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와 유리 모자이크로 장식된 달랏의 유명한 사원 린푸억으로 이어지는 거리 모습이다.
잘 지어진 현대식 건물들도 있고~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오래된 건물도 공존하는 거리 풍경이다.
사원 앞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가까이 다가간 사원 모습이다.
마치 탑처럼 세워진 사원 건물이 무척 이채롭다.
이 사원은 지역의 불교 신자들이 낸 기부금으로 1949년 건설되었고, 1990년에 재건되면서 더욱 화려해졌다고
한다.
탑 모양의 건물 맞은편 사원 건물 위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1층에는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 있다고 하는데~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따라가 본다.
용이 미륵불을 떠받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사원의 49m 길이의 용은 지느러미 장식을 위해 맥주병 12,000개
가 사용되었고, 27m의 어마어마한 높이의 7층 탑은 모두 깨진 도자기와 유리를 재활용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2층에 길게 늘어서 있는 불상들이다.
안으로 들어서니 중앙에 거대한 입상이 세워져 있고, 주변은 온통 휘황찬란하게 장식되어 있다.
각층 회랑에도 황금 불상들이 빼곡히 늘어서 있다.
거대한 입상 앞에는 자그마한 에메랄드 불상이 안치되어 있고~
바로 옆에 세워져 있는 또 다른 탑 모습이다.
가까이 담아본 현란한 장식 모습들이다.
종탑 옆 건물에는 또 다른 거대한 입상이 세워져 있는데,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17m의 꽃으로 만든 관세음보살상
이라고 하는데, 때마침 새로이 옷을 갈아입히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탑 전면으로 늘어서 있는 사원 건물들이다.
회랑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들이다.
또한 2층에는 8,500kg의 청동 종이 있는데 종 위에 종이를 붙이고 종을 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종소리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종 치기에 도전한 한 아주머니 모습이다.
잠시 사원의 각종 장식들을 유심히 살펴봤다.
기념사진도 남기고~
탑 맞은편에 지하로 이어지는 입구가 있어 안으로 들어가 본다.
안으로 들어서니 불상을 비롯한 각종 불교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한쪽 구석에 마련된 또 다른 입구~
입구부터 무시무시하기 이를 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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