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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선데이 마켓~ 1km 이상 이어지는 치앙마이 중심도로를 가득 메운 각종 상점과 상품들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뭐 하시는 건가요~? 앳 띤 소녀가 거리의 악사로 나와 있다. 잘 익은 망고~ 이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ㅎ 현란한 색감의 의류~ 가볍고 시원스러운 모습이 거리의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튀김 종류도 다양하고~ 병에 담긴 각종 향수 종류도 실로 다양하다. 비누도 남국의 다양한 특징을 담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있다. 거리에 들어선 마사지 샵~ 앞자리는 꽉 차 있네~~ 보기만 해도 상큼한 기분을 들게 하는 열대 과일~ 정말 없는 것 빼고는 모두 있는 형국이다. ..
잉글랜드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Ambleside의 아름다운 풍경~ 앰블사이드 선착장을 나서서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앰블사이드에 들어선 모습이다. 좁은 도로 아래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주차장에 세워 놓은 안내표지판으로 앰블사이드의 대략적인 도로 모습을 숙지한다. 주차장에서 도로 위로 올라선 모습이다. 이곳에 작고 예쁜 폭포가 있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줄지어 가고 있는 곳에 폭포가 있지 않을까~? 폭포를 찾아가는 길이다. 길가에 핀 꽃들이 아름답다. 이곳에도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네~ 갈래길이 나서는데 어디로 가야 하지~? 아래쪽에서 잠시 기다릴래~? 내가 먼저 앞쪽을 살펴보고 올 테니~~ 여행 중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구글 지도다. 그리고 구글..
제주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천제연 폭포와 선임교를 돌아보고~ 천제연 폭포를 찾아가는 계곡 모습이다. 탐방로의 기묘한 형상의 나무들이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울창한 나무들에 가려진 폭포가 궁금증을 더해 준다. 폭포수 아래의 푸른 물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울창한 나무들에 가려져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폭포~ 좀 더 내려가 볼까~? 더욱 울창해진 숲길~ 얼마를 더 내려가야 할까~? 탐방로도 잘 만들어 놓았다. 이곳이 제2 폭포와 제3 폭포의 갈림길인 모양이다. 제2 폭포 쪽으로 내려가 본다. 드디어 완벽하게 시야에 들어온 제2 폭포~ 아름다운 천제연 제2 폭포 모습이다. 다시 담아본 아름다운 천제연 폭포 풍경이다. 천제연 天帝淵은 하느님의 못이..
동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움으로 가득찬 베트남 달랏의 크레이지 하우스~ 끝도 없이 이어질 것만 같은 크레이지 하우스의 구름다리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달라지는 주변 풍경 때문에 계속 따라갈 수밖에 없다. 저 구름다리는 또 어디로 연결될까~? 잠시 숨을 돌리고 기념사진 한 장 남기자~ 위태롭게 보이는 구름다리도 보인다. 기분이 좋으세요~? 어느덧 석양이 깃드는 모양인데, 우리의 탐험은 계속된다. 구름다리 아래의 이곳은~? 천사도 있고, 화려한 차림의 도인도 인사를 건네온다. 안녕~? 뭐 하는 거니~? 기기묘묘한 형상의 나무도 널려 있다. 그 사이를 연결하는 나무 구름다리도 있고~ 용왕님의 아드님인가~? 구름 속 황룡의 위용이 실로 ..
유럽 자동차 여행 D 2-3, 스트라스부르의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 ill 강이 감아도는 쁘띠 프랑스는 스트라스부르의 구시가지를 지칭하는 곳으로, 운하에 둘러싸인 도시 풍경과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스트라스부르의 대표적인 명소다. 북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는 1681년까지 독립을 고수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지역은 1648년 프랑스에 속하게 되었다고 한다.20년 정도의 프랑스 통치하에서도 라인 강 서안과 알자스에 대해 독일도 항상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1871년 보불 전쟁부터 1차 세계대전과 1940~1944년까지 2번이나 합병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운하를 벗어난 거리 안쪽으로 걸음을 해본다. ..
매주 일요일 저녁,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중심도로에서 펼쳐지는 선데이 마켓~ 일요일 저녁을 맞은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중심도로 랏차담는 로드 풍경이다. 거리는 온통 갖가지 상품들을 파는 상점과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타패 게이트에서부터 왓 프라싱까지 이어지는 약 1km의 치앙마이 중심거리인 랏차담는 로드는 일요일 오후 4시 부터 차량이 통제되며 태국 북부 최대 야시장으로 변신한다.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까지 풍부해 일요일 저녁이 되면 현지인부터 여행자까지 선데이 마켓을 구경하러 나온다 고 한다. 수공예품과 예술작품, 여행 기념품은 물론 의류와 신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며 고산족 특유의 장식이 가미된 의류와 액세서리, 인형 등도 판매된다. 가격도 방콕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대부분 정찰제이지만 약간의 흥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
윈더미어 호수의 Ambleside Pier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윈더미어 호수의 북단에 위치한 앰블사이드 선착장 모습이다. 선착장과 마주하고 있는 숙소와 음식점들 모습이고~ 선착장 앞의 여행객들 모습이다. 윈더미어 호수변을 운행하는 버스인 모양이다.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 모습도 보인다. 호수를 배경으로 남긴 기념사진이다. 작은 보트들을 위한 선착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오락가락하는 비에 보트를 이용하는 여행객들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지만 가끔씩 작은 보트를 타고 온 여행객도 보인다. 보트 선착장 옆의 작은 아이스크림 상점이다.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주변 풍경을 감상한다. 강변의 백조가 아이에게 관심을 보인다. 우리도 만나 볼까~? 그런데 이 녀석~ 아..
