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70)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트 윌리엄을 나서서 아버딘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한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들~ 스카이섬 투어의 전진기지로 삼았던 포트 윌리엄의 아파트 뒤를 통과하는 언덕 위의 도로 주변 풍경이다. 언덕 위의 이 호텔은 오래된 건물을 호텔로 탈바꿈해 놓은 것으로 짐작되는데, 멋진 외관과는 달리 3성급 호텔로 분류되어 있다. 언덕 위 도로에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도로 위쪽 전망 좋은 곳에는 아름다운 주택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주택 하나하나가 모두 개성 있고 아름답게 치장되어 있었다. 숙소를 나서 포트 윌리엄을 떠나기 전에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KFC와 COSTA가 있는 포트 윌리엄 외곽의 도로변 풍경이다. 이곳에 들를 때마다 기분 좋은 느낌을 안겨주는 노랗게 피어 있는 도로 맞은편의 수선화 꽃밭이다. 호텔 조식이 없었던 관..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하고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사원 왓 프라싱 Wat Phra Singh을 돌아보고~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치장된 왓 프라싱 Wat Phra Singh의 불상들 모습이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인 왓 프라싱은 1345년 멩라이 왕조 파유 Pha Yu 왕이 건설했고, 1367년 프라싱 불상이 들어왔으며, 사자 모양의 불상이 사원에 들어오면서 이름도 '사자 부처 사원'이라는 뜻의 왓 프라싱이 되었다고 한다. 프라싱 불상은 석가모니의 별칭이며 인도 샤카족의 사자를 모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불전 중앙에 모셔진 거대한 황금빛 불상이다. 출구 쪽에는 내방객을 맞고 있는 스님도 앉아 계신다. 불상이 안치된 제단 오른쪽에는 태국 국왕 부처의 초상화도 모셔져 있다. 버마가 란나를 지배했던 1578년에서 1774년까지 사원은 방치됐고 황폐해졌는데, 1782.. 예산 추사 고택의 추사 기념관을 돌아보고~ 추사 기념관 외벽에 전시해 놓은 아름다운 글과 글씨다. 기념관 옆의 빨간 산수유 열매가 아름답다. 추사 동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기념관 안을 돌아본다. 생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공간도 보이고~ 고택을 소개하는 영상도 틀어 준다. 고택을 소개하는 다양한 모형과 영상들이다. 추사의 가문과 출생에 대한 소상한 기록도 소개되어 있다. 추사의 학문적 뿌리도 소개해 놓았고~ 대표적인 작품들도 소개되어 있다. 추사의 일생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추사의 유품들과 생활공간도 재현해 놓았다. 영조가 하사했다는 현판도 전시되어 있다. 많.. 베트남 나트랑의 바위 해변 혼쫑 곶을 돌아보고 포나가르 사원으로~ 혼쫑 곶 입구의 건물에서 베트남 전통 악기 공연을 구경하고, 바닷가 바위 해변으로 향한다. 해변으로 가는 길목의 기념품상은 가볍게 패스하고~ 드디어 펼쳐진 시원스러운 해변~ 해변은 크고 작은 많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다. 바다 너머로는 나트랑 시가지 건물들도 바라 보인다. 베트남어로 쫑 Chong은 바위와 남편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첫 번째 의미인 바위라는 뜻도 있지만 혼쫑 곳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남편이 부인을 안은 모습이라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무척 커다란 바위들이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다. 커다란 바위 위에 올라선 내 모델들~? 커다란 바위들로 이루어진 통로가 이곳의 제일 유명한 포토존이다. .. 스카이섬 여행의 베이스 캠프로 삼았던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을 돌아보고~ 포트 윌리엄 Fort William에서 맞이한 두 번째 아침에 본 풍경이다. 언덕에 자리 잡은 우리가 묵은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아름답다. 숙소 옆을 지나는 언덕 위의 도로변 풍경이다. 이틀 간의 숙박을 마치고 오늘은 포트 윌리엄을 떠나는 날이기에, 잠시 시간을 내서 포트 윌리엄을 돌아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스카이섬 투어가 끝난 후 숙소로 돌아오면 저녁 늦은 시간이 돼서 그동안 한 번도 시내를 구경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포트 윌리엄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간단한 산책 삼아 시가지를 돌아보기로 한 것이다. 호숫가로 내려가면서 본 건물들 모습이다. 포트 윌리엄 시가지 모습이다. 서부 하일랜드의 종착점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포트 윌리엄에 대한 안내.. 치앙마이 올드 시티의 중심 도로를 거쳐 찾아간 왓 프라싱 Wat Phra Singh~ 치앙마이 올드 시티의 이 상점은 주로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상품들을 갖추고 있는 듯했다. 각종 앙증맞은 공예품과 기념품들이 즐비하고, 판매되고 있는 각종 의류들도 평범함을 거부하고 있다. 이 바지를 코끼리 바지라 했던가~? 빠지지 않고 살펴보는 청자켓~ 상점 안에서 본 거리 모습이다. 상점가의 입구에 위치한 커피숍을 들어가 보았는데, 기념이 될만한 간단한 목공예품들도 팔고 있었다. 그중에는 나무로 장식한 시계도 있었는데, 실용적일지는 모르겠다. 커피점의 도로 건너편에서 한 사원이 보인다. 한 집 건너 사원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원들이 올드 시티 내에 있는 듯했다. 거리를 따라가면서 본 올드 시티 풍경이다. .. 