다른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상선 전시관을 철거할 계획이라는~ 당연히 출입은 금지되어 있고~ 철거 후 다시 재건할지 등에 관한 설명은 없다. 이대로 사라지고 마는 것인가~? 출입 통제로 용머리 해안으로 가는 길은 텅 비어 있다. 아쉬운 대로 하멜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만족한다. 용머리 해안 옆 바닷가 산책로와 주변의 풍경이다. .. 참으로 오랜만에 예산 수덕사로의 나들이를 계획했다. 수덕사 주차장의 예산 관광안내도부터 살펴본다. 내가 미처 가보지 못한 곳들은 어디인가~? 주차장에서 바라본 수덕사 앞 상가 지역 모습이다. 주차장 단풍나무 잎이 각양각색이다. 아직 초록인 채로 매달려 있는 잎사귀 위로는 빨갛게 물든 단풍이 제법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주차장의 대형버스들이 이곳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 준다. 수덕사 가람배치도도 살펴본다. 정말 많은 전각들이 산재해 있는 대 사찰이구나. 사실 이번 여행은 예정에 없던 그야말로 번개 여행이나 다름없다. 긴 유럽 여행을 마치고 태국과 베트남을 분주히 오가느라 어떻게 세월이 가는지도 모르게 한 해의 시간이 흐르고, 11월 8일에는 라오스로, 그리고 25일에는 다시 호찌민으로의 여행이 잡혀 있기에 별다른.. 제주 산방산의 또 다른 사찰 산방사와 광명사를 돌아보고~ 산방산의 산방굴사 앞에 펼쳐진 풍경들이다. 산방굴사 앞 모습이다. 산방 山房이라는 의미는 산수의 동굴을 의미하는데, 해식동굴이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산방산과 산방굴사에 대해 설명해 놓은 안내판이다. 자연 석굴인 산방굴에 불상을 안치하여 산방굴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산방굴사를 내려가는 길이다. 올라올 때와는 달리 갈림길의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본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니 또 다른 사찰이 보이는데, 산방사란다. 이곳 산방사는 산방산에 있는 10여 곳의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찰이라고 한다. 산방사에 모셔져 있는 수많은 불상과 범종 모습이다. 산방사의 대웅전과.. 이전 1 2 3 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