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들을 기다리는 호수의 어부들
독특한 인레 호수만의 모습이 아닌가싶다.
외발로 노를 젖고
망으로 물고기를 가둬서 잡는 모습이 ~
입구쪽의 이들은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댓가를 바라는 연출된 모습이라지만
넓은 호수의 곳곳에서 실제로 생업에 종사하는 어부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들의 하루도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가라는 손짓에 애환이 느껴진다.
나만의 생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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