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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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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역사와 함께해온 타이퀀 Tai Kwun Centre for Heritage and Arts 大館~ '큰 관청'이라는 뜻의 타이퀀은 영국 식민지 시대 중앙경찰서, 중앙관공서, 빅토리아 감옥을 모아 놓은 곳이라고 한다.  10년 넘는 복원 작업 끝에 2018년 역사박물관과 갤러리를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면서 시민들과 여행자 의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매김했다고 한다.        170년 동안 홍콩 역사와 함께해 온 이곳은 1930년대에는 베트남 혁명 지도자 호찌민이 수감되는 등 많은 사연을 품고 있다고 한다.  홍콩섬 중심에 자리 잡은 덕에 올드 베일리 스트리트, 할리우드 로드, 앨버트노트 로드 3면에 잇닿아 있다.        박물관 마당의 카페 앞에 있는 거대한 망고 나무다.  60살 먹은 이 망고 나무 아래에서는 매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는데, 때마침 망고가 익어가는 계절인 탓에 머..
홍콩섬 센트럴의 명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Mid-level Escalator를 타고 타이퀀 大館으로 가는 길~ IFC 몰을 나서서 센트럴 스카이 워크 Central Sky Walk를 걸으며 본 홍콩섬 센트럴의 거리 풍경이다.        센트럴의 고층 빌딩들과 거리 모습이다.  거리 중앙에 커다란 광장도 마련해 놓았다.        센트럴의 고층 빌딩 옆에도 스카이 워크가 이어져 있다.  스카이 워크 옆 건물 앞에 마련된 작은 광장이다.        이 작은 광장은 IFC 몰과도 연결되어 있는데, 우리는 IFC 몰 정문을 나서서 빙 돌아 이곳에 당도한 것이다.        광장에는 작은 폭포도 마련해 놓았고, 여기저기에 각종 조각물들도 배치해 놓았다.        홍콩을 연상시키는 쿵후 조각상들도 만들어 놓았다.  고층 건물의 파사드들도 무척 특색 있고 개성적이다.            스카이 워크에 붙어 있는 주..
홍콩섬 센트럴의 랜드마크 제2국제금융센터 IFC몰 IFC mall~ 호텔을 나서서 침사추이의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다.  홍콩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구룡반도의 침사추이를 돌아봤고, 그다음으로 마카오를 다녀온 후 홍콩섬의 제1경으로 꼽는다는 빅토리아 피크를 돌아봤는데, 오늘은 뚜벅이로 홍콩섬의 오랜 역사를 마주해 볼 계획이다.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옆에서 만난 오래된 전통 어선 모습이다.  작고 앙증스럽게 느껴지는 오래된 배가 묘한 향수를 자극한다.        스타페리 선착장을 들어선 모습이다.  빅토리아 하버를 떠도는 알록달록하게 치장한 유람선이다.        스타페리에 바라본 홍콩섬 모습이다.  중앙에 나지막하게 보이는 건물이 매립지에 지어 올렸다는 홍콩 컨벤션 센터고, 그 옆의 뾰족한 첨탑을 가진 건물이 홍콩에서 세 번째로 높다는 센트럴 플라..
스타 페리를 타고 빅토리아 하버를 건너면서 본 홍콩의 야경~ 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오면서 본 야경인데, 고층 빌딩에 더 많은 불들이 밝혀져 있다.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자~~ㅎ  피크 트램 정류장을 나서는 모습이다.        정류장 앞에 세워진 검은 돌로 만든 조형물이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낮에는 그저 밋밋한 검은색이었는데, 특별한 돌인 모양이다.  정류장 앞에서 보이는 고층빌딩의 야경이다.        피크 트램 정류장을 떠나면서 다시 담아본 검은 돌 조형물이다.  정류장 바로 아래에 위치한 성 요한 성당 모습이다.            피크 트램을 나서면서 담아본 홍콩의 야경들이다.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가면서 본 제2국제금융센터 Two IFC와 그 주변 야경이다.                 ..
쇼핑몰 피크 갤러리아 Peak Galleria의 옥상에서 본 홍콩의 야경~ 피크 갤러리아 Peak Galleria의 옥상에 오른 모습인데~  빅토리아 하버 반대편의 툭 트인 바다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옥상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피크 모습이다.        옥상을 한 바퀴 돌면서 주변 풍경들을 담아 봤다.        피크 갤러리아 앞 광장 모습이다.        마주 보이는 피크 타워와 그 주변 모습들이고~        피크 타워의 전망대 스카이 테라스 428 모습이다.  전망대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Paciffic Coffee점이고~        피크 갤러리아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홍콩 모습이다.  이곳까지 오른 이상 이왕이면 야경까지 보고 내려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한다.        다시 들어선 쇼핑몰 피크 갤러리아 안이다...
빅토리아 피크의 피크 갤러리아 Peak Galleria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하고~ 빅토리아 피크의 라이언스 파빌리온 Lion's Pavillion에서 내려다본 홍콩 모습이다.  피크 타워를 정면에 두고 오른쪽으로 난 숲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중국 풍 작은 정자 라이언스 파빌리온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본 도시 역시 무척 아름답다. 대부분의 사람이 스카이 테라스 428에서 전망을 즐기기 때문에 비교적 한적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라이언스 파빌리온 Lion's Pavillion 모습이다.  정자 한쪽에 이 지역의 라이언스 클럽 마크가 보이는데, 이 정자가 라이언스 파빌리온이라는 명칭을 갖게 된 사연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라이언스 파빌리온 Lion's Pavillion 앞에서 바라본 피크 타워 The Peak Tower와 그 옥상의 스카이 테라스 428 ..
