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쇠소깍 주변의 건물들이다.
이곳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도 하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쇠소깍 구경에 나선다.


벌써 쇠소깍의 푸른 물 위에는 많은 보트들이 띄워져 있다.
이렇듯 쇠소깍의 맑은 물 위에서 보트를 타며 즐길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산책로를 걸으며 쇠소깍을 살펴보기로
했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암벽 위에서는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 또한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하고 있다.
산책로 곳곳에는 작은 전망대들도 만들어져 있고~


모터보트를 탄 이는 이곳 뱃놀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듯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보트들의 모습도 참으로 멋지게 다가온다.




조금 크게 만들어 놓은 전망대 위의 표정인데, 모두들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골짜기 옆으로 만들어 놓은 산책로를 걸으며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잘 만들어 놓은 산책로도 멋스럽다.



산책로 옆에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서는 어김없이 관광객의 모습이 보인다.
우리도 그들과 함께 일행이 되어 보기도 하고~


쇠소깍 해신당이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해신당을 구경하는 커다란 배도 띄워져 있고~


해신당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해신당을 지나서 계속 쇠소깍 깊은 곳으로 발걸음을 한다.


많은 물이 차있는 곳은 이곳까지인 듯싶었다.




물 위로 드러난 용암 바위들의 형상이 무척이나 다채롭다.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신당이라는 본향당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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