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누리의 바람의 언덕이다.
연못에 설치된 작품이다.
연못 위의 카페 모습이고~
평화누리의 면적이 상당히 넓다.
그러고보니 겨우 반 정도 밖에 돌아보지 못했네~
DMZ로 만든 작품이다.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행사 모습을 대형 패널로 전시해 놓았다.
간단한 전통 놀이기구도 같이 배치해 놓았고~
평화 곤돌라 승강장 모습이다.
임진각 관광지를 나서서 프로방스의 음식점을 찾았다.
전날 이곳에서 식사를 할려고 돌아볼 때, 몇 군데의 시골 밥상이라는 상호를
그냥 지나치고, 이 음식점 앞에서 차를 돌렸던 기억이 있는 곳이다.
반찬이 정갈하다.
홍어찜을 주문했더니 아내 왈~
먹을 수 있겠냐고~?
홍어가 어때서? 그냥 가오리찜일텐데~
삭힌 홍어를 생각했었나보다~ㅎ
그리고 아내가 주문한 청국장~
당근 장단콩 청국장이란다.
밥도 평범하길 거부한다.
주문 외로 내어준 누룽지~
고소하고 시원했다.
전체적으로 맛이 훌륭하고 좋았다.
유명인들도 많이 다녀갔다는 홍보를 사진으로 보여준다.
주차장에서 본 식당 모습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만나게 된 이 베이커리를 들어가 보자.
프로방스 입구에도 두 곳의 동일 상호 카페가 있어서 부쩍 호기심이 일었는데,
시간 여유도 있으니 빵 구경을 하러 가자~
구수한 빵 냄새가 미각을 자극한다.
각종 형태로 잘 만들어진 빵들이 마치 다양한 작품을 보는 듯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전면에서 본 모습이다.
그동안 우리는 프로방스로 가는 길목의 뒷 모습만 보았고,
이곳이 이 베이커리의 전면인 모양이다.
2층에 카페가 보이는 이곳에 출입문이 있다.
출입문에서 본 전면의 휴식 공간이다.
부엉이의 의미가 이런 것이었나~
새삼스럽게 부엉이를 다시 쳐다보게 된다~ㅎ
우리가 들어갔던 후면부의 출입구다.
마늘 빵의 원조시구먼~
본 건물 옆의 분홍빛 건물 두채~
이곳을 지나치다 보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물들이니
홍보 효과는 그야말로 만점이라 해야될 성 싶다.
커피는 지척에 있는 헤이리 마을에서~
건물의 형상이 특이해서 내부도 구경하고 싶었다.
공간 구성을 어떻게 해 놓았는지~
한쪽에는 기둥을 설치하지 않았으니 구조적으로도 많은 신경을 썼을 듯 하다.
건물 아래의 외부 공간이다.
위에서 내려다본 1층 매장 모습이고~
1층 매장의 서비스 공간이다.
1층 실내에서 본 외부 모습이고~
우리가 주문한 커피~
뉘신가요~?
마스크를 벗어야 커피를 드실 수 있죠~~
훗날 이런 모습도 추억으로 남을까~?
그래~ 그 땐 그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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