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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홍콩 마카오

코즈웨이 베이를 나서서 홍콩 컨벤션 센터가 있는 엑스포 프롬나드와 골든 보히니아 광장으로~

 

 

타임 스퀘어 앞의 거리 모습이다.

 

 

홍콩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는 명성답게 많은 인파가 거리를 누비고 있다.

 

 

 

 

 

 

 

 

당초 계획에는 이곳 코즈웨이 베이 Causeway Bay까지 돌아볼 생각은 없었는데, 홍콩의 명물 트램이 우리를

 

이곳까지 데려다준 것이다.

 

 

거리를 누비는 트램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멋지다.

 

교통수단으로써의 효율성은 낮지만 도시의 얼굴로, 관광상품으로 트램을 유지시키고 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

 

 

 

 

 

 

 

 

육교에서 바라본 코즈웨이 베이 도로의 양 방향 풍경들이다.

 

 

 

 

 

 

 

 

우리의 거리에서는 이미 사라진 거리의 노점상이 눈길을 끈다.

 

 

 

 

 

 

 

 

횡단보도가 있는 사거리 모퉁이에 설치된 휴지통 모습이다.

 

제일 위에는 재떨이가 달려 있는~

 

 

노점상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많은 모양이다.

 

 

 

 

 

 

 

 

좁은 도로 위의 공사 차량 모습이다.

 

도시를 제대로 유지하려면 이런 모습은 필수불가결이겠지~

 

 

드디어 눈앞에 드러난 해안의 풍경이다.

 

 

 

 

 

 

 

 

해안가 도로 옆으로는 홍콩의 마천루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도로 바깥쪽 해안으로는 잘 닦겨진 산책로가 나있고, 예쁜 조형물들도 설치해 놓았다.

 

 

 

 

 

 

 

 

동심으로 돌아가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으시단다.

 

 

어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놀이시설도 보인다.

 

 

 

 

 

 

 

 

엑스포 프롬나드 Expo Promenade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홍콩 컨벤션 센터 앞에 위치한 200m 길이의 이 산책로는 하버 쪽으로 돌출되어 있어 침사추이는 물론 센트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작은 공원도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야경 포인트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스타페리 선착장도 가까이 있고~

 

 

 

 

 

 

 

 

산책로에서 보이는 홍콩 컨벤션 센터의 옆모습과 선착장 풍경이다.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온 현지인의 모습도 보인다.

 

 

 

 

 

 

 

 

간단한 어린이 놀이시설도 있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광장도 마련해 놓았다.

 

 

 

 

 

 

 

 

빅토리아 하버와 침사추이를 조망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쉼터도 곳곳에 마련해 놓았다.

 

 

 

 

 

 

 

 

산책로를 거닐고 있는 시민들 모습이다.

 

 

 

 

 

 

 

 

이곳이 스타페리 선착장 입구가 보인다.

 

 

침사추이로 돌아갈 때는 이곳에서 스타페리를 타도 되겠구나~

 

 

 

 

 

 

 

 

작은 쉼터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이 해변에서 보이는 곳곳을 설명해 주는 안내판도 설치돼 있다.

 

 

 

 

 

 

 

 

홍콩 컨벤션 센터로 이어지는 산책로 모습이다.

 

 

산책로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홍콩의 풍경들이고~

 

 

 

 

 

 

 

 

 

 

 

 

 

 

 

 

컨벤션 센터로 가는 길목에서 본 홍콩섬의 거리 모습이다.

 

 

컨벤션 센터 앞은 많은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황금빛으로 치장한 보히니아 꽃이다.

 

 

이곳 골든 보히니아 광장 Golden Bauhinia Square은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기념해 조성된 광장이라고

 

하는데, 광장 가운데에 홍콩을 상징하는 꽃인 보히니아를 형상화한 황금 조형물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매일 아침 오전 7시 50분 국기 게양식이 진행되며, 매달 1일 같은 시각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고 하고~

 

 

 

 

 

 

 

 

황금 보히니아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이곳에서는 많은 중국인들이 앞다투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컨벤션 센터 앞 쪽에는 같은 의미의 대형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홍콩 컨벤션 센터 앞에서 보이는 침사추이의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