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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홍콩 마카오

홍콩 최고의 명소라는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로 가는 길목에서 본 홍콩의 다채로운 모습들~

 

 

대형 쇼핑몰 하버 시티 Harbour City 안 모습들이다.

 

 

호텔에 짐도 풀고 식사도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인 홍콩섬 투어에 나서 보자~

 

 

 

 

 

 

 

 

하버 시티 내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마치고 침사추이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도중에 본 하버 시티 안의 매장들

 

모습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도 있다.

 

 

 

 

 

 

 

 

하버 시티에서 바라보이는 침사추이 스타 페리 선착장 모습이다.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향하는 해변은 많은 갈매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되어 있다.

 

 

우리도 이쯤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매표소를 지나서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향하는 통로 모습이다.

 

 

 

 

 

 

 

 

스타 페리 안 모습인데, 내부는 그야말로 허름하기 짝이 없다.

 

 

툭 트인 페리 밖으로 홍콩섬의 빌딩 숲이 보이기 시작한다.

 

 

 

 

 

 

 

 

홍콩섬을 떠나서 침사추이로 향하는 스타 페리 모습도 보인다.

 

 

 

 

 

 

 

 

우리가 방금 떠나온 침사추이 해변 모습인데, 중앙의 연분홍색 건물은 홍콩 문화 센터다.

 

 

해변으로 늘어선 홍콩섬의 마천루들이다.

 

그 아래 중앙부에 위치한 나지막한 건물은 비상하는 새와 피어나는 연꽃 모습을 모티브로 설계했다는 홍콩 컨벤션

 

센터다.

 

 

 

 

 

 

 

 

해변으로 늘어선 홍콩섬의 고층 건물들인데, 흐린 날씨 탓에 쨍한 모습은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홍콩 여행에서 피해야 할 시기로 6~9월을 꼽고 있는데, 날씨가 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우기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우리가 홍콩 여행을 시작한 날이 6월 9일로 막 여름으로 접어 들기 시작한 때라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고, 더운

 

날씨 보다는 차라리 흐린 날이 여행하기에 더 좋을 것만 같아서 잔뜩 구름이 낀 날씨에 대한 별 불만은 없었다.

 

 

 

 

 

 

 

 

영국 템즈강의 런던 아이를 연상케 하는 홍콩 대관람차와 함께 Two IFC로 불리는 홍콩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라

 

는 제2 국제금융센터도 눈에 들어 온다.

 

 

 

 

홍콩 컨벤션 센터 옆의 높은 빌딩은 홍콩에서 세 번째로 높다는 센트럴 플라자로, 76층부터 78층까지 무료 전망대를

 

개방 한다고 한다.

 

 

 

빅토리아 하버를 누비는 형형색색으로 단장한 유람선 모습이다.

 

저렴한 승선료로 탄 스타 페리에서도 빅토리아 하버의 아름다운 광경들을 볼 수 있으니 굳이 유람선을 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유람선 앞에 보이는 건물이 홍콩에서 가장 높다는 국제상업센터 ICC로, 높이가 무려 484m에 이른다고 하는데~

 

 

하늘에서 보면 정사각형 모양에 다소 밋밋한 외형이지만 이는 풍수지리적으로 철저히 계산된 결과물로, 칼날 모양의

 

중국 은행타워의 살기를 막아낸다는 뜻이라고 한다.

 

 

 

 

 

 

 

 

드디어 도착한 홍콩섬의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이다.

 

 

마주 보이는 것은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주변의 침사추이 모습이고~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오버브리지에 오른 모습이다.

 

 

 

 

 

 

 

 

오버브리지에서 보이는 도로 모습들이다.

 

 

 

 

 

 

 

 

오버브리지에서 곧바로 IFC 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연결 브리지도 마련되어 있다.

 

 

 

 

 

 

 

 

IFC 몰 안 모습이다.

 

 

뚫린 천장으로 IFC의 고층 타워도 보인다.

 

 

 

 

 

 

 

 

우리의 목적지가 빅토리아 피크인 관계로 곧장 IFC 몰을 나서서 거리로 내려섰다.

 

 

 

 

 

 

 

 

잠시 후에 마주친 황후상 광장  Statue Square 입구~

 

 

광장 안으로 들어가 보자~

 

 

 

 

 

 

 

 

주변의 높은 빌딩들에 둘러싸인 이곳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이 있었던 데서 황후상 광장이라는 명칭이 유래

 

했다고 한다. 지금 여왕의 동상은 코즈웨이 베이 빅토리아 공원으로 옮겨가고 현재는 홍콩 상하이 은행 초대 은행장

 

인 토마스 잭슨 경의 동상만 남아 있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영화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트렌치코트 자락을 날리며 지나치던 곳으로 기억되고, 배우 장국영이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 만다린 호텔도 이곳에 있다고 한다.

 

 

 

 

 

 

 

 

광장 한쪽면에 위치한 이 높은 빌딩은 홍콩 화폐에도 등장하는 홍콩 상하이 은행 HSBC 홍콩 본점으로, 홍콩 화폐를

 

발행하는 은행 중 하나라고 한다.

 

 

 

 

 

 

 

 

홍콩 상하이 은행 초대 은행장인 토마스 잭슨 경의 동상이다.

 

 

 

 

 

 

 

 

황후상 광장을 나서서 계속 길을 이어간다.

 

 

피크 트램 정류장에서 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오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