제주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아픈 흔적을 안고 있는 송악산 해안 산책로~ 가파도 여행을 마치고 송악산을 찾았다. 송악산을 돌아보기에 앞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찾아간 별다방이다. 주변의 상가에서 찹쌀 호떡을 만들어 팔고 있기에, 몇 개를 사서 맛을 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별다방 내부 모습이다. 위층으로 올라가 봤더니, 많은 여행객들이 보인다. 별다방의 심벌 사이렌이 멋진 유영을 하고 있는 모습도 만들어 놓았다. 별다방을 나서서 송악산 구경에 나선다. 이곳에도 여객선 선착장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마라도행이다. 송악산의 해안 풍경이다. 송악산을 알리는 석조물들과 기념사진부터 남긴다. 제주 해녀와 물허벅 여인과도 기념사진을 남기고~ 다크 투어리즘~? 가까이 당겨본 해안에는.. 베트남 나트랑에서의 첫 여행지 혼쫑 곶으로~ 나트랑 해변 풍경이다. 짙게 드리워진 구름 아래로 드넓은 해안이 펼쳐져 있고, 제법 높게 형성된 파도가 쉴 새 없이 몰려온다. 해변에서 바라본 우리가 머문 호텔 전경이다. 해변과 도로 사이의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잠시 거닐어 본다. 해안을 따라 나있는 도로변 건물들이 말쑥하다. 고층 건물의 대부분은 호텔들인 듯싶었다. 잠깐 동안의 산책 후 돌아온 호텔 안 모습들이다 룸에서 내려다본 해변 풍경이다. 7km에 달하는 해변의 물이 아주 깨끗한 편은 아니라 수영보다는 해수욕과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듯 물빛은 메콩강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 우리 룸이 있는 층에서 내려다본 나트랑 시가지 모습이다. ..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를 만나고 내려가는 길에 본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의 아름다운 풍경들~ 스카이섬의 명소 중 하나인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를 돌아보고,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스코틀랜드는 영국에 속해 있으면서도 영국에 포함시켜 말하기에는 자유를 향한 투쟁의 역사와 고유의 문화가 독특하고 멋진 나라로, 스코틀랜드 어느 곳을 가더라도 스코티시의 자긍심이 뚜렷이 느껴지는 곳이다. 스코틀랜드는 중세 시대의 치열한 전투, 왕실 권력을 둘러싼 복잡한 정치적 사건들, 자유를 향한 투쟁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특히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사이의 복잡 미묘한 관계는 스코틀랜드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다. 그러한 역사적인 사실은 차치하고서라도 잉글랜드와 가장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단연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대자연이라고 할 .. 태국 치앙마이 올드시티 중심 거리의 다채로운 풍경들~ 거대한 탑으로 유명한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왓 체디 루앙 Wat Chedi Luang 앞 거리 모습이다. 왓 체디 루앙 내의 도시의 기둥 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이고~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입구 격인 타패 게이트에서부터 시작한 우리의 여정은 왓 판 온을 거쳐 왓 체디 루앙까지 오는 동안에 오전을 훌쩍 넘겼다. 출출해진 배를 달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었는데, 멀리 가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적당한 요기를 할 만한 곳을 찾기로 했다. 깔끔한 외관이 발길을 이끌었다. 왠지 음식도 깔끔할 것만 같아서~ 식당 내부 역시 깔끔하고 정갈하다. 시원하기도 했고~ 식당 외부의 일정 부분에도 테이블을 마련해 놓았다. 식전 음료로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맥주를 청했다. 현지 상품.. 단정하게 잘 정비된 추사 고택을 돌아보고~ 이런저런 이유로 예산을 여러 번 다녀간 적은 있어도 그동안 한 번도 들러보지 못한 추사 고택이다. 고택 옆의 공간들도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정면에서 바라본 추사 고택의 사랑채 전경이 멋지다. 고택에 있던 추사의 수만 권 장서가 화재로 모두 불타버렸다는 아쉬운 내용의 안내도 쓰여 있다. 사랑채에서 바라본 대문 모습이다. 고택의 사랑채를 살펴볼까~? 다 쓰러져 가던 옛 고택 사진도 사랑채 한편에 전시되어 있다. 측면에서 본 사랑채 모습이다. 사랑채와 대문을 함께 담아본 모습이고~ 안채로 향하던 중 눈에 들어온 감나무~ 잎은 모두 떨어진 가지마다 빨간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주렁주렁 매달린 빨간 감 보다 가을 정취를 더.. 아내와 함께 떠난 베트남 나트랑으로의 여행~ 저녁 늦게 나트랑에 도착해서 본 나트랑 시가지의 밤 풍경이다. 이건 룸에서 내려다 보이는 나트랑 해변 모습이고~ 우리 부부가 배정받은 룸 모습이다. 침대도 널찍하고 욕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침대 머리맡의 여인 모습이 이곳이 베트남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다음날 아침 창밖으로 보이는 나트랑 해변 모습인데, 드넓은 바다 위로는 짙은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내심 아름다운 일출이라도 볼 수 있을까 잔뜩 기대했었는데~~ 아침에 본 나트랑 시가지 모습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해변 모습인데, 이런 쌀쌀한 날씨에도 바다로 들어간 친구들이 있나 보다. 해변가 도로에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아침을 먹기 위해 찾은 식당 .. 이전 1 2 3 4 5 6 7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