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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 Nam 여행/나트랑 달랏

베트남 나트랑에서의 첫 여행지 혼쫑 곶으로~

 

 

나트랑 해변 풍경이다.

 

 

짙게 드리워진 구름 아래로 드넓은 해안이 펼쳐져 있고, 제법 높게 형성된 파도가 쉴 새 없이 몰려온다.

 

 

 

 

 

 

 

 

해변에서 바라본 우리가 머문 호텔 전경이다.

 

 

해변과 도로 사이의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잠시 거닐어 본다.

 

 

 

 

 

 

 

 

해안을 따라 나있는 도로변 건물들이 말쑥하다.

 

 

고층 건물의 대부분은 호텔들인 듯싶었다.

 

 

 

 

 

 

 

 

 

 

 

 

잠깐 동안의 산책 후 돌아온 호텔 안 모습들이다

 

 

 

 

 

 

 

 

룸에서 내려다본 해변 풍경이다.

 

 

7km에 달하는 해변의 물이 아주 깨끗한 편은 아니라 수영보다는 해수욕과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듯 물빛은 메콩강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

 

 

 

 

 

 

 

 

우리 룸이 있는 층에서 내려다본 나트랑 시가지 모습이다.

 

 

 

 

 

 

 

 

 

 

 

 

 

 

 

 

호텔 로비층에 있는 카페 모습이다.

 

 

 

 

 

 

 

 

 

 

 

 

잠깐 호텔 주변 거리 구경이나 해볼까~?

 

 

 

 

 

 

 

 

이곳에 학교가 있나~?

 

 

아이들을 태우러 온 오토바이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우리와는 다른 풍경들이라 흥미롭기만 하다.

 

 

 

 

 

 

 

 

조금 더 올라가 본 거리 풍경이다.

 

 

사실 나트랑은 내겐 크게 관심이 없던 여행지였다.

 

베트남에서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는 후예, 호이안, 사파, 달랏 등을 꼽고 있었고, 이 지역들로의 여행을 하려면

 

나름대로의 준비가 필요한데, 11월에 태국 치앙마이로의 여행을 다녀온 후 갑자기 아내가 또 다른 여행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불과 한 달도 안 지난 시점에서~

 

 

 

 

 

 

 

 

이번엔 베트남 여행을 하자는데, 내가 원하는 곳으로의 여행은 나름대로의 준비도 필요해서 망설이니 그냥

 

패키지로 가볍게 다녀오자고 하신다. 패키지로~?

 

 

그렇게 해서 선택된 곳이 이곳 나트랑으로의 여행이다.

 

주마간산 격으로 봐도 별 후회가 없는 곳이고,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달랏도 포함되어 있어서 흔쾌히 동의하여

 

이루어진 여행으로, 12월 18일에 출발하게 된 것이다. 치앙마이에서 돌아온 지 딱 한 달 만에~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오늘의 첫 행선지로 향한다.

 

 

혼쫑 곶이라는 바닷가 암석 지대로~

 

 

 

 

 

 

 

 

혼쫑 곶의 건물 안에서 베트남 전통 악기를 연주해 준다.

 

 

잠시 구경을 해보자.

 

 

 

 

가볍게 캐럴로 시작해서~

 

 

 

 

이어지는 베트남 전통 음악~

 

 

 

 

대나무 통으로 연주하는 캐럴~

 

 

 

 

그런데 이번엔~?

 

'소양강 처녀'다.

 

 

이건 맞춤형 서비스인가~? ㅎㅎ

 

 

 

 

 

 

 

 

잠시 정원을 구경하고~

 

 

 

 

 

 

 

 

바닷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