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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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온 순례자들로 발길이 끊기지 않는 아씨지

성자 싼 프란치스꼬 San Francesco의 고향이며 그가 신의 뜻에 따라 사랑의 삶을 구현한 곳이다.

 

온통 마을 전체가 중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한적한 마을인데

거리의 모든 사람이 여행객인 듯 하다.

 

좁은 골목길, 석조 건물들, 집 앞의 꽃들 그리고 내려다 보이는 넓은 들판 

아름다운 작은 중세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