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화산 분출 용암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절경, 대포 주상절리대를 찾아서~

 

 

제주에서의 또 하루 해가 밝았다.

 

그런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멀리 보이는 산방산 주위로는 짙은 구름이 낮게 깔려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맑아진 듯한 하늘이 보인다.

 

 

 

 

 

 

 

 

호텔을 나설 즈음의 맑은 하늘이 오늘 여행을 축복해 주는 듯한 느낌을 안겨 준다.

 

 

 

 

 

 

 

 

호텔을 나선 도로 풍경이다.

 

 

어제의 여행에 이어 서귀포로 다시 가보자~

 

 

 

 

 

 

 

 

남쪽으로 갈수록 다시 짙어지는 구름~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대포 주상절리 표지판이 시야에 들어온다.

 

 

 

 

 

 

 

 

도로 좌측에 모습을 드러낸 멋진 건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다.

 

 

연중 다양한 전시회 및 행사 공연 등이 펼쳐지는 이곳은 국내 유일의 리조트형 컨벤션 센터로 국제회의, 강연,

 

연회, 이벤트, 전시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한다.

 

 

 

 

 

 

 

 

대포 해안 주상 절리대 주차장에서 보이는 컨벤션 센터 모습이다.

 

 

 

 

 

 

 

 

이곳 주상 절리대에 대한 안내표지판부터 살펴보고~

 

 

 

 

 

 

 

 

서귀포의 아름다운 관광지도 함께 설명되어 있다.

 

 

어째~ 파도소리가 들리십니까~?

 

 

 

 

 

 

 

 

돌고래도 반갑게 인사를 나왔네~

 

 

돛 형태를 한 조형물도 세워져 있다.

 

 

 

 

 

 

 

 

이제 바닷가로 가보자~

 

 

 

 

 

 

 

 

바닷가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보이기 시작한 주상 절리대~

 

 

 

 

 

 

 

 

파도에 잠겼다가 벗어나길 반복하는 주상 절리대의 다각형 머리가 멋지다.

 

 

 

 

 

 

 

 

 

 

 

 

 

 

 

 

절벽을 이루고 있는 주상 절리대 모습이다.

 

 

 

 

 

 

 

 

 

 

 

 

주상 절리대를 구경하기 위한 보트도 떠 있다.

 

 

좀 더 아름다운 주상 절리대를 보기 위해 해안을 따라가 본다.

 

 

 

 

 

 

 

 

주상 절리대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그리고 좀 더 완벽한 모습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주상 절리대~

 

 

 

 

 

 

 

 

 

 

 

 

주상 절리대의 끝은 바닷물에 잠겼다가 벗어나길 반복하고~

 

 

 

 

 

 

 

 

가깝게 다가온 주상 절리대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