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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센트럴의 명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Mid-level Escalator를 타고 타이퀀 大館으로 가는 길~ IFC 몰을 나서서 센트럴 스카이 워크 Central Sky Walk를 걸으며 본 홍콩섬 센트럴의 거리 풍경이다.        센트럴의 고층 빌딩들과 거리 모습이다.  거리 중앙에 커다란 광장도 마련해 놓았다.        센트럴의 고층 빌딩 옆에도 스카이 워크가 이어져 있다.  스카이 워크 옆 건물 앞에 마련된 작은 광장이다.        이 작은 광장은 IFC 몰과도 연결되어 있는데, 우리는 IFC 몰 정문을 나서서 빙 돌아 이곳에 당도한 것이다.        광장에는 작은 폭포도 마련해 놓았고, 여기저기에 각종 조각물들도 배치해 놓았다.        홍콩을 연상시키는 쿵후 조각상들도 만들어 놓았다.  고층 건물의 파사드들도 무척 특색 있고 개성적이다.            스카이 워크에 붙어 있는 주..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하일라이트라 불리는 스카이섬 Isle of Skye으로 가는 여정~ 스코틀랜드 북서쪽에 자리한 고원 지대, 하일랜드와 스카이섬은 광활한 자연이 펼쳐지는 곳으로, 안개가 가득한 미지의 세계를 보는 듯한 풍경으로 해리 포터, 007 스카이폴, 아웃랜드 등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먼 길을 가야 하는데, 벨트는 잘 맨 거니~?        출발 때부터 꾸물꾸물했던 날씨는 먼 길을 가는 동안 계속 이어진다.  날씨 때문에 계획을 변경할 수는 없고, 있는 그대로 즐겨볼 수밖에~        월요일인 오늘부터 아이들은 2주간의 부활절 방학에 들어간다. 우리 부부는 이 방학기간에 맞추어 지난주 금요일에 스코틀랜드에 온 것이고~  앞으로 2주 동안 아이들과 여행을 할 계획인데, 그 첫 행선지로 지금 가고 있는 스카이섬을 택한 것이다. 어느덧 우리 차는 작은 소도시도 ..
라오허제 야시장 바로 옆에 자리한 매우 화려한 장식의 사원 쑹산츠유궁 松山慈祐宮~ 쑹산츠유궁 松山慈祐宮~ 라오허제 야시장 입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화려한 도교 사원이다.  이곳에 도착하면 화려하게 치장된 이 사원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데, 나는 야시장 보다도 이 사원에 더욱 관심이  끌렸다. 그래서 야시장를 둘러본 후 곧바로 사원 구경에 나섰는데~        사원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사원 안으로 이어지는 통로도 각종 등과 조각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많은 현지인들이 기도를 드리는 모습도 보이고~            쑹산츠유궁 松山慈祐宮은 1753년에 지어진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이 사원의 주요 신은 검은 얼굴의 Mazu 여신이라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Mazu는 깨달음을 얻고 불사신이 된 후 바다에서 난파선을 자주 구했으며, 대만의 바다로 둘러싸..
제주 비양도의 섬 주위를 일주하는 탐방로를 따라가 본다~ 섬 주위로 이어지는 탐방로 모습이다.  탐방로를 따라서 섬 일주를 해볼까~?        기념사진부터 한 장 남기고~  바다까지 흘러내린 용암의 흔적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준다.        겨울의 초입인데도 여전히 푸르기만 한 꽃나무가 방울방울 노란 꽃송이를 자랑스럽게 내놓고 있다.  해안으로 몰려드는 파도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고~            조심하세요~!  파도에 휩쓸리면 어쩌시려고~~ㅎ        탐방로 옆의 아름다운 꽃나무들 모습이다.            깔끔하게 단장된 건물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준다.        모두의 시선이 한 곳으로 모여 있다.  뭐가 있길래~? 내 눈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ㅎ        아름다운 파도와 바다풍경이 종종 걸음을 멈추게 한다..
홍콩섬 센트럴의 랜드마크 제2국제금융센터 IFC몰 IFC mall~ 호텔을 나서서 침사추이의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다.  홍콩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구룡반도의 침사추이를 돌아봤고, 그다음으로 마카오를 다녀온 후 홍콩섬의 제1경으로 꼽는다는 빅토리아 피크를 돌아봤는데, 오늘은 뚜벅이로 홍콩섬의 오랜 역사를 마주해 볼 계획이다.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옆에서 만난 오래된 전통 어선 모습이다.  작고 앙증스럽게 느껴지는 오래된 배가 묘한 향수를 자극한다.        스타페리 선착장을 들어선 모습이다.  빅토리아 하버를 떠도는 알록달록하게 치장한 유람선이다.        스타페리에 바라본 홍콩섬 모습이다.  중앙에 나지막하게 보이는 건물이 매립지에 지어 올렸다는 홍콩 컨벤션 센터고, 그 옆의 뾰족한 첨탑을 가진 건물이 홍콩에서 세 번째로 높다는 센트럴 플라..
손주들과 함께 한 스코틀랜드 아버딘의 아버딘 비치에서의 행복한 나들이~ 아버딘 항구의 초입에 있는 풋디 Footdee의 공원과 놀이터 풍경이다.        아이들은 그네도 타고~        풋디에서 바라본 아버딘 비치 풍경이다.        이제 그만 풋디를 나서서, 다시 아버딘 비치로 향한다.        풋디의 해안가 주택 모습이다. 거센 바닷바람과 풍랑을 피해 집들의 출입구는 반대쪽 골목으로 나있는 형태다.  뒤돌아 살펴본 풋디의 해변 풍경이다.        길이 끊긴 이곳에서 아버딘 비치로 이어지는 통로 모습이다.        다시 올라선 아버딘 비치~  푸드 트럭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지금까지 이곳을 여러 차례 와본 적이 있지만, 이처럼 푸드 트럭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풍경은 처음 본다.  휴일이어서 그런가~?        해변 중간의 길은 산책하기에 좋도록 ..
