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공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산공원에서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하고~ 여수 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여수 모습이다. 저녁 노을이 점점 바다 위까지 내려오기 시작한다. 장군도 방면 모습이다. 바다를 가르는 배들과 어울린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거북선 대교와 그 옆을 지나는 케이블카 모습이다. 점점 붉게 묽들기 시작하는 노을~ 뭐 좋은 소식이라도 왔수~? 좀 더 드라마틱한 노을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만 같다. 석양은 그만 보고 점심도 건너 뛰었으니 일찌감치 저녁이나 먹으러 갑시다. 커피는 식사 후에 마시기로 하고~ 돌산 공원 아랫쪽에 있는 횟집이다. 시간이 이른 건지 아니면 때가 지난 건지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음식점 앞에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야경을 찍기 좋은 시간이 다가오는데 민생고 해결이 더 급한 문제다. 야경은 운에 맞기자~ㅎ 주변에 범선을 이.. 오동도에서 다시 돌산 공원으로~ 우거진 나무 숲 사이로 이어지는 데크길이 멋지다. 간간히 숲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바다 모습이다. 남근목이란다. 남근이 이렇게 생긴 건가~~? ㅎ 숲길 중간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다~ 가슴이 툭 트이는 느낌이다. 이곳에서는 제법 많은 배들이 보인다. 길게 이어진 방파제와 등대도 보이고~~ 바다 풍광이 아름답네~ 다시 길을 나선 산책로에서 가끔씩 얼굴을 드러내는 계곡과 바다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대나무 숲 터널이 멋지다. 이곳의 대나무는 마디가 비교적 매끈하고 굵기가 가는 대나무인데 예전에 이런 대나무를 낚시대로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서 만난 풍경~ 절경이 따로 없다. 바다를 향해 팔들을 내밀고 있는 형상이 이채롭다. 대나무 터널도 지나고~ 동백나무 숲길도 지난다. .. 여수로 떠난 겨울 여행~ 여수 돌산공원 케이블카 승강장 모습이다. 승강장 건물 앞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먼저 바로 아래에 내려다보이는 바닷가로 가보기로 했다. 해안 도시에 왔으니~ 해안의 비탈길을 내려가면서 담은 모습이다. 엉성한 듯 하면서도 견고하게 쌓아 올린 돌담이 골목길을 인도하고 산비탈 주택들의 기초 역할도 하고 있다. 세월을 한참 거슬러 올라가야 만날 법한 미용실~ 평소에 영업을 하는 곳 같은 모습인데 오늘은 문이 굳게 잠겨 있다. 바닷가에 선 모습이다. 이곳이 돌산나루터인 모양이다. 돌산나루터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뱃머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어선들의 모습이 멋지다. 저 다리가 돌산대교인 모양이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강태공들 모습이다. 재수없게 걸려든 이 녀석은 인기가 없는 모양이다. 그냥 놓.. 이전 1 다음