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빅토리아 피크 The Victoria Peak의 호젓한 산책로를 걸어봤다.

 

 

스카이 테라스 428에서 홍콩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해 보고 피크 타워를 나서는 중이다.

 

 

이 피크 타워에는 마담 투소 박물관도 입점해 있는데, 우리의 관심사라 아닌지라 그냥 패스하고~

 

 

 

 

 

 

 

 

피크 타워를 나서서 담아본 풍경들이다.

 

 

 

 

 

 

 

 

피크 타워를 마주 보고 있는 피크 갤러리아 Peak Galleria라고 이름 붙여진 쇼핑몰이다. 

 

 

피크 갤러리아 앞에서 본 피크 타워 Peak Tower 모습이다.

 

이 건물 제일 위 옥상이 스카이 테라스 428이고~

 

 

 

 

 

 

 

 

피크 갤러리아의 측면부 모습이다.

 

 

피크 타워 내에 있는, 우리가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했던 Paciffic Coffee 모습이다.

 

 

 

 

 

 

 

 

피크 타워 Peak Tower 옆에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피크 타워에서 오른쪽으로 난 길을 조금만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작은 정자~

 

 

라이온스 파빌리온 Lion's Pavillion이다.

 

 

 

 

 

 

 

 

라이온스 파빌리온 Lion's Pavilion에서 담아본 사진들이다.

 

 

 

 

 

 

 

 

 

 

 

 

애개~~ 이게 Lion이야~?

 

내 눈엔 귀여운 강쥐로 밖에 안 보이는데~~ㅎ

 

 

이곳에서 보이는 홍콩의 고층 건물들을 상세히 알려주는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라이온스 파빌리온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스카이 테라스 428에서 보이는 풍경들과 별반 다를 게 없어서 정자 옆으로 난 산책길을 잠시 걸어보기로 했다.

 

 

 

 

 

 

 

 

 

 

 

 

산책길 옆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풍경들이 또 다른 정취를 안겨준다.

 

 

 

 

 

 

 

 

산 중턱으로 이어진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사면도 안정적으로 잘 처리되어 있는 듯하고~

 

 

 

 

 

 

 

 

산책로를 걸으며 담아본 풍경들이다.

 

 

 

 

 

 

 

 

 

 

 

 

잠시 후에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도로가 보인다.

 

 

귀여운 강쥐들을 데리고 산책 나온 여인이 있는 걸 보니 아래쪽 주택가와 연결된 길인 모양이다.

 

 

 

 

 

 

 

 

아래쪽에서 올라온 길과 만나는 교차로 모습인데, 우리가 걸어온 산책로는 차량 통행을 금한다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가볍게 나선 산책인지라 이쯤에서 되돌아가기로 한다.

 

 

 

 

 

 

 

 

되돌아 나오면서 본 산책로 주변 풍경이다.

 

 

 

 

 

 

 

 

야~ 호~~~

 

쉿~ 조용히 하세요. 고성방가로 경찰에 잡혀가면 어떡하실라고~~ㅎ

 

 

산책로에서 보이는 빅토리아 하버와 그 주변 풍경이다.

 

 

 

 

 

 

 

 

산을 보호하고 나무를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정성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고목의 등걸에서 새롭게 움트는 새싹이 아름답기만 하다.

 

 

 

 

 

 

 

 

비록 잠깐동안 걸어본 산책이지만 나름 만족스럽고 즐거움을 안겨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