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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 Nam 여행/나트랑 달랏

베트남 나트랑에서 가장 오래되고 최대 규모의 사원이라는 롱선사를 돌아보고~

 

 

롱선사 천수관음상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보이는 나트랑 시가지 모습이다.

 

 

 

 

 

 

 

 

152개의 계단 끝에 오르자~

 

 

 

 

 

 

 

 

정상에 거대한 백불상이 모셔져 있다.

 

 

 

 

 

 

 

 

이 백불상은 14m의 기단 위에 24m의 크기로 모셔져 있는데, 나트랑 시내에서도 보이는 크기라고 한다.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나트랑 시가지 모습이다.

 

 

 

 

 

 

 

 

나트랑 시내를 조금 더 가까이 당겨본 모습이다.

 

 

 

 

 

 

 

 

방향을 바꿔서 담아본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천수관음상 아래의 기단 안으로 들어가 본다.

 

 

 

 

 

 

 

 

이곳에도 불상이 모셔져 있고, 주변에는 승려들의 모습도 보이는데~

 

 

천수관음상은 정부의 독재에 대항하다가 목숨을 잃은 승려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이곳 불상 아래에는

 

목숨을 바친 승려들이 이름이, 연꽃 안쪽 청동판에는 탁광득 스님과 일곱 승려의 모습이 새겨진 것이라고 한다.

 

 

 

 

 

 

 

 

 

 

 

 

야자수 모습이 무척 특이하게 생겼네~

 

 

나트랑 시내의 건물들 위로 우리나라 마트의 로고도 보인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본 풍경들이다.

 

 

 

 

 

 

 

 

 

 

 

 

 

 

 

 

계단 중간에서 만난 와불상이다.

 

 

이 와불상의 팔꿈치를 만지면 복이 온다는 속설도 있다고 한다.

 

 

 

 

 

 

 

 

 

 

 

 

붉은 기와와 어우러진 처마선이 멋지다.

 

 

 

 

 

 

 

 

 

 

 

 

 

 

 

 

롱선사의 법당 안으로 들어가 봤다.

 

 

 

 

 

 

 

 

 

 

 

 

법당 안팎으로 모셔진 불상들 모습이다.

 

 

 

 

 

 

 

 

법당을 지키고 있는 수호 용의 위용이 대단하다.

 

 

 

 

 

 

 

 

정면에서 담아본 법당 모습이다.

 

 

법당 앞의 탑들도 무척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다.

 

 

 

 

 

 

 

 

롱선사를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나트랑의 북쪽은 힌두교의 신이, 남쪽은 부처님이 지켜준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북쪽의 포나가르 사원과 남쪽의

 

롱선사가 나트랑을 지켜준다는 믿음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롱선사 앞에서 본 거리 풍경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