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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센트럴의 랜드마크 제2국제금융센터 IFC몰 IFC mall~ 호텔을 나서서 침사추이의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다.  홍콩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구룡반도의 침사추이를 돌아봤고, 그다음으로 마카오를 다녀온 후 홍콩섬의 제1경으로 꼽는다는 빅토리아 피크를 돌아봤는데, 오늘은 뚜벅이로 홍콩섬의 오랜 역사를 마주해 볼 계획이다.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옆에서 만난 오래된 전통 어선 모습이다.  작고 앙증스럽게 느껴지는 오래된 배가 묘한 향수를 자극한다.        스타페리 선착장을 들어선 모습이다.  빅토리아 하버를 떠도는 알록달록하게 치장한 유람선이다.        스타페리에 바라본 홍콩섬 모습이다.  중앙에 나지막하게 보이는 건물이 매립지에 지어 올렸다는 홍콩 컨벤션 센터고, 그 옆의 뾰족한 첨탑을 가진 건물이 홍콩에서 세 번째로 높다는 센트럴 플라..
손주들과 함께 한 스코틀랜드 아버딘의 아버딘 비치에서의 행복한 나들이~ 아버딘 항구의 초입에 있는 풋디 Footdee의 공원과 놀이터 풍경이다.        아이들은 그네도 타고~        풋디에서 바라본 아버딘 비치 풍경이다.        이제 그만 풋디를 나서서, 다시 아버딘 비치로 향한다.        풋디의 해안가 주택 모습이다. 거센 바닷바람과 풍랑을 피해 집들의 출입구는 반대쪽 골목으로 나있는 형태다.  뒤돌아 살펴본 풋디의 해변 풍경이다.        길이 끊긴 이곳에서 아버딘 비치로 이어지는 통로 모습이다.        다시 올라선 아버딘 비치~  푸드 트럭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지금까지 이곳을 여러 차례 와본 적이 있지만, 이처럼 푸드 트럭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풍경은 처음 본다.  휴일이어서 그런가~?        해변 중간의 길은 산책하기에 좋도록 ..
타이완 타이베이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의 다채로운 모습들~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에 있는 앨범을 만들어 주는 상점인데, 참으로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서 야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는 인상이 짙게 느껴진다.  각종 먹거리는 당연한 것이고~        안마시술소도 들어서 있다.        젊은 처자들의 발길을 붙드는 화려한 색상의 각종 액세서리들~  떡볶이와 어묵도 있네~ 이건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상품인가~?        각종 음식을 선택해서 조달하는 곳도 있고~  세프와 마주 보고 앉은 작은 음식점도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각종 먹거리를 파는 노점들 모습이다.                        직접 코디까지 해주는 액세서리점도 보인다.  이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종의 건강식인 듯하다.        순은으로 만든 상품들이라고~?  눈썹 케어를 받..
제주 비양도의 비양오름길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 비양오름길의 끝에서 보이는 등대 모습이다.        드디어 비양도의 제일 높은 곳 등대 앞에 선 모습이다.  등대 앞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비양도 등대 모습이다. 요즘엔 등대 불빛도 태양광을 이용하나 보다. 자그마한 집광판이 보이는 걸 보니~  바다 건너 멀리 월령포구 쪽 풍경이다.        잠시 주변의 시원스러운 풍경과 함께 휴식을 취한다.  언덕의 아름다운 억새도 감상하고~        비양도로의 출발지 한림항 쪽 모습이다.  시원스러운 바다 풍광을 즐길 후 하산길에 오른다.        하산하면서 올려다본 오름 위의 등대 모습이다.  다시 운치 있는 조릿대 숲을 지나고~            비양오름길을 내려오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
스타 페리를 타고 빅토리아 하버를 건너면서 본 홍콩의 야경~ 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오면서 본 야경인데, 고층 빌딩에 더 많은 불들이 밝혀져 있다.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자~~ㅎ  피크 트램 정류장을 나서는 모습이다.        정류장 앞에 세워진 검은 돌로 만든 조형물이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낮에는 그저 밋밋한 검은색이었는데, 특별한 돌인 모양이다.  정류장 앞에서 보이는 고층빌딩의 야경이다.        피크 트램 정류장을 떠나면서 다시 담아본 검은 돌 조형물이다.  정류장 바로 아래에 위치한 성 요한 성당 모습이다.            피크 트램을 나서면서 담아본 홍콩의 야경들이다.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가면서 본 제2국제금융센터 Two IFC와 그 주변 야경이다.                 ..
스코틀랜드 아버딘의 해안가에 위치한 작고 아기자기한 어촌, 풋디 Footdee를 살펴보고~ 스코틀랜드 아버딘의 아버딘 비치 모습이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서 남쪽으로 계속 걷다 보면 해변 끝에서 작은 마을을 만나게 된다.        작은 어촌 마을로 들어선 모습이다. 풋디 Footdee라고 하는데~  디 Dee 강의 제일 하류에 위치한 마을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풋디를 관통하는 골목 풍경이다.  이곳에 있는 집들은 집의 크기와 문, 창문의 모양이 비슷비슷한데, 다른 색의 문과 소품이 집주인의 취향과 개성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골목에 내어놓은 작은 화분을 정리하고 있는 주민의 모습이 보인다.  좁은 공간을 잘 가꾸어 놓은 정원도 보이고~        인적이 드문 조용한 주택가 골목을 따라가 본다.  나름 아름답게 치장해 놓은 집도 보이고~     ..
