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6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잉글랜드 북부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Ambleside에서 본 폭포~ 앰블사이드 시가지를 벗어나 폭포를 찾아가는 길이다. 길가의 나무들과 경계석을 온통 푸른 이끼가 감싸고 있다. 잉글랜드의 습하고 궂은 날씨가 이곳에도 예외 없이 적용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개울 건너 건물들 모습이다. 우리가 오르고 있는 길 주변에도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잘 가꾸어진 주택 단지도 들어서 있다. 개울 옆의 건물 중에는 카페도 들어서 있다고 한다. 열심히 따라오고 있는 울 꼬맹이들~ 작지만 세찬 물이 흐르고 있는 개울 풍경이다. 설마 이게 우리의 목적지는 아니겠지~? 기분 좋아~? 자연 그대로의 거친 모습과 인간의 건물들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힘차게 앞서 .. 제주 천제연 제3 폭포까지 가본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천제루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멀리 천제연 제2 폭포까지 보여서 가까이 담아봤다. 천제루를 내려와서, 이제 천제연 제3 폭포를 찾아가 보자~ 다시 선임교에 오른다. 선임교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정표를 따라서 제3 폭포로~ 그러데 이건 뭔가~? 천제연 폭포에서부터 성천봉까지 이어진 2km에 이르는 농업용 수로란다. 기념비도 새겨 놓았다.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과 관개수로가 나란히 이어져 있다. 이정표도 잘 만들어 놓았다. 울창한 산림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아름답다. 잠시 안내문도 살펴보고, 계속 산책을 이어간다. 사찰의.. 베트남 달랏의 크레이지 하우스를 돌아보고 가진 흥겨운 저녁 시간~ 크레이지 하우스의 마지막 공간을 돌아봤다. 크레이지 하우스를 설계하고 건축한 당 비엣 응아 Dang Viet Nga에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벽면에 전시해 놓은 크레이지 하우스의 설계도도 많이 보인다. 소련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는 당 비엣 응아의 학업과 관련된 사진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매스컴에 나온 내용들도 전시돼 있고~ 자료들을 보여주는 이 공간도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진들도 걸려 있는데, 예쁘네~~ 크레이지 하우스를 나서면서 본 모습들이다. 크레이지 하우스를 나서서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모습이다. 꽤 넓은 홀에 식탁이 마련.. 유럽 자동차 여행 D 2-4, 활기 넘치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거리의 다채로운 풍경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 Notre-Dam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의 이 고딕 성당은 1176년에 착공되었으며, 서쪽 정면은 1284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1439년에 완성된 성당은 웅장함으로 무장한 것처럼 보였지만 첨탑은 완공되지 못했다고 하고, 복구와 성당을 재건하기 위한 투쟁의 시간 뒤로 신교 통치하에 넘어가 1681년까지 성당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정면 위로 솟아오른 나선형 계단은 66m 높이의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첨탑에서 보면 76m이고 계단은 330개라고 한다. 레이스로 장식된 파사드가 시선을 조금씩 들어 올려 공중 부벽, 비스듬한 가고일, 142m 높이의 파사드까지 볼 수 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관광객이 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선데이 마켓~ 1km 이상 이어지는 치앙마이 중심도로를 가득 메운 각종 상점과 상품들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뭐 하시는 건가요~? 앳 띤 소녀가 거리의 악사로 나와 있다. 잘 익은 망고~ 이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ㅎ 현란한 색감의 의류~ 가볍고 시원스러운 모습이 거리의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튀김 종류도 다양하고~ 병에 담긴 각종 향수 종류도 실로 다양하다. 비누도 남국의 다양한 특징을 담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있다. 거리에 들어선 마사지 샵~ 앞자리는 꽉 차 있네~~ 보기만 해도 상큼한 기분을 들게 하는 열대 과일~ 정말 없는 것 빼고는 모두 있는 형국이다. .. 잉글랜드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Ambleside의 아름다운 풍경~ 앰블사이드 선착장을 나서서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앰블사이드에 들어선 모습이다. 좁은 도로 아래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주차장에 세워 놓은 안내표지판으로 앰블사이드의 대략적인 도로 모습을 숙지한다. 주차장에서 도로 위로 올라선 모습이다. 이곳에 작고 예쁜 폭포가 있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줄지어 가고 있는 곳에 폭포가 있지 않을까~? 폭포를 찾아가는 길이다. 길가에 핀 꽃들이 아름답다. 이곳에도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네~ 갈래길이 나서는데 어디로 가야 하지~? 아래쪽에서 잠시 기다릴래~? 