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어선 cafe ROAD 1950 입구 모습이다.
오픈과 마감 시간을 적어 놓은 표지판이 있고 몇 가지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다른 곳에서 이런 모습을 봤다면 조금은 생뚱맞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는데
이곳에서는 이런 모습조차도 전혀 이상하게 다가오질 않는데 아마도 수많은
소품들 덕분일 거다.
입구를 들어서면 곧바로 만나게 되는 서비스 공간이다.
분명 본 모습들인데도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워낙 방대한 양의 소품들 탓일 거다.
뭐하고 계십니까~?
틈만 나면 만나는 손주들의 귀여운 영상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신다.
VINTAGE 1950 IN JEJU~
IN JEJU~?
무슨 의미지? 제주발인가?
카페를 나설 준비를 하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이 계단이 위층을 잇는 주계단이다.
파우더 룸도 평범하지 않다.
뒤늦게 밖을 구경하고 싶다는 아내~
모델을 자처하시니 최선을 다해 찍어 드리리다.
작은 스크린도 준비되어 있다.
조명이 들어오니 비로소 이런 게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거다.
조명으로 환하게 밝혀진 cafe ROAD 1950 모습이다.
이제 그만 가실까요~?
건물 전면의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다시 들어선 카페 모습이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 여인의 모습으로 벽면을 가득 장식한 이곳에
카페로 들어서는 주출입구가 있다.
이 작은 차로 가시자고~?
불편하실 텐데~
게다가 우리 차도 아닌데~~
이 차는 괜찮아 보이네요.
귀갓길에 오르기 전에 담아본 cafe ROAD 1950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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