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카를 타고 돌아본 냐짱의 화려한 밤거리 풍경이다.
동영상으로도 담아봤다.

냐짱의 밤거리 풍경들이다.






우리가 탄 전동카를 운전했던 상냥한 아가씨와도 작별하고, 다시 거리로 나선다.


야시장 입구인데 야시장을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야시장 입구의 편의점 모습이다.


뭘 사셨나~ 물~? 맥주~? ㅎ


이제 야시장으로 가보자~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 있는 야시장 모습이다.


사고 싶은 물건은 없고, 그저 구경하는 재미만 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우리말~
냐짱에 오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르는 곳인가 보다.


양 옆으로 이어진 상점들을 따라서 골목 깊숙이 들어가 본다.




야시장 골목의 끝은 해변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해변 도로 옆 바닷가에 세워져 있는 탑이다.
침향탑인 줄 알았는데, 연꽃 모양을 형상화한 탑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분홍빛이었는데 후에 백색으로 채색을 했다고 하며, 탑 안에는 침향을 전시해 놓은 공간도 있다고 한다.


탑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바닷가로 나가 봤다.
검푸른 바다가 시원스럽다.


산책을 나온 연인 모습도 보인다.
탑 주변을 다시 담아봤다.



넓은 광장에는 꼬마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부모들로 북적인다.
성탄절 행사의 일부인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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