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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가벼운 마음으로...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누구나가 그러했듯이 꿈과 목표를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어느날 문득 아무런 목표도 없이 표류하고 있는 듯한 나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무미건조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했는데 마음 속 깊숙히 감추어져 있던 욕구가 고개를 든다. 넓은 세상을 돌아보는 것~ 아직 할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낸다. 2013년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