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ceania 여행/호주

호주의 아름다운 해안도시 골드 코스트 Gold Coast에서~

 

 

드 코스트는 아열대 기후이기 때문에 온난한 날이 계속되고

연중 맑은 날이 300일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그러한 천혜의 조건을 기반으로 각종 스포츠와 레저 활동의 천국이라 불리울 만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이런 오락을 쫓아다닐 나이는 이미 지난 듯 하다~~ㅠ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보행자 전용도로로 이어지는 이 도로는 카빌 애비뉴라 부르는데

 

이 도로를 곧장 따라가면 강가에 닿을 수 있다.

 

 

 

 

 

 

 

쉬엄 쉬엄 쉬었다 가기도 하고~

 

 

 

 

 

 

 

돌아갈 때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겠다.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가르키는 간판이 곳곳에서 보이니~

 

 

 

 

 

 

 

디어 강가에 도착했다.

 

 

골드 코스트의 시가지를 관통하며 도시를 불규칙하게 나눠놓고 있는 이 강은

 

네랑 강 Nerang River이란다.

 

 

 

 

 

 

 

강변에 늘어선 건물들은 그 대부분이 고급 아파트나 호텔 등이다.

 

 

이  건물도 숙박업소고~

 

 

 

 

 

 

 

요트 선착장도 조용하기만하다.

 

잠시 주변 경관을 구경한 후 강변을 나선다.

 

 

 

 

 

 

 

 

시 해변으로 가는 길에서~

 

 

 

 

 

 

 

정말 깔끔하고 조용한 도시다.

 

 

 

 

 

 

 

 

 

 

 

 

 

 

 

 

 

 

 

거리 구경, 건물 구경을 했으니

 

이제는 쇼핑 샵으로~~ㅎ

 

 

 

 

 

 

 

 

 

 

 

 

 

 

 

 

 

 

 

해변으로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도로인 카빌 애비뉴의 상점들도 기웃거려 보고~

 

 

 

 

 

 

 

 

 

 

 

우리가 여장을 푼 호텔 바로 옆의 샵도 기웃거려  보고~~

 

 

 

 

 

호텔 앞 도로 모습~

 

 

혹사시킨 다리에도 잠시 휴식을 주자며~~ㅎ

 

 

 

 

 

 

호텔 방에서 보이는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