홍콩 빅토리아 피크 The Victoria Peak의 호젓한 산책로를 걸어봤다. 스카이 테라스 428에서 홍콩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해 보고 피크 타워를 나서는 중이다.  이 피크 타워에는 마담 투소 박물관도 입점해 있는데, 우리의 관심사라 아닌지라 그냥 패스하고~        피크 타워를 나서서 담아본 풍경들이다.        피크 타워를 마주 보고 있는 피크 갤러리아 Peak Galleria라고 이름 붙여진 쇼핑몰이다.   피크 갤러리아 앞에서 본 피크 타워 Peak Tower 모습이다. 이 건물 제일 위 옥상이 스카이 테라스 428이고~        피크 갤러리아의 측면부 모습이다.  피크 타워 내에 있는, 우리가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했던 Paciffic Coffee 모습이다.        피크 타워 Peak Tower 옆에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피..
빅토리아 피크의 피크 타워에 있는 스카이 테라스 428 Sky Terrace 428에서 내려다 본 홍콩~ 피크 트램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피크 타워 Peak Tower로 연결되는데, 피크 타워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각종 기념품 등을 파는 상점들이다.        피크 타워 Peak Tower 내부 모습이다.        피크 타워 Peak Tower 창을 통해 본 홍콩 모습이다.  건물 내부에는 중정을 두어 시원스러운 개방감을 안겨 주고, 중정을 가운데 두고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각 방향에 설치되어 있다.        위층으로 오르면서 담아본 피크 타워 Peak Tower 내부 모습이다.        스카이 테라스 428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는데, 피크 트램 스카이 패스 또는 옥토퍼스 카드 소지시 전망대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드디어 올라..
피크 트램 The Peak Tram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오르면서 본 홍콩의 모습들~ 황후상 광장 Statue Square을 나서서 피크 트램 쪽으로 향하는 길이다.  황후상 광장 옆의 홍콩 상하이 은행 HSBC을 지나는 중인데, G층이 필로피 형태로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이는 풍수 사상에 따라 용이 지나는 길을 열어 둔 것이라고 한다.        홍콩 상하이 은행 HSBC을 거쳐 뒤쪽 거리로 나선 모습이다.        홍콩 상하이 은행 HSBC 옆 거리 모습이다.  두 마리의 사자상이 홍콩 상하이 은행 HSBC 입구를 지키고 있는데, 이는 노먼 포스터의 작품이라고 한다.        홍콩 상하이 은행 HSBC의 거리 맞은편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이정표를 보고 제대로 방향을 잡아 보자~        주변의 도로와 건물들,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이 무척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다.  ..
홍콩 최고의 명소라는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로 가는 길목에서 본 홍콩의 다채로운 모습들~ 대형 쇼핑몰 하버 시티 Harbour City 안 모습들이다.  호텔에 짐도 풀고 식사도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인 홍콩섬 투어에 나서 보자~        하버 시티 내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마치고 침사추이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도중에 본 하버 시티 안의 매장들 모습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도 있다.        하버 시티에서 바라보이는 침사추이 스타 페리 선착장 모습이다.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향하는 해변은 많은 갈매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되어 있다.  우리도 이쯤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매표소를 지나서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향하는 통로 모습이다.        스타 페리 안 모습인데, 내부는 그야말로 허름하기 짝이 없다.  툭 트..
마카오 여행을 마친 후 페리를 타고 다시 홍콩으로~ 타이파 페리 터미널 Taipa Ferry Teminal의 코타이 워터젯 선착장이다. 이틀 간의 마카오 여행을 마친 후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페리에 오른 것이다.  페리에서 바라본 터미널 모습이다.        마카오의 작은 등대가 앙증스럽게 다가온다.  페리 내부 모습이다.        점점 멀어져 가는 마카오의 타이파 풍경이다.  코타이 스트립의 야경으로 화려하기만 했던 호텔들이 날이 밝은 지금은 그저 밋밋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하늘을 날아오르는 항공기가 보인다.  타이파 페리 터미널 바로 옆에 마카오 공항이 위치하고 있어서 페리 터미널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무인도처럼 보이는 섬 위에 등대가 외롭게 서 있다.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 것일까? 홍콩이 지척으로..
마카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해 준 코타이 스트립 호텔들의 아름다운 야경~ 우리가 묵었던 객실 창 너머로 보이는 갤럭시 마카오를 시발점으로 시작한 호텔 야경 투어는 어느덧 반 정도를 넘어 선 느낌이다. 다시 돌아온 우리가 묵었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 앞에서 바라본 도로 건너편의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모습이다.  마카오 여행을 시작할 때 맨 처음 건넜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와 파리지앵 마카오를 잇는 오버브리지다.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에서는 옆에 위치한 파리지앵 마카오뿐만 아니라, 도로를 건넌 반대편의 샌즈 코타이 센트롤로 이어지는 오버브리지도 설치되어 있다.  도로 건너편으로 가는 오버 브리지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반대편의 호텔 The Londoner 표지판이 입구에 매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