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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金瓜石의 황금 박물관을 나서서 다시 지우펀 九㤋으로~ 진과스의 황금 박물관을 나서면서 옛 거주지를 살펴봤다.  진과스 광산지역에는 2 연동, 4 연동, 6 연동 주택이 있었는데, 일본 광업공사는 내부 규모와 설립 정도에 따라 직원들 에게 이들 주택을 서로 다른 직급으로 배정했다고 한다.  이 거주지는 1930년에 일본 광업 회사가 고위 관리자와 그 가족을 위해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2006년에 원래의 스타일로 복원한다는 컨셉으로 복원했으며, 현재는 일본 생활 스타일의 가상 전시회를 위해 공개되는 것이라고 한다.        거주지 안으로 들어가 본다.  일본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인 다다미방으로 되어 있다.        4채의 주택이 결합된 일본식 주택의 과거와 현대를 보여 준다는 안내판과 쇼와 시대 가족의 소소한 하루를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는 안내..
비양도가 마주 보이는 제주 한림의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에서~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비양도 모습이다.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을 닮아 더욱 독특하고 감성적이라는 비양도~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이는 협재포구 모습이다.        제주의 대표적인 여인상 해녀와 물허벅 여인상이 해변에 세워져 있다.  방파제 뒤로는 각종 상가들이 밀집해 있고~        포구 아래쪽에 자리한 해수욕장 모습이다.  상가 앞의 백사장도 모래 보호 덮개가 씌워져 있다.        비양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바다로 향한 방파제 위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고 있다.        뭘 하시나요~?  이곳에서도 아내의 손주들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        바다 건너 멀리까지 잘 전달이 되려나~?  은빛 모래, 비췻빛 푸른 물결, 비양도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
홍콩 최고의 명소라는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로 가는 길목에서 본 홍콩의 다채로운 모습들~ 대형 쇼핑몰 하버 시티 Harbour City 안 모습들이다.  호텔에 짐도 풀고 식사도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인 홍콩섬 투어에 나서 보자~        하버 시티 내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마치고 침사추이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도중에 본 하버 시티 안의 매장들 모습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도 있다.        하버 시티에서 바라보이는 침사추이 스타 페리 선착장 모습이다.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향하는 해변은 많은 갈매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되어 있다.  우리도 이쯤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매표소를 지나서 스타 페리 선착장으로 향하는 통로 모습이다.        스타 페리 안 모습인데, 내부는 그야말로 허름하기 짝이 없다.  툭 트..
크루덴 베이에서 돌아오는 길에 포레스트 팜 Forest Farm에서 맛있는 젤라토를 맛보고~ 스코틀랜드에 도착하여 손주들과의 첫나들이로 스코틀랜드 동북부 해안에 위치한 뉴버그 시일 비치 New Burgh Seal Beach와 크루덴 베이의 슬레인스 캐슬 Slains Castle을 돌아보고, 귀가하는 길에 본 차창 밖 풍경이다.        아버딘에 거의 도착하여, 인근에 있는 농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가자고 한다.  그래서 들어가게 된 포레스트 팜 Forest Farm 풍경이다.        무지개가 떴네~~ 오락가락하던 잔비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경이다.  맑게 갠 하늘은 푸르기만 하고~        많은 사람들로 농장의 아이스크림 매장은 붐비고 있다.  건물 옆에 만들어 놓은 독특한 원형 돔들~ 자주 오락가락하는 비와 쌀쌀한 날씨를 대비하여 만들어 놓은 야외 테이블인 셈이다.      ..
타이완의 황금 시대를 보여주는 진과스 金瓜石의 황금 박물관을 돌아보고~ 진과스 金瓜石의 황금 박물관 제일 안쪽에 위치한 황금관 黃金館 앞이다.  황금관 바로 앞에는 역사가 세워져 있고 이곳까지 철로가 이어져 있다.        황금관 앞의 무성한 가지를 자랑하는 나무와 역사 모습이다.        황금관 앞에서 본 역사 모습이고~        과거 광부들의 애환을 표현한 동상도 세워져 있다.  이제 황금관 안으로 들어가 보자~        현대적인 철골 유리 구조물로 되어 있는 이 황금관은 진과스의 발전사가 기록되어 있는 중요한 명소로, 금광 문화 유산을 잘 보존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1층은 지우펀, 진과스 일대의 채광 역사와 광업 관련 문물이 전시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 본다.  2층 전시 구역은 황금이 어떻게 사용 되었는지, 고대 동서양 황금..
제주 한림 해안도로의 작은 포구 평수포구와 한림항을 돌아보고~ 해안도로에서 포구로 내려가는 잘 만들어 놓은 산책로다.  산책로와 이어지는 방파제 모습이고~        포구 앞바다의 암석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배가 이곳을 지나치기에는 무척 위험할 텐데~ㅠ  방파제 위에 돌출되어 있는 이 돌은 배를 묶어두기 위한 것인가~?        방파제 위는 크고 작은 돌들을 정교하게 짜 맞추어 놓았다.  방파제에서 바라본 도로와 카페 쪽 풍경이다.            방파제 밖으로 보이는 비양도 모습이다.  방파제 안에도 원담을 쌓아 놓았는데, 이것도 고기잡이용인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외로운 열매 하나~ 뭐지~?  방파제 안에도 외로운 자그마한 배 한 척이 한가로이 떠있을 따름이다.        단풍으로 물든 나뭇잎이 꽃처럼 아름답다.  그 옆의 작은 ..