대포 주상절리대를 나서서 제주 서귀포시의 또 다른 명소 천제연 폭포로~ 대포 주상 절리대 위의 해안가에 마련된 아름다운 공원이다. 하늘 높이 올라간 야자수가 만들어 낸 풍경이 멋지다. 늘씬하게 뻗어 올라간 야자수 모습이다. 그런데 넌 왜 땅 위를 기고 있는 거니~? 좌우로 길게 잎을 드리운 야자수가 멋지다. 야자수의 형태도 다양하다. 커다란 잎사귀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이것은 꽃인가~? 공원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다. 열매의 색깔이 사뭇 다르다. 종류가 다른 것인가~? 해안가 높이 솟은 소나무가 멋지다. 이젠 돌고래와도 작별을 해야겠다. 빨간 열매의 나무가 멋지다. 도로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이 나무를 처음 보았을 때는 빨간 꽃이 피어 있는 줄로만 알았..
상상력을 자극하는 비정형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달랏의 크레이지 하우스~ 랑비앙 산에서 내려와 달랏의 또 다른 명소 크레이지 하우스를 찾았다. 크레이지 하우스의 안내도를 보니 각 공간마다 자연을 상징하는 이름들이 붙여 있다. 항 응아 빌라라는 크레이지 하우스의 주 공간 모습이다. 개성 있는 각 건물들은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고~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외형을 갖추고 있는 건물 모습이다. 건물 사이를 이동하는 관람객들 모습도 보인다. 크레이지 하우스의 객실 모습인데, 숙박 시설도 갖추고 있는 이곳 객실은 투숙객이 없을 경우 이처럼 공개도 해준다고 한다. 건물 사이를 잇는 구름다리에 올라섰다. 주변 풍경도 내려다 보인다. 이 구간을 지날 때 약간의 두려움도 생겼다. 통로는 한 사람이 겨우 지..
유럽 자동차 여행 D 2-2, 스트라스부르의 구시가지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로~ 전면을 온통 유리 커튼월로 감싼 스트라스부르 역 전면이다. 역사 앞 광장 반대편에는 호텔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곳에 우리가 머문 숙소도 있다. 역사 앞을 지나서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여행을 시작한다. 라인 강 서쪽 2km 떨어진 국제도시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는 알자스 최대 도시로 교육과 문화의 중심도시이다. 북프랑스에서 가장 동쪽 지역인 알자스 Alsace는 보스게스 Vosges 산맥과 라인강 사이에 위치하여 독일과 프랑스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강 양쪽을 사이에 두고 독특한 언어, 건축, 요리 등의 지역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알자스 어는 독일의 방언으로 이 지역에 접한 독일과 스위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란나 아키텍처 센터에서 본 다채로운 모습들~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선데이 마켓이 열리고 있는 랏차담는 로드 풍경이다. 랏차담는 로드 중간쯤에 위치한 란나 아키텍처 센터 Lanna Architecture Center 안으로 들어가 봤다. 치앙마이에 온 뒤로 세 번째 들어온 란나 아키텍처 센터다. 중심 도로 주변의 사원까지 온통 마켓으로 변신해 가고 있는 중이라 이곳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들어와 봤는데, 거리의 시장 풍경과는 사뭇 다른 모양새다. 작은 무대 뒤는 아름다운 오색 천으로 장식되어 있고, 무대 앞 공간에는 란나 스타일의 각종 건축물들의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놓은 패널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곳은 많은 젊은이들이 들어와 있었는데, 한쪽에서 화지와 ..
잠시 윈더미어 거리를 거닐어 보고 호수 지방 관광의 핵심, 호수를 찾아가 본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잠시 윈더미어 시가지를 거닐어 봤다. 좁은 도로변의 건물들이 고풍스럽기만 하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좁은 도로변의 윈더미어 모습들이다. 아름답게 치장한 상점들도 보이고 깔끔하게 단장한 다양한 숙소들도 눈에 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본 거리 풍경들이다. 이제 호수 구경을 가보자~ 그런데 얄궂게도 또 빗방울이 맺히네~~ㅠ 드디어 시야에 들어온 드넓은 호수~ 목적지에 도착하니 비가 약간 잦아든 느낌이다. 호숫가에 선 모습이다. 춥지 않아~? 견공도 산책을 나오셨구나~ 우리 왕꼬마도~~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