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쯔 호수 모습
이 친구 날 바라보고 있길래 배경삼아 한 컷 찍어 봤다.
여유로움이 부럽다~
이곳에서 하루쯤 묵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로 옆에 기차역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개표구도 개찰하는 사람도 없었고
정말 깔끔하게 생긴 객차에 한가로이 오르내리는 승객들 모습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기차역 건너편 호수 모습
기차역 앞
인포메이션 표시도 있고 안내판도 있는데
인기척은 거의 없고 조용하기만 하다.
주차되어 있는 차량은 내가 타고 다니는 푸조에서 만든 차이고~
오늘의 종착지 인터라켄
Interlaken Ost 인터라켄 동역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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