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둘러보기 (56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의 아름다운 천지연 폭포를 돌아보고~ 천지연 폭포로 가는 길목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일렬로 서있는 돌하르방 모습도 멋지다. 폭포 하류의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운치 있다. 제주의 대문을 대신하는 독특한 정낭에 대한 안내문도 보인다. 폭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천지연 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나무들도 아름답고 걷기도 편안한 길인데, 어찌 생소한 느낌이 드는 걸까~? 이 폭포를 처음 찾는 건 아닐 텐데~ 나도 이제 망각의 세월을 살고 있는 건가~? 멋지게 만들어 놓은 돌다리도 있네~ 천지연 폭포에 대한 안내문도 읽어 보고~ 폭포로 들어가는 길과 나오는 길이 분리되어 있구나~ 많은 관광객이 몰릴 때는 매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 폭포수가 해안으로 곧바로 떨어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정방 폭포를 돌아보고~ 멀리서 바라본 정방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해안의 높게 솟아오른 절벽이 위압감마저 느끼게 해주는 해변이다. 해안의 절벽과 소나무 숲이 만들어 내는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해변에는 각종 해산물을 파는 작은 노점도 펼쳐져 있고~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 뒤를 따라 폭포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가끔은 이런 곳에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텐데~~ㅠ 폭포로 이어지는 숲길이 운치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름다운 폭포~ 정방 폭포다. 수량도 제법 많아 보인다. 얼마 만에 다시 만난 폭포인가~ 두 딸과 함께 이곳에 온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거의 20년은 족히 흐른 듯하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기념사.. 쇠소깍을 나서서 절벽에 있는 해안 폭포인 정방폭포로 가는 길~ 쇠소깍로의 한 건물 옆에 붙어 있는 앙증맞은 작은 붕어빵 상점인데, 황금잉어빵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 한 평 남짓한 작은 목조 건물 안에서는 한 처자가 열심히 붕어빵을 굽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매달려 있는 휴지걸이와 컵 홀더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톡톡 튀는 요즘 젊은 친구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실감 나는 풍경이다. 우리도 맛 좀 볼까~? 황금잉어빵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다. 아이들에게 잉어빵을 먹여주는 젊은 부부의 모습이 살갑게 다가온다. 건물 앞에 놓인 간이 의자들은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하기 위한 딱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그 뒤쪽의 상점들은 미처 활성화가 되지 못한 듯한 인상이고~ 도로변 건물의 한 상점을 살펴본 모습이다. 커피점인..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쇠소깍에 얽힌 사연과 그 주변을 돌아보고~ 쇠소깍의 상류 부근까지 올라가서 본 풍경이다. 쇠소깍을 나서 도로에 올라선 모습이다. 도로변의 상점 가운데서 제주의 전통 테우와 나무 카약을 타볼 수 있는 매표소도 눈에 띈다. 쇠소깍의 곳곳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 안내판이다. 그 가운데는 쇠소깍에 얽힌 전설 이야기도 있고~ 도로변에는 각종 기념품점들이 늘어서 있다. 기념품점을 잠시 구경해 본다. 감귤을 모티브로 한 각종 상품들도 보이고~ 돌하르방과 흑돼지도 상품으로 나와 있다. 농산물 직판장도 있네~ 노란 감귤 모자도 있고~ 한라봉 젤라토도 팔고 있다. 대형 제빵소도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봤다. 다양하게 만들어진 빵들이 매대를 가득 .. 에메랄드빛 물색과 골짜기 주변의 푸른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제주의 쇠소깍~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쇠소깍 주변의 건물들이다. 이곳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도 하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쇠소깍 구경에 나선다. 벌써 쇠소깍의 푸른 물 위에는 많은 보트들이 띄워져 있다. 이렇듯 쇠소깍의 맑은 물 위에서 보트를 타며 즐길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산책로를 걸으며 쇠소깍을 살펴보기로 했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암벽 위에서는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 또한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하고 있다. 산책로 곳곳에는 작은 전망대들도 만들어져 있고~ 모터보트를 탄 이는 이곳 뱃놀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듯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보트들의 모습도 참으로 멋지게 다가온다. .. 제주를 담았다는 국수를 맛있게 먹고 가본 아름다운 쇠소깍~ 본격적인 쇠소깍 구경에 앞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간 음식점이다.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식당 안은 조용하기 이를 데 없다. 이곳의 메뉴를 살펴보니~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깔끔하고 맛있는 국수였다. 국수에 담겼다는 제주도 함께 먹고~~ㅎ 매장 한쪽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주 관련 상품들이다. 