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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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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에서 몽콕으로 이어지는 네이선 로드 Nathan Road를 걸으며 살펴본 홍콩의 다채로운 모습들~ 네이선 로드의 보도에 세워놓은 거대한 조형물인데, 로터리 클럽에서 만들어 놓았나 보다. 조형물 앞에 구룡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구룡공원 옆으로 나있는 좁은 도로는 차량들로 가득차 있다. 이쯤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는데, 시설이 잘 갖추어진 쇼핑몰만 한 게 없지~ Mira Place라는 대형 쇼핑몰이다. 구룡공원 맞은 편에 위치한~ 내부는 우리나라 쇼핑몰과 별반 다름이 없는 모습이다. 위층으로 오르니 식당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때가 됐으니 우리도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합시다~ 식당 유리창에 붙여 놓은 음식 사진들로 대충 감을 잡고~ 뭘 또 검색까지 해 보십니까~? 그냥 안으로 들어갑시다~~ㅎ 자리로 안내를 하더니 QR 코드가 인쇄된 종이를 내민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이 음식점의 주문창이 뜨고 ..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침사추이 스타의 정원을 거쳐 번화한 거리 네이선 로드 Nathan Road로~ 잠시 세차게 내리던 비도 소강상태로 들어갔다. 이제 우리도 다시 서서히 길을 나서 볼까요~? 별다방 옆의 이소룡 동상에는 여전히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의 스타의 거리 풍경이다. 스타의 거리 끝부분에 있는 오버 브릿지에서 바라본 도로 모습이다. 오버 브릿지에서 내려다본 스타의 거리 풍경이다. 오버 브릿지에서 바라본 홍콩섬과 빅토리아 하버 풍경이다. 오버 브릿지와 연결된 스타의 정원 모습이다. 스타의 계단이라 이름 붙여진 이 오버 브리지는 스타의 거리와 스타의 정원을 잇고 있다. 스타의 정원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스타의 정원에 만들어 놓은 촬영장 풍경이다. 어째~ 감독 기분이 느껴지십니까~? 스타의 거리에서 우리가 건너온 오버 브릿지 모습이다. 이곳 스타의 정원은 ..
구룡 반도의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에서 본 홍콩의 아름다운 풍경들~ 구룡반도의 침사추이 해변에서 바라본 홍콩섬 모습이다.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Star Ferry Pier이다. 스타페리는 홍콩섬과 구룡반도, 외곽섬에 이르기까지 홍콩의 거의 모든 바닷길을 연결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이고 인기 있는 노선은 홍콩섬과 침사추이를 잇는 코스인데 가격이 무척 착하다. 단돈 400~500원 정도의 비용으로 승선할 수 있으니~ 스타페리 선착장 옆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홍콩섬 풍경들이다. 2층으로 이루어진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계탑 모습이다. 전망대를 내려와 해변 산책로를 따라 가면서 담아본 풍경들이다. 산책로 옆에는 홍콩예술관이라는 아트 뮤지엄도 들어서 있다. 방문객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해변의 휴식처 조형물도 아름답다.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빅토리아..
홍콩 자유여행의 시작, 구룡 반도의 침사추이에서부터~ 홍콩 공항의 공항고속철도 AEL(Airport Express Line)의 탑승장이다. AEL(Airport Express Line)은 홍콩 공항에서 구룡역까지 22분, 홍콩역까지 24분 만에 주파해 가장 빠른 대중교통수단으로 꼽힌다. 운행 시간은 매일 05:54~00:48, 10분 간격으로 배차되고~ 공항에서 구룡반도나 홍콩섬까지는 제법 거리가 되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은 비경제적이고, 호텔 리무진을 이용할 경우 홍 콩 시내의 주요 호텔까지 데려다 주기에 매우 편하다고 하는데, 코로나 이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도 의문이고 무엇 보다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라고 하니 우리에게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우리가 탄 항공기가 홍콩 공항에 오후 10시 45분경에 도착하는 것이라서~ AEL(Air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