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ailand 여행/방콕 끄라비

태국, 아내와 함께 떠나는 방콕과 칸차나부리, 끄라비로의 여행~

2026년 2월 3일~10일까지 7박 8일의 태국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방콕을 거점으로 칸차나부리, 남부의 끄라비로의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방콕에서 우리가 머물 호텔이다.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이 호텔을 선택한 것은 방콕에 도착한 다음날 칸차나부리로의 투어 집결지인 센트럴 월드와 가까운 곳이라 선택한 것인데, 투어와는 별 상관이 없게 되었다. 대신 중심지 여행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방콕에 도착한 당일에는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방콕의 랜드마크 격인 왓 아룬(새벽 사원)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전 방콕 여행 때, 바로 인근에서 시간이 넉넉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보지 못한 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은 곳이다.

 

왓 아룬을 돌아본 후 가까이에 있는 방콕 최고의 쇼핑몰 ICON Siam에서 시간을 보내고, 짜오프라야 강의 야경까지 즐겨볼 예정이다.

 

 

 

태국 여행 이틀 째인 2월 4일(수)에는 프라이빗 차량을 이용해서 방콕에서 약 251km 떨어진 칸차나부리로의 여행을 계획했다. 이 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은 곳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콰이강의 다리'다. 2차 대전 영화로 잘 알려진~

 

당초에는 이곳 여행을 투어로 계획했었는데, 막상 예약에 돌입해 보니 화, 수, 목요일에는 투어 상품이 없는 게 아닌가~ 아마도 주중에는 집객이 쉽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서 여행을 포기할 수는 없고, 프라이빗 차량을 이용해서 우리 부부만의 단출한 여행으로 변경하게 되었는데, 차라리 이게 더 잘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비용도 별 차이가 없고, 우리만의 스케줄로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으니~

 

 

 

2월 5일(목) 국내선으로 방콕 출발, 끄라비에 도착해서 2월 8일(일)까지 머물 호텔 전경이다.

 

방콕에서 머문 호텔과 같은 5성급이지만, 하루 투숙비가 두 배를 상회한다. 며칠 머물 호텔이라 이곳저곳을 검색해 봤는데, 한결같이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어서 그나마 가장 부정적인 평판이 적은 곳을 골랐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다.

 

남들은 호캉스도 떠난다는데, 휴양지 좋은 호텔에서 며칠 쉰다는 기분으로 지르기로 결심한 곳이다.

 

끄라비에 도착한 날 체크인을 마치고, 아오낭에서 멀지 않은 라일레이 해변프라낭 해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아오낭과 같은 반도에 위치하고 있지만 오직 배로만 접근이 가능한 곳이고, 전통 롱테일 보트를 타고 이동하기에 나름 운치 있는 여행이 될 듯하다.

 

 

 

 

 

 

 

끄라비 도착 다음날인 2월 6일(금)에는 피피섬을 비롯한 끄라비 섬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어를 예약하면서 새삼 내 나이를 돌아보게 되었다. 여행은 다리 떨리기 전에 다녀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벌써 내 나이가 투어 여행에 제약이 된다는 사실을 체감한 계기가 된 것이다.

 

이 투어의 예약 상품들을 살펴보니 65세 이상은 안된다는 것도 있고, 심지어는 60세 이상은 참가할 수 없다는 상품도 나온 것이다. 내가 벌써 제약을 받는 나이가 됐단 말인가~ 약간은 서글픈 생각이 들기도 했다.

 

누가 그랬나~? 청춘은 60부터 라고~ 

그래~ 상심하지 말고 체력이 되는 동안만이라도 열심히 나머지 여행을 즐겨 보자~

 

 

 

2월 7일(토)에는 에메랄드 풀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이 투어는 끄라비 주변 대자연 속의 온천과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에메랄드 풀과 사원까지 돌아보는 투어다.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날인 2월 8일(일)에는 끄라비 아오낭 비치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는 홍섬 투어를 다녀올 예정이다. 투어를 다녀온 다음에는 여유롭게 아오낭 비치도 돌아보고~

 

2월 9일(월)에는 다시 방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방콕의 웬만한 곳은 모두 돌아봤는데, 카오산 로드는 가 보지를 못했다. 세계 각국의 배낭 여행자를 비롯한 많은 여행자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인데, 팬데믹으로 많이 위축된 듯해서 방문을 하지 않았던 곳이다.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거리다.

 

 

2월 10일(화)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어서 중심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거대한 쇼핑몰 센트럴월드와 Bic C도 돌아보고~

 

23:55분에 수안나 폼을 떠나는 항공편이니, 비교적 시간도 여유로운 날이다.

 

여행 기간 동안 예약 포스팅을 해 놓았습니다. 간간히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