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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홍콩 마카오

홍콩섬 센트럴의 명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Mid-level Escalator를 타고 타이퀀 大館으로 가는 길~

 

 

IFC 몰을 나서서 센트럴 스카이 워크 Central Sky Walk를 걸으며 본 홍콩섬 센트럴의 거리 풍경이다.

 

 

 

 

 

 

 

 

센트럴의 고층 빌딩들과 거리 모습이다.

 

 

거리 중앙에 커다란 광장도 마련해 놓았다.

 

 

 

 

 

 

 

 

센트럴의 고층 빌딩 옆에도 스카이 워크가 이어져 있다.

 

 

스카이 워크 옆 건물 앞에 마련된 작은 광장이다.

 

 

 

 

 

 

 

 

이 작은 광장은 IFC 몰과도 연결되어 있는데, 우리는 IFC 몰 정문을 나서서 빙 돌아 이곳에 당도한 것이다.

 

 

 

 

 

 

 

 

광장에는 작은 폭포도 마련해 놓았고, 여기저기에 각종 조각물들도 배치해 놓았다.

 

 

 

 

 

 

 

 

홍콩을 연상시키는 쿵후 조각상들도 만들어 놓았다.

 

 

고층 건물의 파사드들도 무척 특색 있고 개성적이다.

 

 

 

 

 

 

 

 

 

 

 

 

스카이 워크에 붙어 있는 주변 안내도 모습이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스카이 워크를 걸으면서 담아본 거리 모습이다.

 

 

 

 

 

 

 

 

스카이 워크를 내서서 골목으로 접어들었다.

 

 

골목길의 편의점에 들러 시원한 물도 준비해서 계속 여정을 이어간다.

 

 

 

 

 

 

 

 

 

 

 

 

골목길에서 본 거리 풍경이다.

 

 

고층 빌딩 사이로 IFC도 보인다.

 

 

 

 

 

 

 

 

골목길 끝에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오르는 입구가 보인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올라 보자~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지는 통로 모습이다.

 

 

 

 

 

 

 

 

드디어 올라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Mid-level Escalator~

 

 

센트럴 번화가 소호의 중추를 형성하는 세계 최장 옥외 에스컬레이터라는 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Mid-level

 

Escalator는 장장 800m 경사로를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로, 시민들의 편리한 출퇴근을 위해 1994년 우리 돈 약

 

300억 원을 들여 건설됐다고 한다.

 

 

 

 

 

 

 

 

게이지 스트리트, 린드 허스트  테라스 등 센트럴의 주요 포인트를 관통하기에 여행객에게도 중요한 이동수단이

 

되고 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Mid-level Escalator를 타고 오르면서 본 주변 골목길 풍경들이다.

 

 

 

 

 

 

 

 

 

 

 

 

홍콩섬의 고층 빌딩 숲 사이로 오래된 홍콩의 옛 모습들도 적나라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에스컬레이터 중간 곳곳에는 각 방면으로의 상세한 표지판들도 걸려 있다.

 

 

 

 

 

 

 

 

홍콩의 슈퍼리치들은 습기와 더위를 피해 서늘한 고지대에 대저택을 짓고 살았던 반면 젊은 상류층은 경사진 언덕

 

고층 아파트에 모여들었다고 하며,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이곳을 미드레벨 Mid-level이라고 한다.

 

 

이곳을 중심으로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 거리가 생겨났는데, 그 여파가 아래의 동네에까지 미치면서 지금의

 

올드타운 센트럴 상권이 형성됐다고 한다.

 

 

 

 

 

 

 

 

에스컬레이터 옆을 스쳐가는 주변 건물의 상점들 모습이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Mid-level Escalator는 단일한 통로가 아니라 20개의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으며,

 

오전 10시 20분부터 밤 12시까지만 상행 운행한다고 한다.

 

 

그 전에는 출근하는 시민을 위해 하행으로 운행된다고 하고~

 

 

 

 

 

 

 

 

 

 

 

 

에스컬레이커에서 내려 우리의 목적지 타이퀀 大館으로 향한다.

 

 

 

 

 

 

 

 

타이퀀 大館으로 이어지는 육교에서 바라본 골목 풍경들이다.

 

 

 

 

 

 

 

 

입구에 세워 놓은 타이퀀 大館 안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