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오면서 본 야경인데, 고층 빌딩에 더 많은 불들이 밝혀져 있다.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자~~ㅎ
피크 트램 정류장을 나서는 모습이다.
정류장 앞에 세워진 검은 돌로 만든 조형물이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낮에는 그저 밋밋한 검은색이었는데, 특별한 돌인 모양이다.
정류장 앞에서 보이는 고층빌딩의 야경이다.
피크 트램 정류장을 떠나면서 다시 담아본 검은 돌 조형물이다.
정류장 바로 아래에 위치한 성 요한 성당 모습이다.
피크 트램을 나서면서 담아본 홍콩의 야경들이다.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가면서 본 제2국제금융센터 Two IFC와 그 주변 야경이다.
페리 선착장으로 이어지는 센트럴 스카이 워크 Central Sky Walk 내부 모습이다.
홍콩역과 황후상 광장, IFC, 페리 선착장을 하나로 잇는 이 길은 출퇴근 시간 바쁘게 오가는 직장인들이 요긴하게
이용하는 길이라고 한다.
IFC 몰 아래층에 자리 잡은 애플 매장이다.
IFC 반대쪽으로 보이는 홍콩 대관람차와 그 주변 풍경이다.
페리 선착장이 있는 Central Pier 건물이다.
구룡반도의 침사추이로 가는 스타 페리 승선장 입구 모습이다.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하여 매표소를 빠져나간다.
스타 페리에 올라 담아본 홍콩섬의 야경이다.
홍콩 컨벤션 센터와 홍콩에서 세 번째로 높다는 센트럴 플라자 주변 야경이다.
홍콩 컨벤션 센터와 마주하고 있는 구룡반도의 침사추이로 눈을 돌려 본다.
침사추이의 홍콩 문화 센터와 그 주변 풍경이다.
침사추이에서 야경을 구경할 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홍콩 문화 센터의 불빛 변화를 스타 페리에서 느껴본다.
넓게 담아본 빅토리아 하버의 홍콩섬 방면 야경이다.
드디어 도착한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모습이다.
침사추이에 호텔을 정하고 홍콩섬을 오갈 때 번번이 빅토리아 하버를 건너야 하는 수고는 해야 되지만,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승선 비용도 저렴해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이런 아름다운 야경을 손쉽게 덤으로 구경할 수 있으니~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하버시티 Harbour City로 이어지는 해변가 통로다.
하버시티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옆이 바로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 입구다.
호텔 입구와 주변 상가 모습이다.
호텔 로비 모습이다.
마카오 타이파의 호텔과 비교가 되는 룸 모습이다.
집과 자동차는 낮추어서 가는 게 아니라더니, 벌써 눈이 높아졌나 룸이 별 신통찮게 느껴진다. 분명 같은 5성급이고
가격도 비슷한데~ 새삼 베네시안 마카오의 파격적인 대우가 감사히 느껴진다.
그래~ 불만을 갖지 말자. 이 정도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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