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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제주도

용암이 흐르다 굳어져 만들어진 아름다운 골짜기 쇠소깍으로 가는 길~

 

 

오설록 티 뮤지엄을 돌아보고 찾아간 식당이다.

 

오늘은 제주의 유명한 오겹살을 저녁 메뉴로 택했는데~

 

 

식당 앞 주차장 옆에서 작은 다방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식사 후에 이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면 되겠구나~

 

 

 

 

 

 

 

 

우리가 들어선 식당 내 모습이다.

 

 

우리가 주문한 오겹살이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는 비교적 간결하다.

 

 

전문점답게~

 

 

 

 

 

 

 

 

 

 

 

 

불판 위의 삼겹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며, 식욕을 돋우는 구수한 냄새를 풍긴다.

 

 

 

 

 

 

 

 

곁들여 내어 준 강된장에 찍어 먹는 맛이 별미처럼 느껴진다.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보니 제주의 맛집 중 하나인가 보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 옆의 작은 다방으로 향한다.

 

 

 

 

 

 

 

 

창문으로 들여다본 모습과 안으로 들어서서 본 모습이다.

 

 

 

 

 

 

 

 

테이블이 몇 개 되지 않은 정말 작고 아담한 카페인데, 내부가 상당히 정갈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커피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내어준 냅킨이 앙증맞은 동물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갖는 여유스러움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끽해 본다.

 

 

 

 

 

 

 

 

또다시 맞이한 제주 여행의 시작~

 

 

오늘의 첫 여행지는 쇠소깍으로 정했는데, 쇠소깍 입구에서 잠시 차를 멈추고 이곳부터 살펴보기로 했다.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도로에서 내려서서 본 골짜기 모습이다.

 

 

 

 

 

 

 

 

골짜기를 흐르다 멈춘 용암이 마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다시 차를 몰아 잠시 후에 도착한 해변 풍경이다.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과 해안모습이 아름답다.

 

 

 

 

 

 

 

 

해변 앞 도로와 건물들 모습이다.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부터 바닷가를 찾은 사람들 모습도 보인다.

 

 

 

 

 

 

 

 

하효 검은 모래 해변~

 

 

도로 옆에 보이는 음식점과 카페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