마카오 여행을 마친 후 페리를 타고 다시 홍콩으로~ 타이파 페리 터미널 Taipa Ferry Teminal의 코타이 워터젯 선착장이다. 이틀 간의 마카오 여행을 마친 후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페리에 오른 것이다.  페리에서 바라본 터미널 모습이다.        마카오의 작은 등대가 앙증스럽게 다가온다.  페리 내부 모습이다.        점점 멀어져 가는 마카오의 타이파 풍경이다.  코타이 스트립의 야경으로 화려하기만 했던 호텔들이 날이 밝은 지금은 그저 밋밋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하늘을 날아오르는 항공기가 보인다.  타이파 페리 터미널 바로 옆에 마카오 공항이 위치하고 있어서 페리 터미널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무인도처럼 보이는 섬 위에 등대가 외롭게 서 있다.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 것일까? 홍콩이 지척으로..
스코틀랜드 동북부 크루덴 베이 Cruden Bay의 하버 스트리트를 거닐며 본 다양한 풍경들~ 크루덴 베이 비치 Cruden Bay Beach와 하버 스트리트를 잇는 목조다리를 건너면서 본 풍경들이다.            하버 스트리트의 주택 맞은편 강변에 늘어선 개인 정원들 모습이다.  이 정원들은 하버 스트리트에 면해 있는 주택 소유자들이 갖고 있는 정원인데, 주인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꾸며져 있다.        하버 스트리트를 따라서 계속 항구 쪽으로 걸음을 해본다.        각 정원들에서는 해변의 모습이 잘 내려다 보인다.  하버 스트리트 안쪽으로도 건물들이 이어진 곳이 있는데, 이는 극히 일부분일 뿐 대개의 주택들은 거리와 면해 있다.        크루덴의 하버 스트리트는 차량 2대가 겨우 교행 할 수 있을 정도의 좁은 도로로 되어 있다.  각 정원마다 특색이 있는데, 이 정원..
주펀 九㤋과 함께 타이완 황금 시대의 역사를 가진 진과스 金瓜石의 황금 박물관~ 진과스 金瓜石의 황금 박물관 앞 주차장 쪽에서 내려다본 마을 풍경이다.  교통도 열악한 첩첩산중에 아직도 이렇듯 많은 주택들이 산재해 있는 걸 보면 과거 이곳의 영광이 어느 정도였을 지가 짐작이 된다.        차량 고장으로 길이 막혀 거의 3km를 걸어왔던 여정의 피곤한 심신에 잠시 휴식을 준다.  진과스 황금 박물관 입구 모습이다.        입구에 세워놓은 주변 유적지들을 소개해주는 안내판이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자~        입구에 세워져 있는 버스 한 대~  과거 이곳에서 활발히 운행을 했던 버스인가 보다.        이곳에서 일했던 광부와도 인사를 건네고~  진과스 역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지금은 관광안내소로 활용하고 있다.        진과스의 각 건물들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
제주 서부 해안로의 작은 언덕 위 카페 비양놀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 곽지 해수욕장을 나서서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가면서 본 풍경들이다.  멀리 바다 건너 비양도도 바라보인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만난 언덕 위 카페 비양놀이다.  이곳에서 커피도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카페 앞에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잠시 주변 모습을 살펴본다.        돌담 아래의 작은 꽃이 예쁘다.  열매를 맺고 있는 돌담 옆의 선인장도 보이고~        도로 옆의 야트막한 돌담들이 이곳이 제주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안으로 들어선 카페 모습이다.  밖에서 보았을 때는 무척 단순한 구조처럼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서니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들이 펼쳐진다. 두 개의 콘크리트 구조물 사이를 중정 겸 천창으로 처리해 ..
마카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해 준 코타이 스트립 호텔들의 아름다운 야경~ 우리가 묵었던 객실 창 너머로 보이는 갤럭시 마카오를 시발점으로 시작한 호텔 야경 투어는 어느덧 반 정도를 넘어 선 느낌이다. 다시 돌아온 우리가 묵었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 앞에서 바라본 도로 건너편의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모습이다.  마카오 여행을 시작할 때 맨 처음 건넜던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와 파리지앵 마카오를 잇는 오버브리지다.        베네시안 마카오 The Venetian Macao에서는 옆에 위치한 파리지앵 마카오뿐만 아니라, 도로를 건넌 반대편의 샌즈 코타이 센트롤로 이어지는 오버브리지도 설치되어 있다.  도로 건너편으로 가는 오버 브리지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반대편의 호텔 The Londoner 표지판이 입구에 매달려 있다..
스코틀랜드 슬레인스 캐슬 Slains Castle이 있는 크루덴 베이에서의 바닷가 산책~ 슬레인스 캐슬을 나서서 도착한 크루덴 베이의 해변으로 이어지는 강변길이다.  작은 강을 끼고 도로변으로는 주택들이 늘어서 있고, 그 반대편으로는 골프장의 필드가 펼쳐져 있다.        도로변으로 이어진 주택 모습이다.  이곳 주차장에 슬레인스 캐슬로 향하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그러고 보면 이곳이 슬레인스 캐슬 방문자의 메인 주차장이기도 한 셈인데~        우리는 A975 도로를 계속 가다가 길가의 공터에 차를 세우고, 직선 도로를 걸어서 성으로 갔다가 돌아온 것이다.  그런데 이곳에 성 주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성에 대한 안내판이 떡하니 세워져 있는 게 아닌가~        호기심에 안내판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최초의 슬레인스 성은 이곳에서 6 마일 가량 떨어진 곳에 15세기에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