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랏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나트랑으로의 길을 나선다.
산 아래에 즐비하게 늘어선 비닐하우스와도 작별을 고하고~


그런데 이건 뭐지~?
산 중턱까지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채색된 작은 하우스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달랏의 일반 건축물들과 같이 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죽은 이들의 도시인 듯하다.



달랏 시가지를 벗어나 좁은 산길에 들어선 모습이다.


간간히 가축들 모습도 보이는데, 고갯길에 오르자 주변이 온통 운무에 싸이기 시작한다.



산을 휘돌아가는 도로 풍경도 멋지다.
달랏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도 지나고~


그런데 이게 뭔가~
가벼운 운무를 넘어서 빗줄기로 변하고 있다.
산 아래의 달랏에서는 쾌청한 날씨였는데~


첫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오늘따라 휴게소도 한적한 모습이다.


다시 길을 떠난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다.


더욱 세차게 내리기 시작하는 비~
산 아래 기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동 중에 비를 만난 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관광지에서 만난 비는 반가울 수가 없기에~


조심스럽게 달리는 산길에서도 오가는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


두 번째 휴게소에 도착한 모습이다.


다시 나가 본 강가 풍경들이다.



코뿔소도 있었나~?
비에 젖은 대나무 숲이 운치 있다.



휴게소 안 풍경들이다.



휴게소 앞을 지나는 양 방면의 도로들 모습이다.


이제 비가 좀 그친 것 같은데~


다시 나트랑을 향해 달리는 차창 밖 풍경들이다.



황톳빛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낸 논도 있고, 이미 푸른 옷으로 갈아입은 경작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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