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와라 엘리야의 과일 상점 앞이다.
과일상점 주차장의 다양한 자동차들~
싱싱한 과일들이 넘쳐난다.
사람들이 오후 시간에 더 많이 몰려있는 듯 하다.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
열대 과일의 천국이라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사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고 그저 구경만~~ㅎ
도로변의 고목이 무척 거대하다.
길거리의 젊은 친구들~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거리에서 만난 스리랑카의 젊은 친구들~
인도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고목 등걸~
윗부분이 모두 잘려 나갔는데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자연 유산인가~?
누와라 엘리야는 주변 동북 방향에는 스리랑카에서 가장 높은 해발 2,524m의 피두루타라갈라 산이 있고, 남서쪽으로
해발 2,224m의 성산 아담스 픽 산, 남쪽으로 해발 2,300m의 홀튼 플레인즈 국립공원 등 여러 산으로 둘러싸인 고원
분지에 조성된 도시이다.
이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원의 생태계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고 한다.
호텔로 돌아가는 갈림길을 조금 지나서 하얀 탑이 보여서 다가가봤다.
더이상의 외곽으로 가는 걸 멈추고 호텔로 향하는 길로 들어섰다.
주유소에서 본 모습이다.
한 무리의 청년들이 트럭 뒤에 가득 타고 있다.
호텔로 들어서는 갈림길에서 본 모습들이다.
호텔을 향해서 발걸음도 가볍게~~ㅎ
기분이 좋으신 모양이다.
장난끼가 발동한 걸 보니~~ㅎ
호텔 앞에서의 기념 사진~
멋지게 장식한 로비의 새끼 코끼리~
로비에 놓인 피아노를 연주하는 현지인 청년~
호텔 직원이다.
로비의 탁자 위에는 제각기 다른 조각품들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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