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블루라인 옆의 산책로를 따라서 청사포까지 다다른 모습이다.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블루라인 파크의 청사포 정거장 모습이다.
청사포 역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들이다.
역의 열차 운행표를 보니 양 방향 어느 쪽으로든 마지막 열차만 남았다.
그것도 편도로~
미포에서 이곳까지 산책 삼아 걸어왔지만 다시 걸어간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싫었다.
주변이 모두 캄캄해져서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없으니 더더욱~
열차를 타고 미포로 향하는 길이다.
열차 내부 모습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좌석이 창밖을 향해 있다.
잠시 후에 도착한 미포~
해운대로 향하는 길이다.
각종 음식점이 즐비한 상업 지구가 나타난다.
이곳이 중심 지역인 모양이다.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하면 되겠구먼~
중심도로의 폭이 무척 넓다.
이곳에서 많은 행사가 이루어지겠구나~
도로 양옆으로 늘어선 각종 음식점들의 종류도 천태만상이다.
처음 보는 모습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예전에도 이런 모습이었나~?
수많은 음식점 중 한 곳을 찾아들었다.
익숙한 음식으로 저녁을 대신한다.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본 거리 풍경들이다.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을 한다고~?
솔깃한 내용이지만 그다지 음주를 즐기지 않고 많이 마시지도 못하는 우리 부부는 내일의 건강한 여행을 위해
일찌감치 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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