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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홍콩 마카오

홍콩섬 센트럴의 랜드마크 제2국제금융센터 IFC몰 IFC mall~

 

 

호텔을 나서서 침사추이의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다.

 

 

홍콩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구룡반도의 침사추이를 돌아봤고, 그다음으로 마카오를 다녀온 후 홍콩섬의 제1경으로

 

꼽는다는 빅토리아 피크를 돌아봤는데, 오늘은 뚜벅이로 홍콩섬의 오랜 역사를 마주해 볼 계획이다.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옆에서 만난 오래된 전통 어선 모습이다.

 

 

작고 앙증스럽게 느껴지는 오래된 배가 묘한 향수를 자극한다.

 

 

 

 

 

 

 

 

스타페리 선착장을 들어선 모습이다.

 

 

빅토리아 하버를 떠도는 알록달록하게 치장한 유람선이다.

 

 

 

 

 

 

 

 

스타페리에 바라본 홍콩섬 모습이다.

 

 

중앙에 나지막하게 보이는 건물이 매립지에 지어 올렸다는 홍콩 컨벤션 센터고, 그 옆의 뾰족한 첨탑을 가진 건물이

 

홍콩에서 세 번째로 높다는 센트럴 플라자 Central Plaza 건물이다.

 

 

오른쪽으로 장난감처럼 작게 홍콩 대관람차 모습이 보이고, 그 옆에는 홍콩 넘버 2 고층 빌딩 IFC가 늠름한 자태로

 

서 있다.

 

 

 

 

 

 

 

 

스타 페리 안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빅토리아 하버를 항해하는 배들의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

 

 

 

 

 

 

 

 

스타페리에서 바라본 침사추이 쪽 풍경이다.

 

 

드디어 가깝게 다가온 홍콩섬의 센트럴 페리 선착장 모습이다.

 

 

 

 

 

 

 

 

센트럴 페리 선착장은 홍콩 각지에서 출발한 배가 전부 모이는 대규모 선착장으로, 출퇴근 시간에는 침사추이와

 

센트럴을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고, 주말이면 외곽으로 피크닉을 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곳에서 출발하는 스타페리는 홍콩의 대중교통수단이면서 최고의 관광 상품으로 꼽히는데, 우리는 이 스타페리를

 

매우 유용하게 이용하였다. 그것도 아주 저렴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스타페리 선착장을 나서면 곧바로 센트럴 스카이 워크로 올라설 수 있다.

 

 

센트럴 스카이 워크 Central Sky Walk는 홍콩역과 황후상 광장, IFC, 페리 선착장을 하나로 잇는 길로 출퇴근 시간

 

바쁘게 오가는 직장인들이 요긴하게 이용한다.

 

 

센트럴 스카이 워크 옆으로 보이는 홍콩 대관람차 모습이다.

 

 

 

 

 

 

 

 

센트럴 스카이 워크에서 바라본 센트럴 페리 선착장 건물 모습이다.

 

 

홍콩역과 IFC 옆을 지나는 도로 모습이고~

 

 

 

 

 

 

 

 

빅토리아 하버를 끼고 자리 잡은 높이 60m의 이 대형 관람차는 영국 템즈 강의 런던 아이를 연상시키는데, 빅토리아

 

하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수단이면서 바로 옆 IFC와 함께 센트럴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총 42대의 캐빈이 있는데 캐빈당 2명에서 8명까지 탈 수 있으며, 티켓은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며 주말을 제외하면

 

대기줄이 길지는 않다고 한다.

 

 

센트럴 스카이 워크 Central Sky Walk 내부 모습이다.

 

 

 

 

 

 

 

 

센트럴 스카이 워크 Central Sky Walk에서 이어지는 IFC 입구 모습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자~

 

 

 

 

 

 

 

 

 

 

 

 

IFC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이다.

 

 

잔뜩 흐린 날씨에 간간이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우중이거나 더운 날씨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센트럴 스카이 워크

 

는 홍콩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감사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IFC 몰 내부 모습이다.

 

 

 

 

 

 

 

 

 

 

 

 

 

 

 

 

IFC 몰의 안내도와 중정 모습이다.

 

 

 

 

 

 

 

 

IFC 몰 안의 카페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도 확인해 봤는데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걷는 시간도 8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걸로 뜬다.

 

 

거리 구경에 쉬엄쉬엄 걷는 우리 부부에게는 30분도 걸릴 수 있겠지만~~ㅎ

 

 

 

 

 

 

 

 

카페를 나서면서 본 IFC 몰 모습들이다.

 

 

아직 쇼핑을 하기에는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쇼핑몰 내부는 한산하다.

 

 

 

 

 

 

 

 

 

 

 

 

쇼핑몰을 나서서 다시 센트럴 스카이 워크 Central Sky Walk로 들어선다.

 

 

센트럴 스카이 워크 안에는 휴지통도 마련해 놓는 등, 이용자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 주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계속 이어지는 센트럴 스카이 워크 Central Sky Walk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