타이완 타이베이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의 다채로운 모습들~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에 있는 앨범을 만들어 주는 상점인데, 참으로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서 야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는 인상이 짙게 느껴진다.  각종 먹거리는 당연한 것이고~        안마시술소도 들어서 있다.        젊은 처자들의 발길을 붙드는 화려한 색상의 각종 액세서리들~  떡볶이와 어묵도 있네~ 이건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상품인가~?        각종 음식을 선택해서 조달하는 곳도 있고~  세프와 마주 보고 앉은 작은 음식점도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각종 먹거리를 파는 노점들 모습이다.                        직접 코디까지 해주는 액세서리점도 보인다.  이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종의 건강식인 듯하다.        순은으로 만든 상품들이라고~?  눈썹 케어를 받..
제주 비양도의 비양오름길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 비양오름길의 끝에서 보이는 등대 모습이다.        드디어 비양도의 제일 높은 곳 등대 앞에 선 모습이다.  등대 앞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비양도 등대 모습이다. 요즘엔 등대 불빛도 태양광을 이용하나 보다. 자그마한 집광판이 보이는 걸 보니~  바다 건너 멀리 월령포구 쪽 풍경이다.        잠시 주변의 시원스러운 풍경과 함께 휴식을 취한다.  언덕의 아름다운 억새도 감상하고~        비양도로의 출발지 한림항 쪽 모습이다.  시원스러운 바다 풍광을 즐길 후 하산길에 오른다.        하산하면서 올려다본 오름 위의 등대 모습이다.  다시 운치 있는 조릿대 숲을 지나고~            비양오름길을 내려오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
스타 페리를 타고 빅토리아 하버를 건너면서 본 홍콩의 야경~ 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오면서 본 야경인데, 고층 빌딩에 더 많은 불들이 밝혀져 있다.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자~~ㅎ  피크 트램 정류장을 나서는 모습이다.        정류장 앞에 세워진 검은 돌로 만든 조형물이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낮에는 그저 밋밋한 검은색이었는데, 특별한 돌인 모양이다.  정류장 앞에서 보이는 고층빌딩의 야경이다.        피크 트램 정류장을 떠나면서 다시 담아본 검은 돌 조형물이다.  정류장 바로 아래에 위치한 성 요한 성당 모습이다.            피크 트램을 나서면서 담아본 홍콩의 야경들이다.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가면서 본 제2국제금융센터 Two IFC와 그 주변 야경이다.                 ..
스코틀랜드 아버딘의 해안가에 위치한 작고 아기자기한 어촌, 풋디 Footdee를 살펴보고~ 스코틀랜드 아버딘의 아버딘 비치 모습이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서 남쪽으로 계속 걷다 보면 해변 끝에서 작은 마을을 만나게 된다.        작은 어촌 마을로 들어선 모습이다. 풋디 Footdee라고 하는데~  디 Dee 강의 제일 하류에 위치한 마을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풋디를 관통하는 골목 풍경이다.  이곳에 있는 집들은 집의 크기와 문, 창문의 모양이 비슷비슷한데, 다른 색의 문과 소품이 집주인의 취향과 개성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골목에 내어놓은 작은 화분을 정리하고 있는 주민의 모습이 보인다.  좁은 공간을 잘 가꾸어 놓은 정원도 보이고~        인적이 드문 조용한 주택가 골목을 따라가 본다.  나름 아름답게 치장해 놓은 집도 보이고~     ..
갖가지 먹거리와 일상 잡화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는 타이베이의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 안의 액세서리 판매점이다.  이곳 야시장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일상 잡화를 판매하며 민속 기예 공연과 토산품 전시도 열리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은 단연 다양한 음식들이고~            이 푸릇푸릇한 과일은 뭐지~?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되고 있는 이 음식도 인기가 있나 보다. 재고가 거의 없는 걸 보면~        채소를 감싼 고기 롤~?  어느 야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꼬치는 기본이고~        버섯 구이도 인기 있는 먹거리인 모양이다.  도장과 성명 스티커를 만들어 주는 곳도 자리하고 있다.        조개로 스튜를 만들어 주는 건가~?  화려하게 장식한 공예품들도 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보기만 해도 어지러..
제주 섬 속의 섬 비양도를 가다~ 이른 아침, 새롭게 옮긴 호텔 창으로 보이는 숲 너머의 커다란 오름이다. 저게 산방산인가~?  오늘의 목적지로 가기 향해 한림으로 길을 떠난다.        한적한 산길이 여유로움을 안겨 준다.  오늘의 목적지인 비양도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선 것인데, 전날 이곳을 거쳐왔던 터라 헤맬 일이 없는 편안한 길이다.        한림에 들어서서 곧장 비양도행 선착장으로 향한다.  전날 이곳을 거쳐 갔던 터라 주저 없이 승선을 한다.  우연히 사전답사를 마친 덕이다~~ㅎ        아래층이 텅 비어 있네~ 승객이 없는 건가~?  갑판으로 올라 본 수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한림항 풍경이다.        승객들 거의 모두가 갑판으로 나와 있다.  답답한 아래층 선실보다는 이곳에서 보는 풍광이 훨~ 멋있는 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