내가 먼저 앞쪽을 살펴보고 올 테니~~ 여행 중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구글 지도다. 그리고 구글.. 제주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천제연 폭포와 선임교를 돌아보고~ 천제연 폭포를 찾아가는 계곡 모습이다. 탐방로의 기묘한 형상의 나무들이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울창한 나무들에 가려진 폭포가 궁금증을 더해 준다. 폭포수 아래의 푸른 물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울창한 나무들에 가려져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폭포~ 좀 더 내려가 볼까~? 더욱 울창해진 숲길~ 얼마를 더 내려가야 할까~? 탐방로도 잘 만들어 놓았다. 이곳이 제2 폭포와 제3 폭포의 갈림길인 모양이다. 제2 폭포 쪽으로 내려가 본다. 드디어 완벽하게 시야에 들어온 제2 폭포~ 아름다운 천제연 제2 폭포 모습이다. 다시 담아본 아름다운 천제연 폭포 풍경이다. 천제연 天帝淵은 하느님의 못이.. 동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움으로 가득찬 베트남 달랏의 크레이지 하우스~ 끝도 없이 이어질 것만 같은 크레이지 하우스의 구름다리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달라지는 주변 풍경 때문에 계속 따라갈 수밖에 없다. 저 구름다리는 또 어디로 연결될까~? 잠시 숨을 돌리고 기념사진 한 장 남기자~ 위태롭게 보이는 구름다리도 보인다. 기분이 좋으세요~? 어느덧 석양이 깃드는 모양인데, 우리의 탐험은 계속된다. 구름다리 아래의 이곳은~? 천사도 있고, 화려한 차림의 도인도 인사를 건네온다. 안녕~? 뭐 하는 거니~? 기기묘묘한 형상의 나무도 널려 있다. 그 사이를 연결하는 나무 구름다리도 있고~ 용왕님의 아드님인가~? 구름 속 황룡의 위용이 실로 .. 유럽 자동차 여행 D 2-3, 스트라스부르의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 ill 강이 감아도는 쁘띠 프랑스는 스트라스부르의 구시가지를 지칭하는 곳으로, 운하에 둘러싸인 도시 풍경과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스트라스부르의 대표적인 명소다. 북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는 1681년까지 독립을 고수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지역은 1648년 프랑스에 속하게 되었다고 한다.20년 정도의 프랑스 통치하에서도 라인 강 서안과 알자스에 대해 독일도 항상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1871년 보불 전쟁부터 1차 세계대전과 1940~1944년까지 2번이나 합병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운하를 벗어난 거리 안쪽으로 걸음을 해본다. .. 매주 일요일 저녁,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중심도로에서 펼쳐지는 선데이 마켓~ 일요일 저녁을 맞은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중심도로 랏차담는 로드 풍경이다. 거리는 온통 갖가지 상품들을 파는 상점과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타패 게이트에서부터 왓 프라싱까지 이어지는 약 1km의 치앙마이 중심거리인 랏차담는 로드는 일요일 오후 4시 부터 차량이 통제되며 태국 북부 최대 야시장으로 변신한다.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까지 풍부해 일요일 저녁이 되면 현지인부터 여행자까지 선데이 마켓을 구경하러 나온다 고 한다. 수공예품과 예술작품, 여행 기념품은 물론 의류와 신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며 고산족 특유의 장식이 가미된 의류와 액세서리, 인형 등도 판매된다. 가격도 방콕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대부분 정찰제이지만 약간의 흥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 윈더미어 호수의 Ambleside Pier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윈더미어 호수의 북단에 위치한 앰블사이드 선착장 모습이다. 선착장과 마주하고 있는 숙소와 음식점들 모습이고~ 선착장 앞의 여행객들 모습이다. 윈더미어 호수변을 운행하는 버스인 모양이다.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 모습도 보인다. 호수를 배경으로 남긴 기념사진이다. 작은 보트들을 위한 선착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오락가락하는 비에 보트를 이용하는 여행객들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지만 가끔씩 작은 보트를 타고 온 여행객도 보인다. 보트 선착장 옆의 작은 아이스크림 상점이다.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주변 풍경을 감상한다. 강변의 백조가 아이에게 관심을 보인다. 우리도 만나 볼까~? 그런데 이 녀석~ 아.. 대포 주상절리대를 나서서 제주 서귀포시의 또 다른 명소 천제연 폭포로~ 대포 주상 절리대 위의 해안가에 마련된 아름다운 공원이다. 하늘 높이 올라간 야자수가 만들어 낸 풍경이 멋지다. 늘씬하게 뻗어 올라간 야자수 모습이다. 그런데 넌 왜 땅 위를 기고 있는 거니~? 좌우로 길게 잎을 드리운 야자수가 멋지다. 야자수의 형태도 다양하다. 커다란 잎사귀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이것은 꽃인가~? 공원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다. 열매의 색깔이 사뭇 다르다. 종류가 다른 것인가~? 해안가 높이 솟은 소나무가 멋지다. 이젠 돌고래와도 작별을 해야겠다. 빨간 열매의 나무가 멋지다. 도로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이 나무를 처음 보았을 때는 빨간 꽃이 피어 있는 줄로만 알았.. 이전 1 2 3 4 ··· 3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