식사를 마치고 같은 건물 안에 자리한 카페로 향한다. 카페 모습이다. 밖으로는 해변 모습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밖으로 나선다. 해안가 도로에 놓인 벤치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해 보고~ 해변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도 .. 용암이 흐르다 굳어져 만들어진 아름다운 골짜기 쇠소깍으로 가는 길~ 오설록 티 뮤지엄을 돌아보고 찾아간 식당이다. 오늘은 제주의 유명한 오겹살을 저녁 메뉴로 택했는데~ 식당 앞 주차장 옆에서 작은 다방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식사 후에 이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면 되겠구나~ 우리가 들어선 식당 내 모습이다. 우리가 주문한 오겹살이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는 비교적 간결하다. 전문점답게~ 불판 위의 삼겹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며, 식욕을 돋우는 구수한 냄새를 풍긴다. 곁들여 내어 준 강된장에 찍어 먹는 맛이 별미처럼 느껴진다.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보니 제주의 맛집 중 하나인가 보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 옆의 작은.. 차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오설록 티 뮤지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들 모습이다. 입구를 들어서니 곧바로 야외 테이블과 자동차를 이용한 판매대가 있었는데, 아직은 활성화가 덜 되었는지 자동차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오설록 내의 동선을 따라가 본다. 부지 내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이다. 제주 도로의 가로수로 봐왔던 빨간 꽃이 아름답게 핀 나무들이 도열해 있다. 오설록 뮤지엄 옆으로 펼쳐져 있는 차밭이다. 이곳 오설록 뮤지엄과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 사이에 드넓은 차밭이 펼쳐져 있어서, 관광을 마치고 차밭을 산책해 보기는 했지만 정작 이곳으로 발길을 해보지는 않았다. 매일 호텔을 나서면서 이곳으로 줄기차게 들어오는 대형 관광버스와 수많은 승용차를 마주하기는 했지만, 이.. 제주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름이라는 송악산의 둘레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해안의 절벽을 따라서 난 송악산의 둘레길을 따라간다. 둘레길 주변의 아름다운 억새도 감상하며~ 잘 닦겨진 데크길이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해안의 바닷가로 이어지는 억새풀밭이 아름답기만 하다. 계단 위의 저곳이 전망대인가 보다. 이곳이 송악산의 제1 전망대란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들이다.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둘레길을 잘 만들어 놓았다. 둘레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 풍경이다. 낮게 드리워진 햇살에 푸른 바다가 밝게 빛나고 있다. 이제 하루 해가 저물어 가는 건가~? 저곳이 송악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인가 보다. 바닷가 작은 봉우리가 이곳이 한때 분화구였음을 상기시켜 주는 듯하다. .. 섭지코지 못지않게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제주 송악산의 둘레길을 걸어본다. 송악산 절벽 위로 난 해안가 둘레길을 따라가 본다. 둘레길에서 바라본 송악산 주변 바다 풍경들이 참으로 아름답다. 둘레길 주변의 억새들이 늦가을 정취를 물씬 풍겨준다. 절벽 위 암석들도 아름답기만 하고~ 둘레길에서 바라보이는 산방산 모습이다. 멀리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있고, 가까운 절벽은 아찔함과 함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 준다. 둘레길 주변에서는 선인장도 자라고 있다. 작고 푸릇푸릇한 예쁜 꽃도 있고~ 열대 야자수도 아름다운 풍광에 일조를 하고 있다. 6~7월에는 제주올레길 10코스인 이곳 송악산 둘레길 중간 지점의 곳곳에서 수국정원과 수국, 산수국 군락을 만나볼 .. 예산 추사 고택의 추사 기념관을 돌아보고~ 추사 기념관 외벽에 전시해 놓은 아름다운 글과 글씨다. 기념관 옆의 빨간 산수유 열매가 아름답다. 추사 동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기념관 안을 돌아본다. 생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공간도 보이고~ 고택을 소개하는 영상도 틀어 준다. 고택을 소개하는 다양한 모형과 영상들이다. 추사의 가문과 출생에 대한 소상한 기록도 소개되어 있다. 추사의 학문적 뿌리도 소개해 놓았고~ 대표적인 작품들도 소개되어 있다. 추사의 일생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추사의 유품들과 생활공간도 재현해 놓았다. 영조가 하사했다는 현판도 전시되어 있다. 많.. 제주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아픈 흔적을 안고 있는 송악산 해안 산책로~ 가파도 여행을 마치고 송악산을 찾았다. 송악산을 돌아보기에 앞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찾아간 별다방이다. 주변의 상가에서 찹쌀 호떡을 만들어 팔고 있기에, 몇 개를 사서 맛을 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별다방 내부 모습이다. 위층으로 올라가 봤더니, 많은 여행객들이 보인다. 별다방의 심벌 사이렌이 멋진 유영을 하고 있는 모습도 만들어 놓았다. 별다방을 나서서 송악산 구경에 나선다. 이곳에도 여객선 선착장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마라도행이다. 송악산의 해안 풍경이다. 송악산을 알리는 석조물들과 기념사진부터 남긴다. 제주 해녀와 물허벅 여인과도 기념사진을 남기고~ 다크 투어리즘~? 가까이 당겨본 해안에는.. 이전 1 2 3 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