갖가지 먹거리와 일상 잡화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는 타이베이의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 안의 액세서리 판매점이다.  이곳 야시장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일상 잡화를 판매하며 민속 기예 공연과 토산품 전시도 열리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은 단연 다양한 음식들이고~            이 푸릇푸릇한 과일은 뭐지~?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되고 있는 이 음식도 인기가 있나 보다. 재고가 거의 없는 걸 보면~        채소를 감싼 고기 롤~?  어느 야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꼬치는 기본이고~        버섯 구이도 인기 있는 먹거리인 모양이다.  도장과 성명 스티커를 만들어 주는 곳도 자리하고 있다.        조개로 스튜를 만들어 주는 건가~?  화려하게 장식한 공예품들도 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보기만 해도 어지러..
제주 섬 속의 섬 비양도를 가다~ 이른 아침, 새롭게 옮긴 호텔 창으로 보이는 숲 너머의 커다란 오름이다. 저게 산방산인가~?  오늘의 목적지로 가기 향해 한림으로 길을 떠난다.        한적한 산길이 여유로움을 안겨 준다.  오늘의 목적지인 비양도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선 것인데, 전날 이곳을 거쳐왔던 터라 헤맬 일이 없는 편안한 길이다.        한림에 들어서서 곧장 비양도행 선착장으로 향한다.  전날 이곳을 거쳐 갔던 터라 주저 없이 승선을 한다.  우연히 사전답사를 마친 덕이다~~ㅎ        아래층이 텅 비어 있네~ 승객이 없는 건가~?  갑판으로 올라 본 수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한림항 풍경이다.        승객들 거의 모두가 갑판으로 나와 있다.  답답한 아래층 선실보다는 이곳에서 보는 풍광이 훨~ 멋있는 건 사실..
쇼핑몰 피크 갤러리아 Peak Galleria의 옥상에서 본 홍콩의 야경~ 피크 갤러리아 Peak Galleria의 옥상에 오른 모습인데~  빅토리아 하버 반대편의 툭 트인 바다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옥상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피크 모습이다.        옥상을 한 바퀴 돌면서 주변 풍경들을 담아 봤다.        피크 갤러리아 앞 광장 모습이다.        마주 보이는 피크 타워와 그 주변 모습들이고~        피크 타워의 전망대 스카이 테라스 428 모습이다.  전망대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Paciffic Coffee점이고~        피크 갤러리아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홍콩 모습이다.  이곳까지 오른 이상 이왕이면 야경까지 보고 내려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한다.        다시 들어선 쇼핑몰 피크 갤러리아 안이다...
스코틀랜드 아버딘의 해안으로 온 가족이 산책을 나섰다. 아버딘에 도착해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맞는 일요일~  온 가족이 해안으로 산책을 나섰다.        바닷가에 도착해 제일 먼저 브런치 식당을 찾았다.  여유롭게 집을 나선 탓에 뭔가 요기부터 필요했다.        이곳에 올 때면 가끔씩 찾는 브런치 식당 내부 모습이다.  이건 브런치 식단이고~        알레르기 등이 있으면 사전에 알려달라는 안내문이다.  우리 손녀 Erin에게는 필수적인 일이다. 캐슈너트 알레르기가 있어서~  캐슈너트가 들어간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게 되면, 눈이 가려워 무척 힘들어한다.        우리들이 주문한 메뉴들이다.                    우리 꼬맹이들의 음식도 나오고~            우리 Erin이는 호박수프를 좋아한다.  이건 내 몫의 음식이고~ ..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두 번째로 지정되었다는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 ~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타이베이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 관광 야시장인 이곳 라오허제 관광 야시장에서는 갖가지 먹거리와 일상 잡화를 판매하며, 민속 기예 공연과 토산품 전시도 열린다고 한다.        옛날에는 이 일대가 지룽허 基隆河 강변의 포구였는데, 당시에는 물이 깊어 배가 드나들던 큰 상권이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크게 쇠퇴하였고, 타이베이 시에서 이곳의 상권을 부흥시키기 위해 관광 야시장으로 지정하였다고 한다.        야시장은 라오허제 서쪽부터 시작해 약 600m 정도의 길이인데,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의류에서부터 장신구, 생활용품, 간식에 이르기까지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다른 야시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제주 월령 선인장 군락지의 선인장과 억새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경과 석양을 만끽하고~ 해안가를 따라 펼쳐져 있는 국내 유일의 선인장 군락지라는 월령 선인장 군락지의 풍경이다.        선인장 군락지 너머로는 멀리 월령 포구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선인장과 어우러져 있는 억새도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하고 있고~        월령 포구 쪽에 차를 주차하고 선인장을 따라서 내려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중이다.  낮게 비추기 시작한 저녁노을에 억새가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화산석 위까지 올라간 선인장 모습이 멋지다.        돌담과 선인장, 억새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황금빛 억새, 그리고 빨간 선인장 열매가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선인장을 따라서 꽤 많이 걸어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